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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테포마 KBG 리그 우승
2022 가이아 KbSF 리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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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 테포마는 견제요소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견제요소를 올리고 싶다면 자주 안쓰이는 견제 카드의 비용을 줄이거나 패널티인 마이너스 점수를 0으로 만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사소한 1점, 3~5mc의 가격 조정만으로도 견제 카드는 더 자주 등장할 것 입니다.
2019-11-27
저는 맵확 > 비너스 >서곡 > 개척기지 순으로 좋아합니다.
서곡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따라 자주 하지만, 운요소가 심해 전략성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서곡은 본판 특유의 카드 살지말지의 전략 선택지가 많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2019-11-27
카드 파괴는 말이 안되는 너무 강력한 견제 요소라고 생각해요.
특히 점수 카드의 파괴는 더욱더 그렇고요. 만약 동물10마리 쌓아놨는데 파괴되면...ㅎㅎ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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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는 지금 창작마당의 기존 스크립트가 숨겨져서 새로 찾을려면 안보이실 거에요.
맵은 나중에 같이하게되면 드릴게요
2019-11-22
만약 저 버프가 들어간다면 심각하게 TR전략이 매우 강해집니다.
상대적으로 점수카드가 쓰레기가 되버립니다.
대부분의 효율적인 점수카드는1점당 5MC의 가치이기때문에 10MC로 2점을 얻을 수 있는데 반해,
TR의 경우 1TR당 9MC의 가치로 패치되면 2점을 얻게되버리기때문에 점수 카드의 킵이 필요없어집니다.
2019-11-20
TR은 중반 라운드에 매우 효율적인 점수 획득방법입니다.
중반 라운드의 TR 전략은 거의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전략이고 강력한 편입니다.
그리고 지구우주발사기지 카드나 많은 우주 할인 카드가 있는게 아닌이상 점수카드 올인 플레이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플레이어들의 성향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점수카드 올인보다는 TR, 랜드, 카드점수의 벨런스를 조율하여 전략을 짜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강한 편입니다.
2019-11-20
저 스샷은 연구실2개+알렉도서관 원더로 과학5를 유지했던 판입니다.
2019-11-15
과학을 타이트하게 쓰기때문에 2시대 군사기술을 미리 집어두고 나오는 3시대 전술에 맞춰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3시대 군사기술은 과학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특히 보병류)
2019-11-15
최소 4이상으로 유지하다가 마지막에 전쟁을 걸때 빼서 활용합니다.
보통 과학이 4~6이면 어차피 과학생산력 이벤트 터져도 꼴등이라 과학을 빼고 때리는 편입니다.
빠르게 빌게이츠를 갈경우만 컴퓨터로 업글합니다
2019-11-15
자반도르는 정말 재미있는 시스템의 게임이죠.
다만 테마가 잘 안와닿고 일러스트가 못생긴 점이 흠이였는데 기대해볼만하네요.
2019-10-21
결국 오딘도 숙련되면 한 전략에 치중하기보단 남는 액션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죠.
기본 게임은 집/배 4액션이 가장 중요한 key액션 같다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돌이 필요한 이유는 이 액션 때문)
중반에 이주는 언제나 무난히 훌륭한 점수지만 이주를 하지않고 상위 섬을 가져가 인컴을 올리는 전략도 강력합니다.
2019-10-21
아이디가 없는 분들도 많아서 ㅎㅎ
다이브다이스 홈페이지의 대회게시판에 가시면 KBG 대회기록이 나와있습니다.
2019-10-21
이번 대회에는 맵확장+비너스+서곡이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코보게에서 출시되는 확장에 따라서 이 시스템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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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로우 액션은 상황에 따라 좋지만 절대 필수까진 아닙니다. (하지만 점수카드가 필요한 서곡 게임에서는 좋은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종료라운드가 많이 앞당겨진 산소엔진(제강소) 게임일 경우엔, 내리지못하고 손에 남는 카드는 그만큼 손해이며 드로우를 안한 사람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또한 할인카드 없는 과한 드로우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특히 랜드 위주의 전략을 시도할 경우엔 드로우 액션은 더 효율이 떨어집니다.
2019-10-03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5mc를 1점으로 변환해서만 생각해야합니다. (많이쳐주면 6mc당 1점까지)
후반 sp23은 3점에 해당되며 7~8mc당 1점에 해당되는 효율입니다. (도시1점, 산소1점, 타일1점)
이는 27mc에 4점인 항성간개척선과 효율이 엇비슷합니다. 항성간개척선은 과학 할인테크에선 효율이 좋지만 그외의 상황에서는 별로입니다. 초반 인컴을 포기하면서까지 무조건 사지는 않습니다.
(사실 항성간개척선을 내리는 상황에선 보통 우주할인을 받으며 내리기때문에 더 싸게 내리게됩니다.)
2019-10-03
서곡을 포함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카드 keep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서곡 게임에서는 앵간한 점수 카드를 전부 keep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원은 넘치는데 카드는 부족한 확장)
따라서 서곡 게임에서는 카드를 keep할지말지의 전략 요소가 줄고 프렐카드의 운요소가 매우 강합니다. (초보자는 서곡이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 게임에서는 서곡보다 평균 1라운드가 길어 인컴가치가 좀더 높으며, 카드보단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더 많아 인컴을 올릴 수 없게되는 돈이라면 keep의 정도를 달리해야합니다. (단 질소수입,대규모 수송선단 같은 매우 효율 좋은 s급 점수 카드들은 인컴올리는 것이 밀리더라도 무조건 구매합니다.) 그리고 보통 깡점수 카드 없이도 후반 랜드 관련 카드들로 점수를 커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적의 경우 상대 점수가 맞지만 절대 무리해서 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초반 업적 올인은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로 초반 인프라를 포기하면서까지 업적을 들어가는 것은 초반에 점수를 많이 얻었지만 인프라 차이로 매우 불리합니다. 업적은 해당 인프라를 쌓아가면서 상황이 될 경우에만 노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다인 게임일수록 업적은 상대점수로서의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예를들면 크레디코르가 sp23을 3번을 해서 원예가를 취하는 것은 매우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그 업적을 상대방이 가져갈수도 있고 뺏길 상황에만 적절히 sp를 사용해야합니다.
2019-10-03
아레나: ELO 레이팅 시스템이 있는 것과 세계 사람들과 할 수 있는 장점 (실력자들과 실력의 우위를 다툴 수 있는 재미)
테탑: 한국 단톡방기준 거의 테포마 위주로 돌아감. 그외 도미니언, 엘드리치, 가이아도 가끔 돌아감. (게임성은 테탑이 최고라고 생각)
스팀: 쓰루 추천. (최고의 앱)
2019-10-03
와 정리가 너무 잘되있네요.
2019-09-27
종족별 전략에서 벗어나 그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공통 전략을 알려주는 좋은 글이네요.
다음 글은 오프닝이나 빌드오더를 다룬 전략글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2019-09-24
확장 카드들의 스펙이 기존 카드보다 높습니다.
믹스를 할 경우 그중에 OP를 잘잡는 사람이 승률이 높겠지요.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