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손에서 놓을 장소가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장소밖에 없을 때? (feat. Bing with ChatGPT)
카르카손 기본판에서 놓을 장소가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장소밖에 없을 때 억지로 놓아야 하는지요?
chatGPT가 적용된 빙에 물어보니 "새로운 타일을 뽑을 수 있다 (이때에는 일꾼을 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진짜인가요?
실제 대화를 옮겨보면
Q: 새 타일을 놓을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뿐인데, 그 장소에 타일을 놓으면 상대방 점수가 올라갈 때도 놓아야 하는지요?
A: 아니요. 그런 경우에는 타일을 놓지 않고 다시 섞어서 새로운 타일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에는 자신의 추종자를 배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방 점수가 올라가더라도 자신의 점수도 올릴 수 있는 타일이면 놓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Q: 상대방 점수만 올라가고 내 점수는 안 올라가더라도 억지로 놓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규칙에 따르면 타일을 놓을 수 있는 장소가 없거나 놓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타일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추종자를 배치할 수 없으므로 점수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자신의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타일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 사이트를 몇 개 제시해주긴 했는데 답변과 관련된 내용은 못 찾았어요.
Bing 의 답변이 맞는 건가요?
맞다면 덕분에 에러플 수정하는 거고요.
만약 틀리다면 ChatGPT의 말솜씨에 다시 한 번 놀라는 거고요. 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DRAGO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