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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 가격 책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쟁을 야기하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유저들의 견해가 궁금해서요.
테인티드 그레일 출시 전 가격 책정에 대해 꽤 말이 많았었습니다.
코어박스 기준 169,000원에 책정되었고. 이 가격에 대해서 여러 견해가 있었죠.
이때 이후 나오는 코보게의 글룸헤이븐이나 네메시스의 가격을 보면 이 가격 책정에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것 같다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금일 판매 공지된 글룸헤이븐의 가격을 보면, 사전예약 현장구매 : 168,000원, 비예약 현장구매 : 173,000원, 온라인 구매(400개 한정) : 178,000원 입니다.
몇분께서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할때 테인티드 그레일의 가격이 비싼건 아닌것 같다는 견해도 있구요.
글룸헤이븐과 테인티드 그레일 해외판의 경우 이미 출시가 되었고 둘다 접해본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글룸헤이븐과 테인티드 그레일의 컨텐츠 양을 비교 한다면 어떨까요?
게임의 컨텐츠 양을 카드의 장수로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제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치는 카드의 장수 뿐이네요.
테인티드 그레일 771장, 글룸헤이븐 1702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기업 코보게에서 출시했고 2,000개를 찍은걸 감안해도 이번에 나온 168,000원이 저는 비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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