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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초기판 들고 있다가 이번에 확장을 구매하면서 큰박스를 받으니 너무 좋네요.
박스 디자인도 이쁘고 모든 구성물도 다 잘 들어가고요.^^
2014-08-12
미니어쳐 마켓과 독일 아마존은 프리오더중이고 (독일 아마존은 9월15일 배송입니다.)
독일 이베이는 몇몇 초기 물량이 있는지 현재 5카피 구매 받고 있습니다.
다른 판매자 1분도 초기 물량 1카피도 판매하는 듯 하고요.
2014-08-10
오 그러네요.^^
alea에서 블러바드와 함께 미들박스가 잘 나오네요.ㅎ
2014-08-10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방문하기
참 글 이쁘게 쓰시네요.
의미 파악을 그렇게 못하십니까?
번거롭고 귀찮으니 넘어가자라니요.
잘못됬다는 걸 누가 알았습니까?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학교에서 한 말은 정확히 다 맞는 말입니까?
저도 학교에서 남들 가르쳐본 적이 있지만
그럼 제 말은 항상 정답입니까?
정확한 근거를 이야기 하십쇼.
어디서 얻어들은 말로 남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요.
2014-08-10
게임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약간 추상전략같은 느낌이고요.
게임하면서 도시가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는 듯 하여
눈이 즐거워요.
스테판도라의 대표작이고 저도 구판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네요.^^
추천합니다.
2014-08-09
사실 수고하세요는 상사에게 하기 좀 그런 말인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수고를 과거형으로 했을 경우)은 윗분에게 해도 큰 결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쓴 커피점 극 존칭 예처럼 예민하게 따져들어가니까 수고가 들어간 인사를 다 따지는 것 뿐이지요.
요새 분위기는 그냥 별 신경 안쓰고 다들 쓰는 분위기지요.
2014-08-08
길라잡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자체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하는 것이 좀 불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서같은 일을 하시는 분이 윗사람을 모실때 쓰는 어투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그러죠.
그런데 가끔 몇몇 윗사람들이 이런 문장, 단어에 예민해서 이런 인사 하나가지고 아랫사람을 혼내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런 상대의 자잘한 행동에 엄격해질 수록, 꼰대가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게임을 하러 왔으면 서로 평등한 입장에서 그냥 즐겁게 게임을 즐기면 되지
상대의 의도를 이해 못하고 상대가 편하게 한 말 한마디에 엄격함을 가지고 일일히 신경을 써
불편함을 느낀다면 오히려 더 머리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불편하면 상대에게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살짝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요.
skeil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줄은 알겠으나 게임을 하는 순간만은 조금 더 편하고 즐거웠으면 하는
입장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2014-08-08
글쎄요. 그래서 저도 위에 쓴 글에 게임 룰 외적인 면이라고 적어놨는데요.
이렇게 적었는데도 왜 게임 미스플레이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법 어법을 갖추자고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지요.
지금도 게임 중도 아닌데 일일이 누가 저를 지적할 걸 생각하면
답답하거든요.
그냥 편하게 한마디 말해줄 수는 있어도 그 상황과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대가 이런 대화가 입에 붙은 사람에게 그 사람의 의도는 그냥 게임 잘했다는 의도인데
굳이 삐딱하게 볼 필요가 없고 또한 이런경우에 일일히 지적할 이유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게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모두가 자장면을 짜장면이라 말하여 짜장면도 표준어가 되었듯
수고하세요 라는 말이나 식사하셨어요 같은 인사도 한국 특유의 인사말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의도를 생각해야지 식사하셨는지를 인사로 사용하는게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것도 골치아픈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것도 놀자고 즐기는 자리에서요.
2014-08-08
그냥 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게임하는데 크게 불편한게 아닌 이상 오히려 이렇게 투에대해서까지 디테일하게 생각하는 건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드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라는 말도 어색하긴 하지만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제 아는 동생 이야기를 들어보면 커피 나왔습니다 라는 평범한 말에도
예의없이 말한다고 시비걸듯 따지는 사람도 있어 왠만하면 그러한 빌미를 없애려고 최대한 극 존칭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실제 쓰지 않는 이상한 존칭어도 쓰고 하는거지요.
이런 투 자체를 고민하는 것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지 따지려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게임 룰 외적인 면에서는 서로 편하게 평소 습관대로 가장 편한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 게임 더 하시죠
등등 다 좋은 인사라고 저는 생각되고
너무 이런 것 가지고 세세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함께하는 상대가 이런 인사가지고 따질 것을 생각하면 그게 더 골치 아플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매개일 뿐 의도가 중요한거니까요.
2014-08-08
아닙니다. ^^;;
재미있는 보겜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2014-08-06
첫번째 링크는 클릭하면 에러가 뜨네요. 긁어서 주소창에 붙여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08-06
http://www.amazon.de/Tipp-Bundesliga-Top-Kicker-Bayern-M%C3%BCnchen/dp/B000DZI734/ref=sr_1_6?ie=UTF8&qid=1407294571&sr=8-6&keywords=tipp+kick
이 링크 발모양이 탑이고요.
http://www.amazon.de/Tipp-Kick-Mieg-076125-WM-Star-Kicker-Brasilien/dp/B000DZI77U/ref=sr_1_12?ie=UTF8&qid=1407294571&sr=8-12&keywords=tipp+kick
이 발모양이 스타입니다.
확인해보시면 확실히 아실꺼예요.
2014-08-06
일반적인 버전에서는 대부분 탑을 메인 캐릭으로 주는데
아프리카는 클래식 캐릭을 주네요;;;
저도 처음 살때 아프리카를 구매하고 플레이를 하다가 팁킥 컵과 클래식을 하게 되고
나중에 스타디움을 구매했었는데요. 아프리카는 너무 오래전에 했다보니
당연히 기본에 얼라운드 플레이어가 들어있는 줄 알았어요.
려눅님 사진 보니까 클래식이네요. ㅠ...
에구 암튼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2014-08-06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ㅠ 그러게요. ;;;
나중에라도 구하실때 잘 확인해보세요.
제 리뷰글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실제 해외에서 경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탑을 주로 사용하고
수비수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프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탑을 얼라운드 플레이어라고도 해요.
클래식은 잘 사용 안하고요. ;;;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탑을 꼭 구하셔야 해요. ㅠ 게임 플레이가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확 달라져요.
2014-08-06
헉;;; 려눅님. 지금 확인해보니
팁킥 아프리카 키커는 클래식 발 모양이네요.
클래식은 공을 띄우기 힘들어요. ㅠ;;;
클래식, 탑, 프로가 있는데
탑과 프로를 실제 게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이제 제대로 확인했네요. 죄송해요. ㅠ...
제 전에 적은 팁킥 리뷰글을 참조해주세요.
2014-08-06
플레이모빌과 레고에도 흉내내서 있긴한데 좀 장난감 수준이예요.^^;
조작 디테일이 다릅니다.
2014-08-06
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시합해요^^;
2014-08-05
아 참고로 공 아래 발을 밀어넣고 누르면 떠집니다. 이 게임에서 판정은 공 위의 색깔이기 때문에 찰때 공을 살짝 건드리고 하는 것은 별 상관 없어요. 공에 깊게 발을 밀어넣고 차세요 ㅎ 익숙해지면 플레이어 한명쯤은 쉽게 넘겨 골대로 골인하는 장면이 계속 이어집니다.
2014-08-05
축하합니다^^ 저도 아프리카판이 있어봐서 아는데
기본발로도 잘 띄워집니다.
스킬 부족이예요.
연습하시면 됩니다 ^^
2014-08-05
예. 꽤 즐겁습니다^^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