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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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님은 부마갤 관계자이신걸로 아는데 맞나요?
2021-09-03
의견 감사합니다.
2021-09-03
중요한 점은 부르마블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보드라이프 게시판을 보면서
익명으로 자기들끼리 악플을 달고 있다는 거라서,
보드라이프 및 보드게이머 커뮤니티 사용자들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2021-09-03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감사합니다. 괜히 달이 아니라 손가락만 보게 하네요.
2021-09-03
나이 먹으면서 진짜 꼰대는 안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만,
꼰대라고 욕 하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9-03
뭐 굳이 감출 건 아닌데 본문의 내용이 아니라 엉뚱한 데로 관심이 모아지는 건 원하지 않아서...
여러 분들의 조언에 따라 이미지는 수정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부분은 대부분 수박겉핥기라도 찾아보는 편이라서 웬만한 곳은 다 봅니다.
성인갤 같은 곳이야 뭐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될 것 같고
일간베스트 같은 곳도 마찬가지인데 목적은 아마 조금 다를 겁니다.
부르마블 갤러리를 들러보는 이유와 비슷한 걸 수도 있구요.
2021-09-03
제 생각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본인의 언행을 먼저 돌아보라는 말씀은 새겨볼만 하네요.
2021-09-03
네, 이미 고려중이에요.
2021-09-03
자신 먼저 돌아보라는 말씀에 원천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른 부분은 사실 조금 다른데요.
관심받고 싶어서,
병림픽에서 이기고 싶은,
=>
그동안 여러번 있어 왔던 비슷한 사례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한다는 차원,
당사자들에 대한 경고 차원, 빈말이 아니라 실제 고소에 대한 진지한 여론 수렴
2021-09-03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부분은 대부분 수박겉핥기라도 찾아보는 편입니다.
전공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해서 좋든 싫든, 좌든 우든 대부분의 유행이나 관심사는 찾아보는 편입니다.
2021-09-03
의견 감사합니다.
2021-09-03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진지합니다.ㅎ
2021-09-03
모두가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익명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가끔 각도기를 잃어버린 분들이 있는 거 같아요.
2021-09-0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단순히 불편러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선을 넘어 신상을 털고 있어서...
2021-09-03
의견 감사합니다.
2021-09-03
뭐 보드게임 커뮤니티도 좁은데 다른 보드게이머 분들과 전혀 무관한 일도 아니라서요.
답정너 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2021-09-03
당연히 번역에서 한국어 능력만 중요하다는 얘긴 아니에요.
지난 번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 통역해 주신 분 보니 통역이나 번역도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2021-09-03
게시글 신고 쪽지가 왔네요.
뭔가 문제를 지적하면 신고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
어떤 쟁점이든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면 대화를 통해 소통을 하는 게 아니라 신고를 합니다.
소통의 노력도 안하고 신고를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신고 시스템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보드라이프 부터가 문제에요.
아래 많은 분들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역시나 대뜸 신고하는 사람도 있네요.ㅎㅎ
2021-09-03
예전에 하버드 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나 하는 질문에
가장 많이 대답한 게 글쓰기 능력이었어요.
정말 중요한 것들은 소홀히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학생들을 내몰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2021-09-03
맞습니다.
사실 한국어 능력...이라는 얘길 꺼낸 건
일부 보드게임 업체의 성의없음과 미처 준비도 덜 된채 펀딩을 하는 어설픔을 지적하고자...
(근데 생각해보니 아니라고 해도 저는 이미 꼰대가 맞을지도...)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