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Goo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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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무작정 깎으려고 하는사람들에게 몇번 당해봐서 중립기어 못넣고 급발진했네요. 그건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두분의 글들을 정독해서 읽어봤는데.
제 느낌은
1. 아크릴 손상 건에 대해서는 두말할것없는 판매자의 미고지 이므로 잘못이 맞다.
중고판매는 오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판매전에 좀 오버해서 실기스 까지도 전부 고지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2. 나무 오거나이저 파손는 판단이 쉽지 않다. 다만 판매자가 사진 찍었고 파손 확인도 다했다고 글에 적혀져 있다.
아무리 완충제를 잘했어도 택배운송 과정에서 부숴지는 경우는 왕왕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판매자에게 잘못을 묻기에는
판매자가 잘못한것이 없어보인다. 굳이 말한다면 신뢰거래의 문제점인 구매자의 자료요청(사진)이 부족했던 경우랄까?
3. 그래도 이미 판매가 되었고 양쪽으로 물건과 돈이 오갔다면 이미 거래는 성사 된 것이고.
그 물건이 아예 다른 것이 아니라면 거래는 완료 되었다고 보는 옳다. 환불이나 네고의 경우도 상호 합의 영역이지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러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라에 마치 사기꾼인냥
글을 옳린 구매자도 잘했다고 볼 수 없다.
결론
중고거래를 많이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신뢰라는 미명하에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아주 흔한 중고거래 사고입니다. 판매자의 잘못도 구매자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배송중 파손되었을 확률이 높고.
판매자는 미미한 파손은 넘어가거나 까먹었을 확률이 높고
구매자는 믿는다는 전제로 자료요청에 미비했습니다.
그냥 흔한 중고거래 사고입니다. 사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는...흔한 중고거래 사고....
2019-04-07
이래서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ㅎㅎ
2019-04-07
신고드렸습니다. 말이란게 참 사람의 격을 나타내는건데.. 참 격이... 하아...
2019-04-04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2019-04-04
포기라는 단어보다 취존이란 단어가 어울립니다. 티츄만하시는분들은 그들만의 플레이방식과 취향이 있는거니 존중하고 님도 님만의 취향에 맞춰서 사람을 맞춰가란 의미입니다. 모임에 답이 없으면 탈퇴하는 것도 답이고 남은 절반 추스려서 좋은 게임 하시면 더 좋고.
2019-04-04
이건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티츄만하는 반은 그들만의 플레이가 있을테니 남은 반이라도 추스려서 게임 잘돌리는수 밖에요. 절반이라도 남은게 어딘가요
2019-04-04
지금 이 문제가 대두된 가장 큰 이유는 서포터즈 글이 많아서가 아니라. 보라에 활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인듯합니다.
저는 서포터즈 후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입장이라 찬성합니다. 다만. 보라의 활동량이 좀 더 늘어야 하는게 아닐가싶습니다...
2019-04-03
일단 낚시글에 대한 불쾌감은 차차 얘기하기로 하고,
(라고 얘기했지만 살짝 기분나빳다가 사과하신거보고 넘어갔습니다.)
본문에 적으신 내용은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네요. 말미에 적는 것보다는
글 서두에 적어서 읽는 것에 대한 선택을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나을 것 같습니다.
2019-04-03
하인라인// 그게 서포터즈 리뷰를 올리는 분들의 잘못일까요... 활동량이 없는 보라의 문제일까요. 저는 후자라 생각하기에 양질의 서포터즈 리뷰를 오히려 긍정적 요소로 봤는데..ㅎㅎ 역시 사람들의 시각은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2019-04-03
한결// 너무 설명이 적어 오해를 살수도 있겠네요. 제가 첫문단에 저 글을 쓴 이유는 광고와 비슷한 제목때문에 읽지도 않고 불쾌감을 느꼇다면 그게 너무 이기적인것 같다 라고 얘기한겁니다.
