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오룡쟁투를 소개 합니다~!
이번 보드게임콘에 가서 카드 게임을 잔뜩 사왔습니다.
이건 그 중 하나인 오룡쟁투!
게임 방식은 기준 카드가 있고 그 기준 카드보다 쌘 카드들을 내리면서 먼저 다 내린 사람이 승리하는 겁니다.
(우노가 복잡하게 변한거 랄까나?)
이건 그 중 하나인 오룡쟁투!
게임 방식은 기준 카드가 있고 그 기준 카드보다 쌘 카드들을 내리면서 먼저 다 내린 사람이 승리하는 겁니다.
(우노가 복잡하게 변한거 랄까나?)
케이스는 철로 되어 있습니다. 내구성은 좋네요 ㅋ
카드 종류는 기본적으로 풍룡 수룡 지룡 화룡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여기서 서로 상성 관계가 있는데 사진처럼 풍룡<화룡<수룡<지룡<풍룡 방식입니다.
(포켓몬 보면 땅포켓몬이 물포켓몬한테 지는데 이건 그 반대라 해깔렸습니다 ㅋ)
사진 처럼 기준 카드와 같거나 강한 녀석을 차례차례 내려 놓으면 되요.
무속성일 경우 파워가 높아야 하고요.
강한 속성일 경우 파워 상관 없이 내릴 수 있습니다.
약한 속성은 파워가 더 쌔도 내릴 수 없고요.
조건이 되면 조합으로도 내릴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기준 카드보다 강한 속성을 내릴 때 이기는 속성 카드 파워 123이나 같은 파워(111,222,333)세장 이상을 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내리면 한번 더 내릴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차례에 내릴 것이 없다 하면 기준 카드 속성의 파워 합만큼 손패로 가져오면 됩니다.
(지금 같은 경우 풍룡 카드 제외한 나머지 파워 합. 즉 7장을 드시면 되요)
손패가 15장이 넘으면 파산하여 패배 합니다.
이건 특수 카드들
모두 한장씩만 있습니다.
우선 속성 화.수.지.풍룡 여의주 입니다.
여의주 카드는 같은 속성의 용들과 같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손에 들고있는 해당 속성 카드들을 전부 내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화룡 여의주를 가지고 있으면 소에 화룡 카드들이 몇장이 있든 다 내릴 수 있는거죠.
물론 이 카드들도 기준 카드와 같거나 쌜 겨우에만 내릴 수 있고 사용시 한번 더 내릴 기회가 생깁니다.
그 외에 여의주 끼어들기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순서가 아닐때 만약 기준 카드를 이기는 속성 여의주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여의주 카드+조합or낱장으로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한번 더 못내리고 바로 옆사람 순서가 됩니다.)
이건 황룡 여의주와 황룡 카드
황룡 여의주는 기준 카드가 뭐던간에 다른 용카드 한장과 같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사용하면 기준 카드의 속성이 바뀌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은 여의주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마지막 황룡카드인 경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조합에 카드 하나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황룡카드가 한번 사용되면 누군가 조합으로 내기 전까지 모두가 낱장, 여의주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엄청 쌘카드이지만 아무도 못막을 경우 본인도 카드를 먹는다는 점 ㅋ)
이렇게 계속 진행하다가 한명이라도 손패를 다 털거나 혹은 나머지 사람들이 전부 파산할 경우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Marie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