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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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관심이 많으시면...
카드 국문화를 하게 될 경우, 어떤 종이를 쓰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전 국문화를 하기 전에 두성페이퍼 오프라인 전시장에 가끔 들러서 마음에 드는 종이를 A4 크기로 재단해서 사옵니다.
두성페이퍼에서 만든 오프라인 전시장은 인더페이퍼샾(을지로4가에 위치)이구요, 온라인 매장은 지상낙원(http://www.paperangel.co.kr)인데 오프라인 매장에 가보시면 입이 떡 하고 벌어질 겁니다.
종이 종류가 느무느무 많아서요.
온라인 매장에 전시된 제품들은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더라구요.
주차가 많이 신경 쓰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속편해요.
참고로 저는 두성페이퍼 및 인더페이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종이 종류는 많은데, 상상 이상으로 돈을 쓰게 되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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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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