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치료제 개발과 질병 근절의 차이
지금까지 어떤 초심자와 팬데믹을 해도 항상 승리하면서 왜 이렇게 쉽지..? 라는 생각을 해왔어요
그런에 오랜만에 롤북을 찬찬히 읽다보니 여태껏 에러플을 하고 있던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어 달려왔습니다ㅜㅜ
질문이요...
1. 예를 들어 빨간 치료제가 개발되었고 지도 위에 빨간색 큐브가 한개도 없으면 질병이 근절된 상태잖아요. 이때는 감염 단계에서 빨간 도시가 나와도 빨간 질병 큐브를 놓지 않는다.
2. 예를 들어 검정 치료제가 개발되었고 지도 위헤 검정색 큐브가 아직 남아있으면 질병이 근절되지 않은 상태다. 이때는 감염 단계에서 검정 도시가 나오면 똑같이 감염, 확산 된다.
맞나요?
그리고 설명서를 보니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질병큐브는 남아 있으며 새로운 큐브가 놓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해당 질병을 통제하기가 쉬워진다.'
라고 나와 있는데 질병을 통제하기 쉬워진 이유가 뭔가요??
설명서의 진행 예시를 보니 '안나는 빨간색 치료제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위치한 도시에 있는 빨간색 큐브를 전부 제거합니다'
라고 나와있는데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것은 하나의 행동으로 한 도시 모든 질병 큐브를 없앨 수 있고, 이게 '해당 질병을 통제하기 쉬워진다' 에 해당하는걸까요?
열심히 추리해보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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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g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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