거인의잠(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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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구매 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거인의잠 입니다.
보드게임에 빠져 막무가내로 구매를 하고 팔고를 반복 하다가 어느순간 컬렉션이라는게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레아 시리즈를 모은다던가 하는 등의 일종의 기준이 생겼는데,
그렇게 사다 보니 어느덧 사고 싶은 컬렉션은 거의 다 모으게 되어서 지름이 확 줄었는데요. 근데 뭐랄까 지르지 않고 있으니 좀 뭔가 허전하다고 할까요?
예전처럼 지르는 양이 많지 않더라도 조금씩은 사고 싶은데 마땅히 모아야할 컬렉션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컬렉팅 하고 있는 기준 몇가지 입니다.
<상>
1. 페어차트 1~3위
2. DSP
3. SDJ
4. KDJ
5. Golden Geek Award GOTY(Game of the Year)
<작가>
1. 스테판 펠드
2. Vital Lacerda
3. Vlaada Chvátil
4. Uwe Rosenberg
5. Mac Gerdts
6. 김건희
<회사>
1. 알레아 시리즈
2. 퀸드 마스터 프린트 시리즈
3. 왓츠 유어 게임즈
4. 오잉크
<그외>
1. 긱순위 1~100위
2. 동화책 시리즈
3. z-man 카드 게임 시리즈
위의 기준들은 게임성, 아트웍, 재미 등이 포함되어 있고 딱히 엄격한 기준은 없습니다. 뭔가 보드게이머라면 소장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목록도 있고,
모으다 보니 컬렉션에서 몇가지만 빠져서 나머지 게임 구입해서 채운 컬렉션도 있구요~ 저 컬렉션에 포함 되있는거는 그냥 무조건 구입을 하고는 있습니다.
뭐 유명한 마틴월레스 (트리프로그, 워프로그), 키시리즈 등은 고가이기도 하고 취향이 완벽하게 맞지는 않아서 고민중이네요..
혹시 소개 해주실만한 기준 같은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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