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플레이한 세븐 원더스: 대결 .
세븐 원더스, 그 드 높은 호평은 익히 알고 있던 터라..
어제 배송 와서...
와이프와 좀 전에 두판을 플레이 했습니다.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
어? 뭔가 익숙한데? 싶더군요..
이거 아이콘이나 여러가지가 Hadara와 아주 비슷하더라구요.
장점은.
우선 시간이 짧아서 좋았구요.
Hadara는 플레이어간 서로 견재를 할 부분이 거의 없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군사력때문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하는 점.
시대 카드 배치 방법 때문에, 절묘하게 몇장씩만 활성화되는 상황인지라 계속 수 싸움을 고려해야 하는 점 등
하다라도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2인이 플레이 하기에는 이쪽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단점은....
순번을 교체하는 방법이 불가사의에서 한번 더! 하는 것 뿐인데, 이게 좀 만 더 뭐가 있어서, 수싸움의 경우수가 늘어나면 어떨까 싶더군요
요하지만 뭐 .. 아 정말 재미있네요.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9살 딸아이가 은행 역할을 해주며 3인 가족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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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아빠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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