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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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드라이프 온라인 디플로머시 성명서
안녕하십니까.
1912년 가을입니다.
벌써 13년이 흘렀군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까지 남아있던 터키가
1905년 가을 독일의 멸망.
1907년 가을 프랑스의 멸망.
1910년 가을 이탈리아의 멸망에 이어서 4번째로 멸망하였습니다.
그렇게 남아있는 러시아, 영국, 오스트리아 세나라가 공동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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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직... "
"당신들은 3.14초나 늦었어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요."
로라가 말했다.
"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이봐 너희들 ! 또 늦었군."
밥이 말했다.
"1905년 겨울로 돌아가서 러시아, 영국, 오스트리아의 3국 승리를 저지하고,
독일을 제외한 6국의 공동승리를 만드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
어서가! 자세한건 로라가 설명할거다."
"여러분들은 1905년 겨울의,
즉 독일이 멸망하고 영국과 러시아가 여러분을 멸망시키기 직전의 유럽으로 가게될 거에요.
여러분의 임무는 그 비극을 막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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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강국 마더 러시아는 강력한 무적함대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과 손을 잡고
그리고 영원한 형제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함께 유럽을 재패할 계획이였습니다.
또한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에서 온 요원들에 의해서
남아있는 여섯 나라의 공동승리가 제안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최대 병참지와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는
형제국 오스트리아에 대한 공격과
러시아 조국의 땅 세바스토폴을 빼앗은 것에 대한 피의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고한 유럽 시민들의 평화를 위해 특별히 자비를 배풀기로 했습니다.
저 세르계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 황제는
1906년 봄, 독일을 제외. 남아 있는 여섯 나라
러시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프랑스, 터키의
공동승리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계임을 끝내겠습니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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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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