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방치해둔 게임을 이제서야 즐깁니다~~^^
보드게임에 입문한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에는 게임을 즐기다가 점점 같이 게임을 플레이해줄 사람들이 없어 컬렉터의 길을 걷는것만 같아 접을까도 생각했지만 회사 후배분들 덕분에 요근래들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컬러레또 노땡스등으로 시작한게 3개월 전 지금은 세븐원더스 팬데믹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븐원더스는 1년여 전에 중고로 구입하여 책장에 자리만 잡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빛을 발하내요~~! 문명게임을 인원에 관계없이 짧은 시간에 플레이 할수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벌써 11번째나 플레이했네요~~!ㅎㅎ (비록 1등은 2번밖에 못했지만요ㅋ) 리더스 확장을 끼면 훨씬 좋다고하여 지금 구매신청해놨는데 벌써 기다려집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보드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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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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