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게임 그적거림 ㅎ (사진 無)

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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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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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짜투리 시간이 남을때 그적거린 개인취향을 올려봅니다 ㅎㅎ후기쓸시간도 없..ㅠ 1. 자금성 ㅡ 킥스 들어갔지만.. 디럭스 받아보고 우와~ 했지만 게임을 해보니 넘나 쉬워 ㅠㅜ 생각한느낌이 아니야 아쉽.. 지인dc로 저렴하게 팔아넘김 2. 테오티우아칸 ㅡ 한글판 땡큐. 이젠 전세계동시개봉의 시대. 인기작가 국내 팬사인회도 올수있는 날이 오길 ㅋㅋㅋ 자꾸만 촐킨이 생각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재미있고 확장도 나온다고하니 소장 3. 뉴턴 ㅡ 별바 3부작(?)에서 가장 기대한 녀석인데 역시 ㅎ 기대만큼이나 좋았던 게임 ㅎ 인터렉션이 보너스토큰과 카드 선점 말고는 없다는게 살짝 아쉽지만 빡세게 즐길때는 대충 미션타일 선점으로 바꾸는 하우스룰로 ㅋㅋ 암튼.. 푸드체인비슷한 덱빌딩요소로 게임전에 미리 구상해볼수있는 즐거움이 있는 맛난 게임. 취향에 따라 갈릴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뉴턴 하나 건지는 기분. 4. 돌팔이 약장수 ㅡ 사놓고 펀칭 노플. 아직 못해봄 ㅠ 내일은 꼭 해야지 5. 북해의 침략자 ㅡ 전에 본판만 가지고 있다가 좀 약해서 팔았는데.. 펀딩이라.. 음.. 빅박스로 모든확장이 포함되면 한번 생각해보고 본판만 나온다면 그냥 패스. 솔직히 이 포지션의 게임은 여러게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ㅠㅜ 6. 루나 킥스 ㅡ 게임은 참 좋은 게임인데.. 또 하고싶은 마음이 막막 생기지 않아서 어렵게 구했다가 쉽게 팔았는데.. 추가되는 요소가 있으면 좀 생각해보고 단순 디럭스 컴포 업글이라면 그냥 패스 7. 버라지 ㅡ 저번에 글 쓸때는 이번 에센 기대작으로 적었었지만.. 막상 킥스 나오고 영상과 룰을 보고나니 급 식어버림.. 한번은 꼭 해보고 싶으나 구매하고싶지는 않은 게임 8. 기즈모 ㅡ 스플렌더 상위호환이라 기대했는데 아주 자극적임 ㅋㅋ msg팍팍. 스플렌더가 진/신라면 이라면 기즈모는 불닭볶음면 같은 ㅎ 다만 생각보다 빨리 식어버릴지도.. 9. 또 생각나면 써볼까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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