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하다 "위너스서클" 도색 말이 생각났습니다.
얼마전 "다크호스" 간단후기 올렸던 "시온"입니다.
오늘 저녁 퇴근시간 이후 지난번 "다크호스" 플레이했던 동료 2명과
새로 참가한 동료 1명이 추가되어 "다크호스" 4인플을 회의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다 말고 잠깐 플레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미처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
처음에는 딱 한판만 플레이하기로 의기투합(?) 해서 플레이 했습니다만,
처음 계획과 달리 모두들 "한 게임만 더"를 연속으로 2번 외치고 결국 총 3게임을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게임 중에 갑자기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다크호스"는 카드게임이다 보니 경주마 7장이 카드입니다만...
"위너스서클 다국어판"은 나름 생동감 넘치는 도색된 경주마잖습니까?
그래서...
다음번 플레이하게될 때는 "다크호스"의 경주마 카드 대신에 "위너스서클 다국어판"의
도색 경주마를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다만, 마지막 순서의 말이 "다크호스"로 지칭되는 룰이 있는데...
그 "룰"을 도색된 경주마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될지 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생각을 하신 회원님이 이미 계시다면 제가 이 밤에 뒷북치게 된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만약 제가 처음 한 것이라면 박수 한번 쳐주시기 바랍니다.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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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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