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Wars
팔로우
아를의 최고 장점은 다른 우베 게임에 비해 가볍다는 점입니다. 인터액션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게임 자체가 주는 느낌도 답답한게 없어요. 지인과 하루 4판까지 해보았네요 ㅋ;
2016-11-22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2016-11-22
상위호환이라고 보기에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느낌이에요. 퍼스트 클래스 프리오더와 아메리칸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ㅋ
2016-11-22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전 변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본판보다 선호합니다만, 훨씬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러시안 본판은 담백한 수싸움, 아메리칸은 다양한 변주를 통한 인터액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본판보다 공장의 중요성이 크게 늘어납니다.
2016-11-22
러시안과 아를 둘다 명작이죠 -_-ㅋ
2016-11-22
룰 설명 측면에서는 오딘이 좀 더 힘듭니다. 오딘이 좀 더 힘들 수 밖에 없는게, 더 많은 요소에 카드가 존재해서 어쩔 수가 없어요.
좀 더 담백한 2인플은 아를, 풍성한 게임이라면 오딘입니다.
2016-11-22
아를과 오딘은 형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좀 차이가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둘다 놓치기 아까운 게임이네요 ㅋㅋ
2016-11-22
에센이 풍년 흉년을 번갈아 나타내기도 했으니.. 흉년이길 바라진 않지만, 혹시나 그러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_-;
2016-11-19
저도 좀 처분했네요. 내년까지 총알 많이 쟁여놔야될 것 같습니다 -_-;
2016-11-19
말이 cold war 라고 해서 차가웠던 시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시기이기도 하죠. 매카시즘, 천안문 사태, 케네디가 암살 당하고, 레이건이 암살 시도를 겪었기도 하고.. 냉전이란 말 때문에 차가운 폰트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격동과 혼란의 시기였던만큼 저런 폰트도 맘에 듭니다.
2016-11-19
내가 받은 기업이라고 하셨는데, 기업이 2개이니 고를 수 있지 않나요? 그게 싫다면 경매에서 이기면 되구요.
2016-11-14
그래서 1원짜리 카드 잘 집게 되더군요. (돈 -1원, 전기 +1) 다른 기업 하게 되면 손이 잘 안 가던데..
2016-11-14
물론 같이 지어야겠습니다만, 초반에는 돈이 말려서 잘 안 되더라구요. 기초 프로젝트는 돈 소비가 크고, 다른 도시 카드는 전기가 들어가서 또 돈 소비가 크구요. 그렇다고 숲을 나중에 하자니 견제 + 돈 수급이 안 되구요. 중반 쯤에야 내 땅 놓고 근처에 숲 놓지만요 ㅠ
2016-11-14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에코 라인은 견제 집중 대상이라 좀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점수 나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다른 기업할 땐 잘 들어오던 동물이 안 보인다던가 하는 간접 견제도 있지만, 도시가 옆에 들어서던가, 해커 맞던가, 운석 맞던가 하는 식도 있구요
2016-11-14
애니멀은 제가 가능할 때도 괜찮은데, 에코 라인 있으면 주워가게 되더군요. 새 빼고.
2016-11-14
4라운드에 티타늄 25개라면 그 자체로 운이 좋은 것 아닌가요..? 티타늄 1개씩 생산이면 4개니까, 4라운드 동안 21개를 넘게 모으셨다는 얘긴데.. 첫 턴에 생산 구역(8원? 가량 내고 설치한 뒤 생산량 획득)을 낸다 하더라도 8개가 한계일거구요. 카드 운이 마냥 안 좋다 보긴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카드를 못 쓰고 있으니 손해는 있겠지만요. 미생물 카드도 다른 카드에 얹어주는 카드 2장에, 해당 카드 2장을 다 건져야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카드가 중요한 게임이니 컷할 것 같습니다. 운 좋게 드로우로, 또는 1픽으로 4장이 나왔다면 어차피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처음 10장 같은 경우는 원래 기업 시대 룰에서도 사용하는데 어떤 점에서 밸런스가 안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2016-11-14
꽤나 신선한 방법이네요.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2016-11-14
기회비용으로 버리는 카드가 알찬 카드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생각만큼 버리게 되지는 않습니다.
2016-11-14
10장이라도 카드를 사는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남은 기업 중 골라야하기 때문에 밸런스 상 문제있던 적은 없었습니다. 드래프트 10장은 테스트 해보았지만 루즈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꺼려지게 되더군요.
2016-11-14
메가 크레딧 낮추는 것은 생각해봤는데, 게임 성질상 페널티가 너무 강하다고 얘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드 같은 경우 5장에 낙찰된 플레이어가 1등이라고 가정한다면, 5개 기업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픽은 10장을 다 보는 대신 기업이 핸드와 맞을지 아닌지는 운이 되구요. 말씀하신 기업 4개 제한은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