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의 효율과 전략
요코하마를 몇 번하면서 상관이 자주 쓰이는 걸 보질 못했습니다. 뽑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2개까지 짓는 경우는 보질 못했네요.
최근 플레이에서 초반에 돈이 좀 모였길래 상관 4개를 짓고 게임을 종료시키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1개뿐이 뽑질 못했네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상관을 이용한 전략이 있을까? 아니 그보다 효율 자체가 떨어지는 건 아닌가.
상관을 4개 뽑는다고 했을 때 총 비용은 22원(4, 5, 6, 7)입니다. 선 플레이어로 시작할 때 시작 돈이 2원이니 5파워 은행액션을 4번 해야 합니다.
은행이 다른 장소보다 덜 치열한 장소라고 봤을 때 액션 횟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처음 주어지는 점포칩 2개와 같이 활용해서 건설 보너스를 받으며 목표카드 C로 10점을 얻고 교회, 세관, 기술 보너스 2등 2개쯤 노려서 일찍 끝내면 어떨까 합니다.
푸코에서 건물러쉬 하는 것 같은 느낌인대 총 비용 22원을 모으는 액션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상관을 적극 활용한 전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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