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튜링 머신이랑 숫자 야구 혹은 mastermind가 어느 정도 가까운 게임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튜링 머신을 제대로 플레이하며 비교를 한 번 해 볼까 싶었어요 ㅋ
숫자 야구를 언근해 주셔서 반가웠어요 ^^
제가 글을 형편 없이 쓴 거 같은데, "검증기 간의"로 시작하는 까르마님 댓글 두 번째 문장을 보니까 핵심을 바로 꿰뚫어 보셨네요.
내공이 느껴져서 좀 쫄게 됩니다 ㅋ;
아, 그리고 기믹이 본질을 가린다는 말은 잊어 주세요ㅠ 너무 중2병 같은 말이었네요;;;
2023-08-27
제가 원래 저희 멤버들과 게임할 때 제일 못 하는데,
튜링 머신 할 때는 간만에 뭔가 좀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
2023-08-27
저희 멤버들이 아주 좋아했던 게임이에요 ^^
일단 한 번은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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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찐똥님께 댓글을 달았는데, 이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시는군요 ㅋ
덕분에 저까지 하나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2023-08-27
저는 게임 시스템의 본질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아주 구구절절이 썼는데,
게임의 핵심을 단 세 줄로 요약하시다니, 좀 심하시네요 ㅋ
2023-08-27
네, 저도 메커니즘이 문제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Chris Warr의 댓글은 12로 검증하는 것에 관한 얘기는 아닌 거 같네요.
2023-08-27
찐똥님, Chris Warr의 댓글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긴 한데 재밌긴 하네요 ^^
아직 어려운 문제는 하나도 안 풀어 봤는데, 호기심을 자극하시네요 ㅋ
2023-08-27
계란말이님, 일단 보라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 반갑습니다 ^^
저도 제 글에서 문제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원글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논리적으로 자연스럽지 않아,
이 내용을 같이 게임할 분들을 낙득시킬 자신이 없더라구요."
라고 썼으니까요. 그리고, 디자이너가 파라독스라는 단어을 썼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자연스럽지 않다는 고백과 다름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X파라독스 관련된 부분은 제가 놓쳤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룰북에 자세히 다뤘어야 할 내용인데 빠졌다고 투덜거리고 있었거든요 ㅋ
2023-08-27
접쫑님,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게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말씀하신 내용은 제가 염려한 상황과 조금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링크한 첫 번째 글에서
Chris Warr의 답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3-08-27
개굴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게임을 이해하는데 도움됐네요 ^^
36번 카드에 문제가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설명하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링크한 첫 번째 글에서
Chris Warr의 답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3-08-27
기믹이 본질을 잘 가리는 거 같아요 ㅋ
2023-08-26
저희 멤버들도 신선한 웰메이드 게임이라고 다들 좋아했습니다 ㅋ
2023-08-26
글 읽는 분들의 재미를 위해 언급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니트라큐님이 사실상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
2023-08-26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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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2023-08-25
숙련자 규칙으로 하셨는데도 별로셨나요??
2023-08-25
그러게요. 언제 뵌 지 기억도 안 나네요ㅠ 아이들용 스플렌더면 인정이네요 ㅋㅋㅋ
2023-08-25
ㅋㅋㅋㅋ
2023-08-25
갓겜이란 말 자주 쓰지만, 진정한 갓겜은 따로 있네요 ㅋ
2023-08-25
미크로마크로 시리즈가 조금씩 달랐군요.
전 아직 2도 다 플레이 안 한데다 비싸서 3은 패스할라고 했는데
구매해야겠네요 ㅋ
2023-08-25
완전 똑똑이 아빠셨네요 ㅋㅋㅋㅋ
202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