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야누스와 석기 가능합니다.
2020-11-02
된다고 합니다.
2020-03-27
공격 보정 카드 - 아이템 재생 (144번, 145번, 146번 카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장착한 소모되거나 고갈된 아이템 하나를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공격 보정 카드 - 아이템 재생 (271번 카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장착한 소모되거나 고갈된 아이템 하나를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다다 FAQ에 적힌 내용입니다. 본 공략은 긱에 올라온걸 번역했는데 원글의 덧글로도 소실 아이템 재생이 안된다는 지적은 없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반론을 펼치는 사람들은 있어도 에러플이라는 지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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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좀 공지를 해줘야지 않나요? 왜 소비자들이 이렇게 알음알음 알아봐서 해결해야하는건지 답답하네요.
2019-12-13
친구들이 오딘을 샀고 저는 아를을 샀는데 친구들 모임에선 오딘을 더 선호하는 느낌이 드네요. 일꾼놓기와 먹이기 외에도 탐험과 같은 다채로운 테마가 있고 4인 이상 플레이도 할 수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2019-12-04
제 친구도 좌식 2개를 직사각형으로 2개 붙여서 사용하는 중인데 여명의 제국까지도 어찌 커버가 되더군요.
2019-11-28
사용하는 조합이 경직된게 고민거리시니 제가 주로 사용하는 시너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민과학테크
알렉산드리아 + 아리스토텔레스 + 다빈치
자타공인 초반 최고의 빌드업입니다. 이 셋을 집어오면서 철+연구소+기병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면 과장 보태서 게임을 반은 이겼을 겁니다.
알렉산드리아와 아리스토텔레스로 카드를 막 집어오면서 다빈치로 철 보너스 받으면서 마구마구 건설하는거죠.
픽 우선순위는 개인적으로 기병>연구소>철>인쇄소>석공 기술>용병술이지만 상황에 따라 맞춰서 적당히 집어오면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2. 호메로스 + 성베드로 + 미켈란젤로
이 때 A시대 원더는 공중정원이 아닌게 훨씬 좋습니다. 차라리 콜로서스가 낫습니다. 성 베드로는 쓰루 디 에이지스의 모든 카드 중
거의 최고의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드로 성당의 특능은 각 행복카드별로 행복을 하나 씩 더 주는겁니다. 이는 호메로스와 호메로스를 묻어둔 원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빌드에서 a시대 원더가 공중정원이라면 큰 손해가 발생합니다.
a시대 공짜로 올라간 신전이 있다고 칩시다. 이게 베드로와 만나면 행복도가 1+1이 되어 2배가 됩니다.
그런데 공중정원은 2개에 +1이 되어 2->3 x1.5가 되는겁니다. 이미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죠.
여기에 만약 호메로스를 공중정원에 묻어버린다면?
베드로가 있는 상황 하에 호메로스 생존 시 행복도
호메로스(1+1), 공중정원(2+1), 성 베드로(1) = 2+3+1 = 6
동일한 상황 하에 호메로스 교체 시 행복도
호메로스 공중정원(3+1), 성 베드로(1) = 4+1 = 5
오히려 행복도가 손해가 나버립니다. 게다가 이미 이 빌드는 원더에만 철 14에 최소 8액션은 소모한 상황입니다.
그렇게 얻은게 행복과 점수뿐인데 그 마저도 시너지 역효과로 손해가 난다면 남은 일은 벌어둔 점수를 뻇기는것 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A시대 원더가 공중정원이 아니라면 손해보는 일 없이 깔끔하게 행복도 2배 보너스를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행복도 총량은 3이겠지만 만약 무료 종교를 올리는데 성공했다면 역시 행복도 5까지 올릴 수 있죠.
그 조건이라면 공중정원 빌드는 7~8의 행복도를 얻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행복도는 게임 후반까지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빌드는 호메로스의 철 보너스로 모자랄지 모를 군사력을 쫓아가면서 행복도를 확보해두고 미켈란젤로로 초반부터 점수를 모으는 조합입니다.
사실 성 베드로 자체가 너무 좋기 떄문에 뭘 해도 좋은지라 ㅎㅎ
3. 모세빌드
공중정원을 그나마 잘 활용할 수 있는 빌드는 모세빌드입니다. 모세는 필연적으로 남들보다 먼저 행복도를 올려야합니다. 자칫하다간 이른 폭동에 휘말려
내정을 망칠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공중정원을 빨리 완성시킨 후 남은 인구를 종교에 올리는 대신 군사력과 과학력에 투자를 하여 인구빨로 앞서는게 포인트입니다.
철을 집기보단 청동에 인구를 더 올려서 버티다 석탄을 노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철은 워낙 인기있는 카드니까요.
모세를 운영할 시 3농경은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세가 퍼먹는데 부족하지 않더라도 모세 사후 기아에 시달릴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인구수에 여유가 있고 행복도 부담도 덜하니 인쇄/연극을 가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때 1시대 영웅은 다빈치를 집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중기병대/팔랑크스/중세부대가 떴다면 아래의 만리장성 징기즈칸 콤보를 가도 좋습니다.
한편 굳이 공중정원을 가기보단 관개농업/신학 이후 잔다르크를 노리는것도 좋습니다. 문제는 잔다르크가 인기영웅이라 잡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겠죠.
