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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견한 작지만 꿀잼 게임 '캣 블루스'
어제 모임에서 다양한 게임들을 했지만
브릿지로 한 '캣 블루스' 라는 게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같이 첫플레이로 한 '파라노말 디텍티브'보다도 오히려 만족스러웠네요.
플레이 후 작가가 누구야? 찾아보니 라이너크나치아... 역시
룰은 워낙 간단합니다.
팝콘에듀 사이트에서 이미지로 보는게 전부일정도
http://www.popcon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7632&category=036
느낌은
러브레터, 스컬킹, 부두프린스, 더마인드, 템푸라 등등 처음할때 느낌같아요.
손바닥 사이즈인데 한번하면 재밌고 짧아서 여러번 또 하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사고나서 후회할 게임은 아닙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나 4,5명 모였을때 꺼내기 쉽습니다.
이런 작지만 재밌는게임은 여러사람이 알면 좋겠어서 강추하고 갑니다.
원주 보드게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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