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게임즈 루이스앤 클락 신판 개봉기
안녕하세요. 메가치킨제육 입니다.
이브 게임즈라는 생소한 회사에서 첫 판매한 게임인 루이스앤 클락 신판입니다.
다들 관심 많으실것 같아 오자마자 바로 개봉기 올려봅니다.
일단 앞면입니다. 게임 자체는 영문판이기 때문에 뭐 한글판이라 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겉에 싸여있는 진공포장을 까기전에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한글판 룰북이 상자밖 뒷면에 같이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한글판 룰북에는 이브게임즈 라는 표시가 있을줄 알았는데 룰북에 마저 아무런 표시를 안했네요.
룰북 재질은 좋은편 같습니다. 그냥 종이는 아니네요.
룰북은 이거 하나가 끝입니다. 영문판에 한글룰북만 준다고 해서 영문 룰북까지 들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네요.
박스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
열자마자 저렇게 펀칭이 되어 있더라구요. 펀칭 엄청잘됩니다. 아주 매끄럽게 커팅 한거 같아요.
1.
2.
3.
이렇게 펀칭 보드 총 세장입니다.
펀칭 보드를 다 들어내고 나면 보드판이 보이네요.
보드판을 들어내고 나니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분류하도기 좋도록 트레이 같은게 들어 있습니다.
카드 이름은 전부 영문입니다. 근데 룰북에도 어짜피 카드 이름은 영문으로 써놓아서 뭐 크게 문제될건 없을 것 같습니다.
자원 컴포넌트와 원주민 컴포넌트는 각각의 지퍼백에 담겨 긴 지퍼백 안에 다 담겨있습니다.
보드판 펼친 모습입니다.
보드판이 꽤 작은 편인데 그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박스와 같이 찍었습니다.
박스 크기는 대부분 보드게임의 정사각형 박스들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이게 신판에서 바뀐 부분이라고 하죠.
시간을 사용하는 것 만큼 뒤로 가는것이 아니라 시간토큰을 갚아야 하는 뭐 그런거라던데 아직 룰을 잘몰라서..
이상입니다.
저는 평소에 보드게임 아레나도 하고 그러면서 루이스앤 클락이라는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을 많이 접했고
또 괜찮은 게임이라는 평을 여럿 봐서 열두시 땡 치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매 했습니다.
그 평들의 대부분이 신판룰에 대한 평은 아니겠지만.. 재미 있을거라 믿고..
나중에 해보고 따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 혹시나 해서 신판으로 구판게임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구성물 자체가 달라서 못합니다. 진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