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시고 에러가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
2017-12-28
전 사실 확장을 끼면 고민요소가 좀 덜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본판에서는 점수받는 요소들이 고만고만한데 확장에서 추가되는 요소들은 점수비중이 확 커집니다.
일단 확장부터 챙겨야 하는 우선순위가 생기다 보니 고민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더군요.
초보자들끼리 확장이 아무리 껴도 5인은 무리가 있겠지만 조금 해본 사람들끼리는 위이유때문에라도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7-12-15
아컴 - 던위치호러 (기존에 조사자가 쓰러졌을때 패널티를 대신해주는 요소가 추가되는데 이게 거의 필수 요소입니다.)
엘드 - 버림받은지식, 광기의산맥(본판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버림받은 지식을 반드시 추가해야하는 느낌인데 추가하면 난이도가 워낙 높아집니다. 광기의 산맥까지 넣으면 카드도 풍성해지고 난이도도 적당해집니다. 그리고 집중이라는 액션이 추가되어 버려지는 액션들을 보완해주며 탐험지역 게이트도 추가되어 좀더 완성된 느낌을 줍니다.)
광저 1판 - 연금술,야생의 부름 (광저는 사실 필수라기 보다는 시나리오 때문에 구입하는 느낌인데요 이 2개가 나름 큰 확장이라 시나리오로 추가되는 볼륨이 높은 편입니다.
2017-12-15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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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로운 게임 정보 습득이 보라에 찾아오는 제일 큰 이유중 하나인데.. 홍보글을 게시에 제재를 가하면 너무 슬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보드게임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보드라이프가 시장 영향도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2017-12-06
좋은 소통 행보네요~ 피아는 칭찬해줘야할점이 많습니다~ ㅎ
다만 제 소견을 몇가지 붙이자면~
1. 해당내용에서 컴포의 색상의 미묘한 차이는 제작 시점에 따라 정확하게 일치되는 색상으로 인쇄하기가 기술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2. 다만 타일 밀림현상은 그 정도의 한계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타일이 밀릴수 있다"까지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그 어떤 상품도 작업자의 미숙으로 발생된 제품의 하자를 정상품이라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적으로 제작사가 책임지어야 할 부분이지요~
3. 피아가 저렇게 공지를 통해 정책처럼 정한거면 저부분은 감수하고 제품구매에 참고해야 겠지만 저 부분이 당연시 되는건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양품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는게 고객에게 돈을 받는 회사의 책무가 아닐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렇습니다.. ㅎ
2017-09-20
패치스토리.. 펀딩의 아픔때문에 생각하기 싫긴 하지만 나름 수작이긴 했지요..
2017-09-12
고무자석판이 아니라 고무철지 양면테이프 붙어있는 제품을 사시면됩니다~
자석판을 사시면 자석이 극이 달라서 안붙을수도 있어요~
2017-09-12
두게임다 돌아가며 파워를 쓰면서 액션은 진행하는 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블레는 카드로 플레이하며 자신의 종족능력을 키워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크워는 비대칭 종족간의 치열한 워게임으로 요약할수 있겠습니다.
둘다 룰이 많이 어려운편은 아니나 크워의 경우 종족별 비대칭성이 매우 커서 숙지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플탐은 상황에 따라 다르나 둘다 두시간 남짓 정도 하고 크워의 경우 숙련자들끼리 하면 시간이 많이 짧아지기도 합니다.
크워의 경우 주사위 갯수의 차이가 유닛별로 명확히 차이가 나기때문에 카드들어오는거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블레보다는 운의 요소가 상대적으로 덜한편입니다.(주사위저주 걸리신분은 제외..)
좀 치열한 게임을 원하는 하드게이머라면 크워가 적합해 보이고 그게 아니라면 블레가 즐기시기엔 좋아 보입니다.
둘다 워낙 좋은 게임인지라... 참고하시어 취향에 맞게 고르시기 바랍니다~ ㅎ
2017-08-29
저에게 파시죠...
2017-08-25
저도 애드온으로 구매했던 타에겔은 일찍 받았었는데요 퀘스트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게다가 제 첫 타에퀘 첫겜은 제지인이 게임린 사이트에서 직구한 게임으로 한거입니다. ㅡㅡㅋ
킥스타터 후원자보다 먼저 받고.. 후.. 킥스넣지 말란건지..
