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 오거나이저 조립 후기
안녕하세요. 아마존사장입니다.
평상시에 제 패턴은 플레이 오거나이저는 구매를 하되
인서트 오거나이저는 구매를 하지 않는다 라는 잘 지켜지지 않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그덕분에 현재 인서트 오거나이저는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에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최애게임이 되어가고 있는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오거나이저를 보는순간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일단 박스개봉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합니다.
이쁘게 포장되어 왔네요.
뽁뽁이를 푸는 순간 약간 긴장됩니다.
어렸을때 프라모델 만들때가 떠오르며 이게 실수를 안하고 조립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이외로 순서대로 조립하다 보니 잘 되더군요.
시간은 1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조립은 잘 끝났으나 한가지 발견한것은 제 개인 디스크들이 두께가 일정치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살짝 빡빡한것들이 있고 여유 있는것들도 있네요.
조립하여 넣고보니 이제 많이 돌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사진 투척하고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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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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