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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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이 오래걸립니다. 이것만 견디실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다만 모든 플레이어들이 룰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재미있습니다. 제가 와이프와 2인플만 하다가(솔직히 와이프도 여러번 했지만 룰은 잘 모릅니다. ㅎ) 한명 불러서 3인플 해봤는데 저 빼고는 룰을 잘 모르니 루즈해지더라고요. 플탐만 길어지고..
확장은 기본판 어느정도 깨신 상태에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려워집니다. 고로... 짜증이 날 수도...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하는...
2014-06-20
아컴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잔룰이 많지요.
2014-06-20
아 그렇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ㅋ 도대체 언제나 되야 받아볼 수 있을까요. 카베르나보다 늦게 받아볼 듯 하네요.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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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글판에는 포함되는 시나리오인가보네요.
2014-06-19
아~ 역시 에러플이 있었네요. 정착지에서만 정치 카운터 영향을 받는거군요. 언제나 좋은 전략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도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2014-06-19
곤도르 at war는 곤도르의 요충지 공격받고 지배당해서 바로 at war로 갔고 skeil님 말씀처럼 모았다가 한번에 쳤어야 하는데 미나스 치려고 병력 모으기 위해 좀 지체했더니 곤도르 병력 계속 증원했습니다. 정착 당한곳에서 증원 안했고 정착지에 한마리씩(정예는 제외) 증원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로 스트라이더 이동을 시키더니 재빨리 아라곤 부르고 추적 성공 때 길잡이인 간달프 희생시켜서 바로 간달프 더 화이트 불러내 주사위 확보하더라고요. 와이프가 확실히 저보다 잘하는 듯 합니다.
skeil님 블로그 가서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2014-06-19
아... skeil님 전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2014-06-18
지난번에 답변 드렸는데... 모르도르 트랙에서는 추적굴림없이 이동하면 추적타일 뽑았습니다. 오르상크에서 정예 업그레이드해서 사루만 특기인 정예는 지도자 역할...도 했습니다.
곤도르를 빨리 쳤어야 했는데 이센가르드 병력 소집한다고 좀 지체했더니 곤도르 at war 가면서 병력 소집하기 시작했고 남부동부인을 at war로 만들지 못해 곤도르를 못쳤습니다. 또한... 가장 큰 실수는 자유진영이 모르도르 트랙 진입하면 주사위 한개 더 소집할 수 있는데 이걸 까먹고 있다가... 늦게 했습니다.
그것보다도 와이프가 카드를 적합한 타이밍에 아주 잘 씁니다.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는 타락 줄이는 카드... 이거를 잘쓰고 전 길잡이 역할 가끔 까먹는데 이것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ㅋ
2014-06-18
지난 주말에 와이프와 오랜만에 반지전쟁 돌렸습니다. 와이프가 자유진영이었는데... 또 다시 반지 파괴로 졌습니다. ㅎ
에러플은 없었다고 생각되며.. 주사위 개수도 꼼곰히 확인했습니다.
제가 못하는 것인듯 합니다. ㅋ 전 로한을 차지했고 3점 곤도르 미나스 차지하고 2점 엘프 두곳 거점 차지했습니다. 4점해서 총 9점... 타락은 9점이었고요. 마지막 타일 뽑기에서 자유진영 특별타일이 나오는 바람에 졌네요. 눈 나왔으면 이기는건데요.
2014-06-18
저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2014-06-18
1. 원정대가 이동하고 난 다음 바로 굴립니다. 이때 사우론이 추적할당 된 주사위 개수 만큼(최대 5개) 주사위를 굴립니다.
성공하면 타일을 뽑습니다. 원정대 이동에 쓴 주사위는 추적할당 칸에 놓습니다. 만약 그 라운드에 원정대가 두번째 이동을 한다면 다시 추적굴림을 하고 이때는 추적 성공이 6이 아닌 5,6입니다.(원정대 이동으로 주사위 개수가 1개 놓여졌기 때문입니다. 추적이 쉽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번째 이동을 한다면... 두개의 원정대 주사위가 놓여있을테니 4,5,6이 성공입니다.
