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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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지'도 있었네요.ㅋ
2021-01-28
공감가네요.
근데 너무 장문이 되어 버리는 건
저도 종종 그러는 지라 찔리기도 합니다.
2021-01-28
어이쿠. 지우개로 지우지 마세요.
그냥 수건에 물 묻혀서 닦아내면 닦입니다.
너무 물을 흥건하게 하거나 카드가 젖을 만큼 하지 마시고
바로 닦을 정도로만 하시면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2021-01-28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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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전에 보드게임커뮤니티에서 빨갱이 어쩌고 하던 논쟁이 생각나는군요. 추억돋네요.
나보고 이명박정부에 억하심정 있냐고 하던 분도 계셨는데...
(근데 사실 이명박정부에 억하심정 있었던 거 맞아요.)
2021-01-28
이게 논란 거리가 되나요?
-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 4인이하: 해도되나 가능하면 자제 권고.
(즉,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하면 해도 되지만,
방역본부에서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자랑하고 다닐일은 아님.)
2021-01-28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뭔일인가 싶기도 하겠네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구룡투라는 게임을 와디즈펀딩을 하면서
'렉시오'를 검색어 설정에 넣어두었던것 같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 한건지 와디즈 측에서 한건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검색어 설정을 와디즈측에서 임의로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코보게측에서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와디즈에서 저 두 게임이 같은 날 펀딩하는 경쟁게임이라는 거죠.
구룡투가 카드게임이 아니라 렉시오와 비슷한 타일류라서
보드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얼핏보면 두 게임이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렉시오는 국산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인지도도 있고,
바로 얼마전 중소업체로는 꽤 큰 금액의 펀딩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나름 업계에선 대기업 취급을 받는 코보게가 작은 기업의 인지도를 이용해먹으려고 했다는게 괘씸한 거죠.
코보게 내부사정은 모르긴 합니다만,
이 정도의 일을 사장이 시키지는 않았겠죠.
그냥 담당자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저지른 일 아닐까 싶은데
렉시오 대표님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게 당연하겠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니 본 글 쓴 분이 렉시오 대표님이시죠.)
2020-09-04
글 올리고 보니 삭제되었네요. 내 글 보고 지웠나?
지금은 렉시오 검색하니 안 떠요.
2020-09-04
렉시오랑 같은 날 와디즈에서 펀딩을 하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박스덕후라
이번에 '달'박스로 나오는 렉시오 펀딩 참여하려고 검색했는데 이 게임이 뜨네요.
근데 이게 업계 상도덕상 가능한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같은 날 펀딩하는 타 업체의 검색키워드를 훔쳐다 자사 게임을 홍보한다?
그것도 국내 보드게임계 가장 큰 업체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아보드게임즈라는 회사가?
와디즈에 내가 모르는 무슨 매커니즘이라도 있는 게 아니라면 엄청 졸렬해 보이는 군요.
2020-09-04
감사합니다.^^
2020-04-24
그때 많이 사둘걸 그랬죠.ㅋ
2020-04-24
그쵸. 역시 달박스가 나오면 완벽한 풀셋?ㅋ
2020-04-24
대표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뭔가 글이 더 완벽해지네요. 하하...
고동이님도 오랜만에 반갑구요.
2020-04-24
오랜만에 뵙는 예전에 보던 닉네임이네요.^^
2020-04-23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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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건 게임 하나 가격이 그때에 비해 엄청나게 오른 거?
2020-04-23
그쵸.
2020-04-23
당시 게임들 덤핑한 것도 개념없는 프랜차이즈들이 인기도 없는 게임을 대량으로 카페에 뿌려서였죠.
2020-04-23
집사람이 노총각 구제했다고 지금까지 큰소리
2020-04-23
냄새나나요?.
2020-04-23
ㅎㅎ 다고이 대표님이 직접 오셨네요. 펀딩 성공 축하드리구요. 응원합니다.
2020-04-23
어느새부터 게임을 모으는 건지 박스를 모으는 건지 잘 모르겠는...ㅋ
저는 판본수집을 하다보니 더 그러네요.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