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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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 깊이 동감합니다.
2018-08-06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2018-08-03
따로 한 번에 볼 방법은 없을 겁니다. 개별로 받트셔야 해요. 이번에 패치하면 그간 패치들을 원본에 다 합치고 비번도 풀 겁니다. 아직 출력 안 하셨으면 이번 패치 기다렸다 하심 되겠네요~~ ㅎㅎ
2018-07-31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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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보드게임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2018년 6월 기준 직원수가 75명이네요.
이번 펀딩이 풀셋으로 판매되면 그 금액이 8만 원 정도 되니, 200명치 판매하면 1,600만 원이네요.
마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30% 남는다고 쳐도 500만 원이니 직원 두세 명 월급 주겠네요.
전체 직원 수가 10명 미만이면 해봄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이거 한다고 득을 볼 게 얼마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보름 간의 펀딩에서 200명도 채 못 찍었으니,
한글판을 대량으로 사서 두고두고 판다고 해도 다달이 직원 한 명 월급도 못 뽑을 게 눈에 선한 물건인 듯한데
이런 회사가 이런 제품을 굳이 펀딩하는 게 더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실 코보게가 이걸 홍보하지 않은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코보게는 펀딩하는 제품 중에서 먼저 나서서 여기저기 홍보를 뿌려댄 것들을 거의 못 봤는데요.
사건의 재구성은 별도의 체험 행사도 구성하지 않았나요? 방탈출 게임들때처럼요.
사실 루트비히의 성처럼 잘 알려진 제품은 가만히 있어도 며칠만에 품절되니,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소진시키게 팔아치우는 게 코보게 규모의 회사에선 더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건 꾸준히 판매되는 물건이 아닐까 해요.
저는 저랑 동료랑 둘이 있는 디자인 회사 하면서도 단타보다는 일년 이상 연속 계약건이 더 좋거든요.
돈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들어와 주는.
코보게에는 그런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국내에 특히나 학교에 많이 집어넣는 걸로 먹고 살 텐데,
굳이 이런 게임을 왜 선택할까요? 이런 펀딩 한 번이 코보게를 얼마나 먹여살려줄까요?
이 글이 코보게라는 회사의 마인드를 읽으려고 하는 글인 것 같아서, 저도 다른 각도에서 마인드를 읽어봤어요.
기업 옹호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제가 봐도 이야기가 친기업적이긴 하네요. ㅎㅎ
2018-07-28
정리 감사드립니다~~^^
2018-07-26
넵. 건강 잘 챙기세요~~^^
2018-07-25
감사합니다~~^^
2018-07-25
아유 아녜요~~ㅎ
2018-07-25
ㅎㅎ 어제도 아컴 카드 게임을 했더랍니다. ㅎㅎ 글룸헤이븐도 재미있더군요. 팅커러 멋짐!
2018-07-25
'재미난'은 주관적인지라 제가 보장할 수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이미 그 웹사이트는 10년의 세월을 정리하고 난 이후인지라 쉽게 보기 어려우실 겁니다. 우후후......
2018-07-25
예전에는 PDF에 비번을 거는 법을 몰라서 그랬어요. ㅎㅎ 지금은 어지간하면 잘 안 쓰는데 이제는 비번까지 안 걸기로 했으니 더더욱 쓸 일이 없지 싶네요. 예전 자료들을 정리할 일이 있다면 다 풀겠지만 약속할 만한 부분은 못 되겠고, 어쨌든 앞으로는 안 쓸 겁니다. ㅎㅎ
2018-07-25
응원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2018-07-25
감사합니다~ 그웬님도 건강하시구요~~
2018-07-25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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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날씨가 참 징글징글하네요 ㅎㅎ
2018-07-25
사실은 이 글은 다 ‘제 한글화 자료에 대한 요청’으로 쓴 것인데 표현이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처럼 나와 버렸네요. 그래서 제 것에 대한 요청으로 고치려다가 그냥 안 고치고 뒀습니다. 한글판이 나오는 게임에 대해 공공연하게든, 저에게 개인적으로든 한글화 자료를 요청하는 것이 불편한 것도 사실은 사실이라서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보드라이프의 보드게이머 분들과도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막 강력하게 제가 반대를 하거나는 못하겠네요.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저의 논거가 탄탄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부분에 대해서는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을 피력하는 정도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마 jugng님께서도 이러한 생각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싶으셨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의 의미라고 했을 때에 제 표현 중에 사려 깊지 못하게 나온 표현 하나는 수정했습니다. ‘양심’이라는 표현이요. 이건 ‘각자의 판단’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작업하는 한글화 자료 역시 원본 이미지의 2차 가공물로서 불법에 해당하는 작업입니다. 그것의 공유까지 하고 있으니 사실 위중한 불법에 해당합니다. 제가 불법을 저질러 놓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사실은 더 모순이죠. 권리 침해를 어차피 한다면 최소화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했다가, 사실 공유 자체를 안 해서 권리 침해가 애초에 생기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어렵네요 역시. ㅎ
2018-07-25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리테마 등의 핸드메이드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원본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한글화 자료만 출력해서 그 게임을 만들어 즐기는 핸드메이드’를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얌체”라는 정도 표현은 충분히 들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jugng님께서도 이것이 문제가 되거나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의견에 대해 별다른 이유를 달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도 별다른 이유를 달진 않을게요. 서로 생각이 좀 다르네요. :)
두 번째의 경우에 본문에 명시하였지만 영문판을 산 사람에게 새로운 물건을 사라고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한글판이 있는데 굳이 영문판을 사서 한글화 플텍 작업을 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가정에 기반하여 제가 만든 한글화 자료를 공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런 실질적인 이유보다는 한글판의 성공적 판매와 이를 통한 시장 확장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고픈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큽니다.
얼마든지 영문판을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 남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영문판을 산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 영문판으로 즐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본인이 한글화 자료를 직접 만들 수도 있겠고, 아니면 자료를 구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래에 계속)
2018-07-25
별말씀을요~~ ㅎㅎ
2018-07-25
다행이 잘 안 아픈 체질입니다 ㅎㅎ
2018-07-25
감사합니다 ^^
2018-07-25
감사합니다~~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