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
2019-04-18
토카이도가 일단 훨신 이전 작품일거에요. 확실히 저도 이 게임은 반 이상 예뻐서 집어온거라 ㅎㅎ..
2019-04-18
요즘은 보드게임 자체가 다양하게 잔득 나오고있는거 같아요 :)
2019-04-18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저도 제대로 즐겨보고싶은데 아무래도 2인 게임이고.. 꾸준하게도 해야되서 사놓고 거의 못해봤어요.. 2막 기준 풀확장인데 ㅠ
제 주변 친구들은 같이 TCG 게임 하는 친구라 2인 게임으로 보드게임을 하기 더 힘든거 같네요 ㅇ
2019-04-18
나이에 난이도도 포함되지만 그외로 어린 친구들이 접하기엔 좀 과격한 게임등도 포함된다는 얘기인거같아요
2019-04-17
저는 주로 같이 게임하는 멤버를 고려하면서 제가 돌리고 싶은 게임 위주로 삽니다.
그냥 재미가 확실한 게임들도 좋긴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게임, 다른 분이 같이 하자고 권하시는 게임 만 하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즐거워서..
2019-04-16
시작하기 한달 약간 안남으면 하루 입장권이 포함된 카탈로그북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벤트 내용이나 부스확인등을 하고싶으시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2019-04-16
왠만한건 다른분들이 다 써주셔서 가봤을때 느낀것만 몇개 적어보면.. 도쿄 빅사이트만 목적이셔도 사실 그 근처에 볼만한게 별로 없어요.
저는 저번에 갔을때 양일 참가했지만.. 체험 부스까지는 안했기때문에 구매하고 구경하는데 3시간쯤 들이고 나와서 다른 일정 봤습니다.
제가 갈때는 구매하려고하던 게임들은 왠만하면 전부 예약하고 갔기때문에 구매할때 아쉽게 구하지 못한 게임은 거의 없긴했지만..
좀 괜찮은 게임 내는 작은 부스들은 예약안하면 행사 개시하고 1-2시간 내에 전부 재고가 떨어집니다.
이전에 보라에도 소개됐던 매지컬 베이커리 부스는 제가 갔을때는 시작하고 30분도 안되서 재고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이것 때문인지 시작하기 꽤 전부터 입장 대기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저는 시작하기 30분정도 전에 갔는데 이미 백명 넘게 줄 서있었던거 같아요. 다만 예약도 다 했고 추가 구매할만한 게임도 별로 없을거같고 구경만해도 된다 싶으면 점심 좀 지나고 들어가면 꽤 널널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11시~12시 쯔음은 사람 엄청많아서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 겨울에도 안에 돌아다니기 더웠는데 아마 여름에 가시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만약 빅사이트 근처만 돌아다니실거면 빅사이트내에 다른 행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갔을때는 꽤 커다란 동인 행사가 있어서 그쪽 가는 사람들이 훨신 많더라구요. 저도 게임마켓 보고나서 궁금해서 한번 구경해보고 나왔었습니다.
저는 숙소는 신바시 근처로 했었는데 왠만한 큰 지하철 노선이 전부 근처에 있고 빅사이트 가는 유일한 노선인 유리카모메선이 시작하는 지점이라 도쿄 다른 곳도 구경하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대신 그만큼 큰 역 주변이라 숙박비가 좀 나올 것 같긴하네요... 다만 숙박비 비싼건 빅사이트 주변도 비슷할 것 같아요.
빅사이트가는 법은 버스도 있고 수상버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지하철 이용이 가장 편할텐데 지하철 노선으로는 유리카모메가 유일해서 제가 갈때는 게임마켓말고도 큰 동인행사가 있어서 아침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유리카모메가 무인경전철이라 한번에 사람이 그리 많이 못타서 혼잡할 시간에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에버라인같은 느낌의 전철입니다.)
신바시가 출발점이라 기다리면 탈 수 있지만 혼잡할 시간에 중간역에서 타려면 열차를 그냥 보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가 전부 관광지라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에요.
2019-04-16
트레지디 루퍼 초반 시나리오는 가뜩이나 구멍이 많아서 주모자가 힘든데 논의제한도 없으면 많이 힘들죠 ㅎㅎ
2019-04-15
.
2019-04-13
이쁜 똥겜 자주 사본 경험으로는 그래도 공감가는 글이였습니다.. 유저마다 중요하게 여기는점은 다르니까 다른 사람이 있구나 해야죠.
그래도 게임을 쓰레기라고 표현해버리면 만약 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 봤을때는 기분나쁘게 느끼실 수도 있으니까 이해해주세요..
2019-04-12
으왕 추천!
2019-04-11
개인적으로 TCG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쭉 읽어봤는데 룰은 꽤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룰만 보고 느낀건 카드를 필드에 내면 유통기한?이 생기고 일정 시간동안 카드의 효과가 바뀌는걸 패의 카드등으로 잘 관리해서 상대 카드와 전투하는 게임같은데 잘 파악한건지 모르겠네요 '-'a
보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카드 대부분이 룬이라서 나눠져있는 룬 종류별로 무기라던지~ 갑옷이라던지~ 아님 마법같은걸로 분류되있는 이미지와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통일될 수 있음 더 카드가 다채로워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게임.. 만약 하게된다면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게 덱을 구성하는 단계가 가볍게 3장씩 정해서 30장을 만든다고 적혀있지만.. 사실상 일반적인 TCG게임 덱 구성이랑 거의 같은 난이도라서 게임 파악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그냥은 거의 불가능해보이네요..
LCG게임처럼 구매한 다음 게임에 필요한 덱을 미리 작성해와야 되는 수준이라 만약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 게임만 설명해주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 목표라면 덱 구성에 가이드가 될만한 시스템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덤으로 그냥 플레이가 좀 도움될만한 정도 요소지만, 룬카드는 끝에서 시작해야하고 루너카드는 어디든지 시작하니 필드에 카드가 이동하는 요소나 시작 위치등이 표현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카드게임은 카드 효과등에 게임이 많이 좌지우지되서 텍스트등도 봐야 게임을 더 알 수 있겠지만.. 룰로만 보면 잘 다듬어지면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019-04-11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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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 첫작품은 자반도르의 셉터, Co2 아닌가요
2019-04-11
디시는 좀
2019-04-11
히오스 재밌는데..
2019-04-11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보기엔 너무 좋게만 써놔서 거부감이 드네요 흠..
2019-04-11
레인 오브 다이스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그림은 엑박이지만 엄청 노력해서 적은건 느껴집니다 ㄷㄷ..
보라에는 킥스 소식등 새 게임의 펀딩 소식 자주 올라오는 편인데 이 글도 똑같은 글 아닌가요 '-'?
이 게임 보라에선 이래저래 말이 많았어서 싫어하시는 분 많은 것 같지만 이중잣대는 게임 소식보다 더 보기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글도 올리신 다면 엑박은 수정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2019-04-11
배대지 이용하시는 곳 가시면 보통 박스사이즈나 무게에 따라 배송비 측청표같은거 있던데 이용하시는 곳에는 없으신가요 '-'?
2019-04-10
탄토 쿠오레하면 생각나시는 분.. 언제나 애정이 대단하시네요!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