2017-08-25
프로모의 내용은 별게 아니더라구여~ 그냥 고대의 존재 카드로 취급해서 게임에 넣은담에 발동되면 고대의 존재카드중에 랜덤으로 하나 뽑아서 적용~ ㅎ
2017-08-24
참석희망합니다
닉넴 멋지기루
2명입니다
2017-08-22
오거나이저 사실 별로 필요없습니다~ 컴포가 많은것도 아니구
2017-08-18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방문하기
정말 재밌는겜인데~ 재판하면서 머가 바뀔지 기대되네요
2017-08-18
기다리면 연락오겠지요 뭐.. 그냥 좋은소식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2017-08-14
저도 리스보아 타일, 카드 모두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ㅠ 특히 카드는 몇장이 심하고 타일들은 대부분 엄청 심한 상태네요..
2017-08-14
아직 메일도 못받았습니다~ 기다리다보면 오겠죠 ㅎㅎ
2017-08-07
게이머스 게임은 아니지만 가족용 게임도 아닙니다. 그 경계 중간이라 보심 될거 같네요~좀 간단한 워게임 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게이머들에겐 쉬운겜~ 비보드게이머에겐
좀 복잡하네 이정도의 스탠스~ 그리고 2인플 겜이라 보시는게 좋습니다. 두진영간의 싸움이고 3,4인플은그냥 한진영을 서로 나눠서 조종하는거라 보심됩니다. 그래서 플탐이 그리 늘어지진 않습니다.
2017-08-06
파워를 쓰면서 돌아가며 액션을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점이 있지만 세세하게 보면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전투 - 블레의 경우 유닛영향력,카드영향력 합친 수가 높은 쪽이 이김, 진쪽 유닛 모두 사망(카드운이 좀있지만 상대의 카드를 예상해야 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함 ) /크워의 경우 주사위 굴림으로 사망이나 후퇴를 결정함(운의 요소가 있긴 하지만, 유닛레벨에 따라 굴려지는 주사위의 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남으로써 전략적인 부분이 좀 강조되는 느낌임)
종족 - 블레의 경우 같은 능력으로 시작하나 카드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의 종족이 다른 플레이어와 차별점을 갖음, 그러나 종족능력이 크워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는 않음(상대적으로) / 크워의 경우 종족마다 능력이 크게 다르고 능력들이 엄청나게 파워풀한
편임. (pc게임인 스타크래프트처럼 비대칭 종족 워게임이라 하면 되려나요)
자원획득 - 블레의 경우 전투나 퀘스트를 통한 종족 업그레이드에 따라 매라운드 획득할 파워가 결정됨. 한번 업그레이드된 파워획득수치는 변동되지 않음 /크워의 경우 소유한 일꾼(컬티스트)이나 차지한 게이트 수만큼 파워를 획득, 적에게 뺏기거나 죽임을 당하면 매라운드 획득할 파워가 크게 줄을수 있음.
승리조건 - 둘다 점수를 획득하는게 목표인점에서 비슷하지만 점수 획득 조건이 다름 블레의 경우 전투, 퀘스트 등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지만, 크워는 각 땅위에 설치되는 게이트를 차지한만큼 매라운드 점수를 획득함, 즉 게이트가 설치된 땅을 점령하기 위해 경쟁해야함
라운드 수 - 블레의 경우 3시대로 라운드가 3개임 / 크워는 게임종료 조건이 달성될때까지 라운드가 반복됨
총평 - 블레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들어오는 카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형태의 영향력 게임이라 보자면, 크워는 상대적으로 무겁고(제대로 플레이하자면 상대종족들의 능력들을 모두 숙지해야하기에) 비대칭 종족을 이용한 워게임에 가깝습니다.
갠적으로 둘다 매우좋아하는겜인데~ 첫느낌은 블레가 좀더 괜찮았지만 여러번 플레이 할수록 크워가 좀더 재밌더군요. 다인플 비대칭게임인데 플레이할수록 종족별 밸런스가 은근 잘맞는구나 느낍니다. 전 그래서 크워에 한표 드립니다.
2017-08-06
저도 아발론 배운 플레이어가 마피아 하자고 하는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룹의 차이인듯합니다. 솔직히 Immune님 그룹이 특이케이스 같아요 ㅎ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