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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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파티파티한 파티게임과 깔끔한 룰에서 깊은 전략이 우러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유저입니다!^^
저는 밑에 댓글 다신 분들에게 말씀드린거고 Nebular님께 드리는 말은 "유투브 채널"에 대도서관 채널을 생각해보세요. 대도서관 채널에 어떠한 비하나 나쁜 말도 없습니다. 이러한 채널 소통 관리로 대도서관 채널이 대중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지 않았나 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는 커뮤니티가 흔치 않지만, 깨끗한 커뮤니티, 채널을 만드려는 노력은 보여지고 있습니다,
2018-11-13
"업체 관련 문제 또는 이슈"와 "보드라이프 회원들 내에서 일어난 이슈"에 대해서 보드라이프 회원님들이 접근 방식이나 태도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업체 관련 이슈가 나타나면 업체가 공식 해명하기 전에 제 3자가 나서서 이러어러 했었다 장문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신기한 모습도 나타나고요... 업체 관련 이슈가 터지면 왜 그렇게 되었었는지 업체 입장을 최대한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반대로 보드게이머 사이에서 제기된 문제들에는 분란을 일으켜서 글을 제기한 의도를 흐리기도 하고... 많이 안타까운 말들이 오고 갔었죠. 저도 Gunbird님의 이의제기에 일반적인 여론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지만 어느 정도 찬성합니다.
2018-11-13
행복한 바오밥의 오르비스 멋진 게임! ㅎㅎ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2018-11-13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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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기업들을 도와주는 것은 무조건 감싸는 것보다 진심어린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업체가 잘못을 했다면, 위로와 함께 조언을 해줬으면 하네요. 감싸주지 말고요
2018-11-13
서로를 존중하는 커뮤니티가 없다고 보라도 서로를 존중하지 않아도 되나요?...
제 생각은 커뮤니티에는 분쟁과 다툼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간에 기본 예의는 지켰으면 하네요.
2018-11-13
호의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기본 예절이 없었네요. 커뮤니티 내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활동하는 곳인데 기본 에티켓을 지켜줬으면 하는 취지에서 노멀마리오님께서 글을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1-13
노멀마리오님의 심정 이해가 되네요 ㅠ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
커뮤니티 활동도 마찬가지로 타자를 치기전에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드릴까 다시 한 번 생각했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이러한 일이 없었으면 해요.
2018-11-13
퍼즐 게임 많이 나왔었죠. 그렇지만 갓런파크 만큼 심플한 룰에서 전략성을 이 정도로 뽑은 퍼즐게임은 없었습니다. 오딘을 위하여... 저는 절래절래 입니다. 너무 복잡하고 게임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게 많아요. 게임의 사이즈 대비 게임성이 최고인 갓런파크 추천합니다^^
2018-11-10
와.. 저걸로 카탄하고 싶네요..
2018-11-10
라마나타님 항상 감사합니다^^
2018-11-09
그렇다면 표현의 글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게시판 글쓰기란에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고 마음 상하는 표현은 자제합시다."라는 문구라도
생겼으면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같이 서로 존중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간 부족한 모습을 보였네요.
저도 오늘 일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ㅠ
2018-11-09
추천드립니다^^
서로 상호존중의 문화 같이 만들어가고, 책임감 있는 모습 멋집니다ㅎㅎ
2018-11-09
저희가 좋은 문화를 위해서 규칙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2018-11-09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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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초에 이러한 표현의 글이 안 생겼으면 합니다.
이러한 표현의 글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게시판 글쓰기란에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고 마음 상하는 표현은 자제합시다."라는 문구가
생겼으면 하네요.
다른 방법은 게시글 밑에 평가항목을 삽입하는 것으로 "좋아요" "추천합니다." "보기에 불편합니다."와 같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네요. 그러면 앞으로 글쓰시는 분들도 이를 고려하면서 불편한 글을 안 쓸거 같습니다^^
2018-11-09
전세계가 그렇다고 우리도 똑같이 전략해야하나요?
저희가 먼저 변화해서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는 것은 어떤가요?
전 이 커뮤니티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활동하는 것이 모두 행복합니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일들을 겪을 때마다 많이 아쉽습니다.
저희가 먼저 바뀌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2018-11-09
저는 이 글이 커뮤니티에 남아서 저희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커뮤니티가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11-09
제가 잘못 받아드렸네요^^ 비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준준님의 의견 알겠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말을 듣지 않는다 -> 비꼬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결국에는
보드라이프 커뮤니티의 문화에서 생긴 잘못된 가치관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상대방 말을 듣지 않으면 비꼬는게 당연했거든요...
오늘 일을 다른 커뮤니티분 또는 해외 유저분께서 보신다면, 저희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보라도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바뀌면 안될까요. 오늘 일은 우리 모두가 잘못했네요.
2018-11-09
이번 일은 우리 모두가 반성을 해야합니다.
2018-11-09
파도님, 글쓴이님께서 먼저 불편한 표현을 했습니다.
그분이 먼저 잘못을 했지만 우리도 그러면 불편한 말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하신 분도 문제이지만 뒤따라서 너가 먼저 했으니 나도 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폭행도 상대방이 먼저했다고
나도 주먹을 든다면 같이 잘못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결국에는
결론은 "불편을 표현하고 자기 주장을 한 사람"과 "상대방의 처지를 해아려보지 않고 비꼬았던 사람들" 입니다.
누가 누구를 잘못했다고 말할 수가 없죠... 우리 모두가 잘못한 행동을 했습니다.
외부의 사람들이 오늘 있었던 모습들을 본다면 사실 저희 모두가 잘못했네요. 부끄럽기도 하구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그간 잘못했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2018-11-09
결론은 불편한 말은 어떠한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불편한 말 그 자체부터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불편한 말로 시작했다고 해서 우리도 불편한 말을 한다면 결국 상대방이랑 다를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