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드게임 다시 한 번 잡아봅니다
오랜만에 보드게임 합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회사 연구실에서 몰래 돌려보았답니다.
공돌이들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랑 할 때보다 설명도 빨리 알아듣고
바로바로 뭘 해야 할지 눈치채고 잘해서 좋아요!
몇 년 전에 이렇게 산 후안으로 영업해서 조금씩 조금씩 보드게임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만들어
푸에르토리코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 후에 점점 더 하고 싶어하게 되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는데요!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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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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