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겠지만..
명절을 맞이해서 저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ㅎ
(셀프선물 ㅠ)
그래서 몇주전(!?)부터 어떤 게임을 고를까 고심하고 고심했죠.
그래서 일단 후보로 꼽힌게 화이트채플.
추리류 게임은 거의 안해보고 집에도 없는 게임이라 예전부터 고려하고 있었는대,
성취감 팟케스트에서 극찬을 하시길래 룰북도 다시 다운받아 읽어보고 나름 괜찮아 보여서 주문해야지 생각했습니다.
어쩐일로 보드엠에 있더군요.
하지만 역시 한번더 생각해본다고 망설이는 그 하루만에 품절..
그래서 차선으로 원래부터 좋아하는 시스템을 장착한 마녀의 물약!
저것도 벌써부터 한글화 자료까지 구해놓고 있었더랬죠.
하지만 역시나 품절..
에잇.. 이렇게 된거 같은 모임원이 가지고 있어서 안샀던 라스베가스나 사야지 했는대
분명 어제까지 피아에 있었는대 방금 보니 품절이네요........
여러분들도 이러시죠?
사려고 하면 품절.... 품절... 품절...
그리고 그로 인해 새로운 먹잇감(!)을 탐색하는...
그래서 저도 다음 타겟이 있는대 또 저울질 중입니다...
설마 그것까지 품절되진 않겠죠...
(혹시나 해서 무슨 게임인지는 말 안할래요 ㅠ)
그냥 품절러쉬에 어이가 없어서 푸념글 하나 남겨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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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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