그럼 어차피 신학 행복도가 있으니 미켈란젤로로 갈아타도 됩니다.
4. 만리장성 + 검사 + 징기즈칸
1시대 최고의 군사 시너지입니다. 중기병대(기+기+기)가 뜨면 일단 누구나 징기즈칸을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중세부대(보+기)여도 이 시너지는 좋습니다.
오히려 4 검사를 올려놓아 만리장성 효과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군사력 하나는 더 좋아지죠. 대신 군사에 인구가 많은 만큼 내정은 더디게 발전할겁니다.
그리고 군사를 계속 올리느라 막상 침략으로 이득보기가 쉽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에 군사카드가 마르지 않도록 토큰을 잘 사용하시고 국경개방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잘 안맺어주시겠지만요.
그리고 반드시 징기즈칸 낙마를 대비해 2시대에 포병은 무조건 가져온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견제당하리란 확신이 들시 3액션이어도 가져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식민지 시너지
시-프-쿡으로 유명한 빌드인데 확팩에서 식민지 운영이 버프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식민지 빌드가 그만큼 약했다는 말이겠지요. 고로 하지 않습니다.
6. 바흐 채플린
바흐로 애매하게 남아있는 a시대 종교를 오페라나 영화로 바꾼 후 채플린으로 최대한 뽑아먹는 빌드입니다. a시대 종교를 2시대 종교로 바꿨다면 부담이겠지만
1시대 종교라면 바꿔볼만도 합니다.
7. 혁명
개인적으로 혁명은 로베스피에르가 있는게 아니라면 하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들도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436&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968&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2019-11-27
이 게임은 결국 문화점수로 승부를 가르기 때문에 언제 문화점수를 폭발시킬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착실히 초반부터 모을지, 후반에 폭발시킬지에 따라 나뉘겠습니다. 물론 컨셉은 잡고 가는게 아니라 오는거 받아먹으면서 맞춰가는거지요.
오리지널 기준
1. 첫 불가사의
피라미드>알렉산드리아>>공중정원>>>콜로서스
시작턴에 피라미드나 알렉산드리아를 잡을 수 있다면 잡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공중정원은 콜로서스가 너무 안좋아서 묻혀서 그렇지 그렇게 좋은 불가사의는 아닙니다. 6철을 3번에 나눠 넣어서 얻는 효과가 신전에 인구 2명 올린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1시대에 행복이 없는 불가사의를 짓지 않으면 이벤트 한 방에 크게 내정이 휘청거릴 수도 있죠. 그래서 확팩에서 식량을 주도록 상향되었습니다.
피라미드는 언제나 무난하고 어떤 영웅과도 어울리는 만능 원더입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아리스토텔레스와의 궁합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있죠. 다른 영웅과도 물론 시너지는 좋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서 나머진 집에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2019-11-26
Triple A 말씀하시는가보네요.
2019-11-26
죄다 헝가리어 버전일테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ㅎㅎ
2019-05-14
그 분이 룰을 잘못 알고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 말씀을 드리자면 번식 단계에 번식 가능한 동물 당 1마리의 새끼가 생긴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플레이할 땐 한 쌍당 한 마리인줄 알고 동물농장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떤 영상인지 보면 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05-07
아 닮은 분이 지나가시긴 하셨네요. ㅎㅎ
2019-05-01
물론 일반 늘리기 이후 무조건 늘리기를 하면 문제가 없긴 하지만 아콜을 해보셨다면 아시다시피 무조건 늘리기는 내가 안들어가면 내 뒷사람이 무조건 들어가는 칸이니 당연히 이런 플레이를 시도하는 플레이어는 제법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9-05-01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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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이 매커니즘 때문이네요.
양부모 미사용 시
가족늘리기 행동 시 새 가족말을 가족늘이기 칸에 들어간 가족말 위에 놓는다.
양부모 사용 시
가족늘리기 행동 후 음식 1개를 내고 즉시 가족을 집으로 데려온다.
지금 저기서 설명하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방이 3개있고 가족이 두 명 있습니다. 이 때 무조건 늘리기에 먼저 들어가고 양부모 능력을 쓰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일반 늘리기에 들어가서 양부모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룰의 헛점을 이용하여 방 3개로 한 번에 가족을 4명으로 뻥튀기 시키는 개이득 플레이를 할 수 있을것처럼 보이는겁니다. 저기 설명된 룰은 그러면 안되고 무조건 먼저 태어난 놈이 먼저 방을 갖는다는 겁니다. 어떻게 늘리건 상관없이 말이죠.
규칙이 복잡한 게임들은 이렇게 룰의 헛점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아그리콜라는 그런 헛점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각 카드마다 빽빽하게 잔룰을 설명해두었습니다. 게이머로서나 작가 지망생으로서나 정말 보고 배울게 많은 게임이에요.
2019-05-01
관람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산해보이는 사진은 마감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사람들이 좀 빠져서 그럴거에요.
2019-04-21
네, 정말 유명하긴 하더라구요.
2019-04-21
그러게말입니다. ㅋㅋㅋ
2019-04-17
넵! ㅎㅎ
2019-04-17
해구로 구매했으니 나중에 영상 찍어서 올릴게요.
2019-04-17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