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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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경품운을 불살라 받아낸 1/12 "담이"입니다.
같놀에서 먼지를 맡고 있죠.
2014-07-17
그렇긴하죠 ㅋㅋ
2014-07-16
오랜만에 해봤네요 ㅎㅎ
2014-07-16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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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좌의 진한 맛은 1년에 한번만 나와도 성공이 아닐까 싶긴해요 ^^
보드게임 모임 멤버들한테도 쉬운 게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4-07-16
보통 놈이 아닙니다 ㅋ
2014-07-16
맞아요~ 왕좌의 게임도 임페리얼도 굉장히 고급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게임에서 자주 1등을 할만큼 게임을 잘 하느냐랑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게임과 플레이어에 대한 이해도와 즐길 줄 아는 운치가 동반되어야 하는거죠.
왕좌의 게임에서 다굴을 맞고 삐친다든지,
임페리얼에서 내가 키워 놓은 국가의 컨트롤을 넘겨주고 삐친다든지,
얘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거지... 의문의 행동을 하는 모습 등은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런 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안타깝지만 10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의 재미을 느낄 수 없죠.
틀이 없고 자유도가 높은 게임일수록 보다 높은 수준의 플레이(그리고 플레이어)가 요구될 수 밖에 없는데
옛날 게임들에 반해 요즘 게임들은 가이드 라인이 정해져있고
그 안에서 최적화를 연구하는 시스템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운 마음도 없잖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순간 그 게임의 수명은 다 했다 할 수 있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왕좌든 임페리얼이든 최적의 플레이어 6인이 모여있다면.. 으아~
진짜 끝장나게 재미있는데 말이죠. 6명을 어떻게 모으지... ㅠㅠㅠㅠ
2014-07-14
(다시 한번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히며) 전 임페리얼 오리지날과 2030을 해보고
뜬금없이 왕좌의 게임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왕좌의 게임은 각 가문의 밸런스가 꽉짜이게 맞아있다고는 절대 말 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안맞는데.. 왜 이럴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건 협잡게임이니까! 싶어요.
밸런스가 맞으면 그냥 내 국가 키워서 승부를 보려하겠지만
밸런스가 안맞으니까 좀 더 열심히 협잡도 하고 음모도 꾸미지 않겠습니까?
임페리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국가가 어차피 내 국가도 아니고
끊임없이 요동을 쳐야 더 재미있는 게임인만큼
밸런스가 잘 맞는 2030보다는 오리지날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
2014-07-14
(주관적입니다만) 아마 처음 해보고 한눈에 반해서 바로 구입했다. 라는 평을 가장 많이 본 게임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
개인적으로는 2030보다 오리지날을 더 선호합니다.
2014-07-14
축하합니다 300회 ^^ 축전도 으리으리하네요~
2014-07-13
재밌네요 ^^ 제 이노베이션은 언제 오려나.. 올때가 지난것 같은데 ㅠ
2014-07-13
받아치기 어렵다니.. 살짝 설레이네요 ㅋ
2014-07-11
보드게임은... 컨텐츠를 소비하기 급급한 이 시대에, 재생산을 꿈꾸기 때문에.
그렇기에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2014-07-10
그러게요 어렵네요...
이번 월말에 휴가를 내서 울산에 가려하는데 짬을 내서 부산에 들러 스머프님과 술 한잔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4-07-10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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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확장도 생각하면 말이죠.
2014-06-28
그러게요 ^^ 반가운 소식~
2014-06-28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제일 힘든건 역시 후기 쓰기가 아닐까 싶지만....
2014-06-27
감사합니다, 이런 날도 오네요 ^^
2014-06-27
흑, 200회도 가능할까요? ㅠ
2014-06-27
감사합니다, 어여 놀러오셔요~~
2014-06-27
감사해요~~ ㅎㅎ
201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