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에퀴녹스님의 글을 읽지 않으면 벌금을 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있는 에퀴녹스님에 대한 인식은 그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부족함을 느끼실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미꾸라지를 이용해 물을 흐리고 그 위에서 오롯함을 즐기는 독수리라도 되고 싶은 것 같다는게 저의 인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이는건 그것도 잘못 짚은 것 같습니다.
글삭하고 다시 키배 열어서 여기저기 물어뜯고 입에 피칠갑을 하시는 걸 보니, 미꾸라지가 부러우기라도 했는지 다시 물을 헤집는 또다른 미꾸라지였네요.
마지막 감상은, 문해력과 의도 타령은 치트키가 아니라는겁니다. 트위터에서 인용알티해대는 삼류 작가들도 이러지는 않아요.
선민의식과 군부정치, 쇼 비즈니스를 를 붙여가면서 글이 올라오길래 고급 자기에 미슐랭 3성 요리인줄 알고 뚜껑 열어보니까 곰팡이 핀 꿀꿀이죽이잖아요?
2020-04-14
쇼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주체와 객체의 동의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불우한] 것을 기피하는 분께서,
왜 주체와 객체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던 누구보다 [불우했던] 사람을 곁에 두셨는지,
그리고 그 [불우했던] 분의 당신만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힘쓰셨는지를 생각해보니 오랫만에 촌극을 목도한 느낌입니다.
뭐 그건 그렇고, 궁금하네요. 어떤 내용이길래 지우셨을지.. 제가 조금만 부지런했다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2020-04-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3-23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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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러+이스케이프 였는데 이스케이프 99,000책정해서 6만 얼마 받았습니다
2020-03-23
환불했습니다. 저는 대체 뭘 믿고 이런 쓰레기들한테 이스케이프 먼저받겠다한건지.. 후원을 했으면 안됐는데.
2020-03-22
운영을 불통으로 하니 사람들이 떠나는건데 뭐 디씨가 어쩌고 일베가 어쩌고 우습기만합니다
2020-03-22
지금 정령이 27개나 됐던가요 ㅎㄷㄷ 저는 팬메이드 조금만 넣어서 그런가봅니다
2020-03-19
저도 영판을 샀어서 보드판을 하드보드지로 만들긴 했는데 꾸역꾸역 넣으니까 한박스 되긴 하더라구요.. 흑흑
2020-03-18
두번째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을 하나만 고르는건 파워(or파워카드)만이거든요
2020-03-11
1
X개까지는 0~x개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2020-02-03
경기 부천입니다~
2020-01-21
아 그리고 명성마커는 국제우편으로 받은지 좀 됐습니다.
2020-01-10
VFI에 문의해서 12/19에 에라타팩 선적했다면서 ems 등기번호를 받았는데, 국제우편 조회중인데 지금까지 발송준비에서 바뀌진 않았네요.
2020-01-10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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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확장이 2년가까이 개봉노플어서 빨리 해보고싶습니다.
순위 잘 봤습니다.
2019-12-27
컴포 퀄리티는 좋아보이네요.
해구해야겠습니다.
2019-12-26
알찬 리뷰 잘봤습니다
2019-12-24
플레이어의 각 현신이 최소 1개 이상이면 되고, 꼭 하나일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게 맞고, 의식을 치루는 것은 빠른, 혹은 느린 단계에서 합쳐서 3에너지 지불 혹은 그 대지에서 현신 3개를 파괴함으로써 발동되네요.
2019-12-23
맞아 죽어도 강제효과가 발동되는것이었습니다 착각했어요..
2019-12-23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2019-12-20
최근에 문의를 넣었는데, mindclash에서 fame marker는 errata pack과 같이 받았어야하는데, vfi에게 내용을 확인하고 연락을 주겠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와 제 지인들도 전부 fame marker만 받았습니다.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