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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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 포기하고 세키가하라 주문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와 세키가하라 둘중 어느걸 살지 3주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로빈슨 크루소 펀딩 포기하고 세키가하라 주문했습니다~
인원 모이는게 여의치가 않아 2인전용 게임으로 선택했네요~
4개월뒤 로빈슨 크루소가 발매되면 그때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프로모가 아쉽긴합니다)
보드게임은 어느걸 살지 결정하는게 아니라 어느것을 먼저살지 결정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은 역시 결제하기 전까지가 가장 즐거운것 같네요..
그 다음은 택배받는 순간이 즐거운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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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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