밑에 skeil님의 설명을 자세히 보시면 더욱 이해가.... 저도 처음에 이게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하다보니 알겠더라고요.
2014-06-18
원정대 모르도르 트랙에서 진행할 때는 무조건 추적타일 뽑는 거 아닌가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추적타일이 2, 0, 1, -1, 눈(눈이 나왔을 때 추적칸 주사위 숫자로 타락하는데 아마 이때 주사위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좀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긴 합니다. 에러플이 있을수도 있지만... 숨어있던 1개의 주사위가 쉬운 패배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14-06-12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ㅎ 갑자기 반지전쟁하고 싶어 지네요. 주말에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2014-06-12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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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과 위치킹은 가능하면 빨리 소환은 했습니다. 주사위 개수 늘리려고요. 이센가르드 병력 계속 충원했는데... 너무 한꺼번에 모아서 가려다가 타이밍을 좀 못잡은 것은 있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알게된 것인데... 몇일 뒤 구석진 곳에 떨어져 있는 사우론 주사위 1개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시작 시 사우론 주사위 3개 빼고 시작하는데... 발견된 주사위가 과연 플레이 시 포함되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ㅎㅎ
2014-06-12
동료가 있어도 비운의 산 진입 시에는 골룸이 길잡이 되는 거 아닌가요? 룰북에서 그렇게 본 듯 합니다만...
그래서 길잡이가 골룸으로 바뀐 경우 동료들이 계속 함께 반지 파괴에 동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화에서 처럼 프로도와 골룸만 가는것인지... 동료가 같이 가면 타락의 위험이 좀 줄어 들 것 같은데요.
제가 이부분을 룰북에서 찾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2014-06-12
1)네 적용했습니다. 운이 나빴던게 주사위 굴림에서 눈 주사위가 4개씩 나와 병력을 뽑거나 이동이 어려웠고 추적굴림에서도 최대 5개 주사위를 굴려도 전부 1,2,3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1-1)할당했습니다. 할당을 해서 이미 눈 주사위가 2개~3개 놓였는데 주사위굴림에서 4개의 눈이 나온다던가... 뭐 그랬습니다.
2) 노출이 거의 안나왔습니다. 단순히 0, 1(거의 추적 성공을 못했습니다.
2-1) 노출이 한번 나와서 숨겼습니다.
3)네
4)나즈글 2~3마리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한시간 10~20분입니다.(세팅 시간 제외) 저도 너무 빨리 끝나 의외였습니다. 보통 3시간 정도 걸렸었는데요.
2014-06-12
아! skeil님이 Mouted cloud 블로그 운영자이신가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ㅎ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반지전쟁 룰에 대해 궁금한점이... 다다에는 답변을 남겨주시는 분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ㅜㅜ
원정대가 비운의 산 도달 시 길잡이는 골룸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동료들이 함께 있다고 가정할 때...
1. 동료는 원정대를 떠난다. 추적굴림 성공 시 무조건 타락 수치를 올린다.
2. 동료는 원정대와 함께한다. 추적굴림 성공 시 동료를 죽여 타락 수치 증가를 줄일 수 있다.
뭐가 맞을까요? 솔직히 룰북과 동영상 여러번 봤는데 안한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네요.
어느 글에서 수원에 계신다는 것 같은데 언제 기회되면 배우고 싶습니다.
2014-06-12
반지 파괴한 때는 제가 주사위 운이 정말 없었습니다. 병력 계속 뽑고 곤도르를 치러 가도 6이 잘 나오지 않아 쉽게 함락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추적 굴림에서도 거의 실패했고 추적굴림 보너스를 받았는데도 1이나 2, 3만 나오고... 성공했다 하더라도 단순히 타락 1이나 0도 나오고.. 참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플레이 한시간만에 반지 파괴로 끝났습니다.
2014-06-12
반지전쟁 좀 많이 퍼뜨려 주세요. 구성물과 테마만 보고 산 게임 중 하나이고 재미도 있는데 난이도와 시간 압박 때문인지 너무 매니악한 듯 한 게임...
2014-05-29
모두 초보인데다 초보 분임을 감안하면 바퀴벌레 포커와 딕싯 시타델이 좋지 않을까요?
201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