2019-04-03
프로불편러 말만 들었지 몇몇 글을 보니 진짜로 느껴지는 군요.
리뷰글들을 찬찬히 살펴봤는데
물론 협찬 받은거라 다소 우호적인 시각에서 적혀있는 것들도 있긴합니다만.
용비어천가처럼 찬양하는 글은 거의 없고. 대부분 양질의 리뷰를 써주셨는데.
단순히 서포터즈 글이라는 이유로 폄하되고 혐오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글을 읽지도 않고 본 글을 썼다면, 진짜 말그대로 프로불편러 일테고.
다 읽어보고 썼다면, 편협한 시각에 혀를 내두르겠네요.
2019-04-03
광고같은 느낌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지나친 이기심이고, 보라를 위한거라면 오히려 폐쇄적 성격으로 인해서 보라에는 도움이
안되는 글인듯 합니다. 적어도 보라에는 뻘글이라도 써줄만한 코어 유저층이 필요하지.
이 글 안돼요 저 글 안돼요. 하는 폐쇄적 성격의 글은 장담컨데 보라에 도움 안됩니다. 그렇다고 후기글이 광고글인가요?
아 광고처럼 느끼실 순 있겠네요. 서포터즈니까. 적어도 제가 읽은 후기 중엔 어거지보다는 진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적은 후기들이 다수 였습니다. 그게 광고글로 매도할만큼 쓰레기 글이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양질의 글이 다수란 뜻인데. 그걸 서포터즈란 이유 하나만으로 폄하해야 하나요? 어거지라고 폄하해야 하나요?
2019-04-03
덧. 남녀 비율은 케바케가 정답이겠지만 아무래도 보드게임도 '게임'인지라 남녀 비가 7:3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2019-04-02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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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 좋고
친구가 취미를 공유하면 더 좋고
누군가와 취미를 공유하면 더 더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일은 내가 행복해 하는 취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누구와 하느냐에 비중을 두지 마시고 누군가와 함께 내가 행복한 취미를 한다고 접근하시면
다르게 느끼실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취미를 가질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같이 공유할 수 있다면 더 더 더 행복하겠지만, 나의 취미는
누군가에게 강요해서도 강요받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남보다 본인의 행복을 더 추구하세요.
2019-04-02
일단 지금까지 확팩이 나온게 풍림화산, 계한돌파, 일장성명 12~16, 원창지혼 16~18(19도 추가가능) 정도네요
삼국살 기본룰에서는 이정도고 추가로 다른 플레이 룰인 국가전으로 만들어진 국전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글화 된 버전과 지금 사신 확장팩들은 스킬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삼국살은 온라인 버전이 있어서 거기서 데이터가 축적되고 업데이트가 되는데 오프라인 카드도 온라인과 같기 업데이트 됩니다.
그래서 카드내용이 2014년 자료와는 다른 카드도 많을겁니다.(버프나 너프먹은 카드들이 많아서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추천한 자료가 있는데 삼국살 기본룰+국전룰 버전해서 타오바오에서 판매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직구하시면 2만원 내외로 사실수 있을겁니다.
구입 방법에 대해서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3620&id=&tb=board_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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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다른 모임에서 사람빼가는 것만 아니라면 어디서든 활동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2019-03-28
네 요즘 바빠서 드문드문 한글화를 하고 있어서 하는대로 올리는 편입니다.^^
2019-03-26
제작사 측에 문의해 봤는데 할 의지는 있답니다.(뉘앙스가 많이 팔려야 가능하다는 거였음)
2019-03-13
비너스 개척기지 포함 하면 -2 메가크레딧 생산력이 추가되고
프렐류드 포함이면 14라운드 까지 63tr + 테라포밍 완성이 조건 아니었나요?
개척기지 포함해서 했을때 그렇게해서 플레이했어요 저는..
2019-03-12
한글화 할 것, 해야할 것, 해야만 하는 것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가격은 진짜 저렴하네요. 거기다가 전용지라니....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