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업 카드게임 간단 후기
11마존에서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실제 플레이 한건 몇개월 전이네요.
크기는 작아서 휴대하기 좋습니다.
카드게임이라도 카드로 트랙을 만들어야 해서 자리를 좀 차지합니다.(카멜업보다는 아니지만)
거꾸로 가는 낙타가 한마리라서 2판의 잔룰이 없습니다.(잔룰:흰/검 낙타가 나올때 등에 업고 있는 낙타를 움직인다.)
슬리브가 가장 문제인데 실측 사이즈가 55X82 인걸로 기업합니다.
저는 블랙라벨 56X87를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카멜업과 다른점 비교하면(개정판 한글룰북이 없어서 잘못 이해했을 수 있습니다.)
1.(가장큰 차이)카멜업에선 낙타를 이동하거나 배팅 카드를 가져가야 하는데
카멜업 카드는 차례에 이동과 배팅 모두를 합니다.(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2.낙타 이동의 변수를 좀 줄일 수 있음(자신이 사용카드와 버릴카드를 일부지만 선택)
3.거꾸로가는 낙타 한마리
4.전진한칸 후진 한칸을 공용
5.선두 뒤의 이동카드는 카드당 한칸(트랙카드 한면은 두칸/한면은 한칸)
카드게임으로 되면서 약간의 잔룰이 있는데
1등 낙타가 골인 지점에 2칸이하로 남으면 남아있는 트랙 카드로
결승점 까지의 거리를 3칸까지 늘립니다.
1등의 독주를 막거나 변수를 주기위함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카멜업 보다 룰이 조금 더 복잡합니다.
하지만 변경점들이 장점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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