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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드게임긱 들어가서
1. 테라포밍마스 2. 황혼의 투쟁 3. 테라 미스티카
4. 그레이트 웨스턴 리테일 5. 버간디의 성 등
투표수와 평균 긱웨이트를 사이쓰와 비교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이쓰가 재미있다고 주장하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그냥 긱순위라는 지표가 있고 그것이 거품이라고 단정하는 건 너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냐는 글입니다.
2018-10-14
사실 국내 하드 게이머들은 “치열함”이 드러나기 원합니다. 점수로나 상황적으로 압도적이기를 원하죠.
하지만 사이쓰는 끝날 때까지 승자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압도적인 상황을 지닌 세력이 현저한 차이로 질 때도 있죠.
아마 이 점이 평가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어려운 거 같아요.
2018-10-14
사이쓰가 예쁘죠. 저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테마도 좋고요.
기회가 되셔서 게임 하시게 되면 그 또한 좋은 경험이길 바랍니다.
2018-10-13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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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감사합니다.
2018-10-13
말씀하신 것처럼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모임에서 취향이 비슷하지 않으면 결국은 이탈하게 되죠. 친구들을 데리고 모임을 꾸리고 있는데, 이 점을 명심 또 명심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8-10-13
긱포럼에서 사이쓰를 레이싱 게임으로 표현했더라고요. 정말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 액션 안에 6개의 별과 최고 점수를 이루어야 하는데, 보통 전쟁 게임으로 생각하여 상대를 견제만 하다가 지니까 이상한 게임이라고 격하하는 것 같습니다.
테마적으로도 냉전시대에 가장 우세한 국가는 평판도 높고 부유한 국가이지 전쟁을 많이 이긴 국가는 아닌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아내 분께서 사이쓰를 2인으로 즐겨주신다니 부럽습니다. 제 아내는 2인 게임이 아니면 재미없다고 합니다.
사실 사이쓰를 파게 된 이유도 아내한테 이해시키려고 했는데... 결국은 친구들이랑 즐기게 되었네요.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 분과 더 재미있는 보드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10-13
가격에 따른 재미가 보장 안 되면 누구라도 실망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서 파는 것이나 재미없다고 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이 게임 왜해? 그거 거품이야.” 라는 반응 때문에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ALG에 대한 여론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2018-10-13
사이쓰에 대해 쓰신 의견들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컴포나 아트웍이 사람들을 보드게임에 영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게임성만이 평점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포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게임성만 가지고 평가가 되지 않은 게임은 이해가 되지 않겠으나, 그 “포장” 또한 게임의 요소라고 봅니다.
2018-10-13
그렇다면 정말 오래가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한글판 이름의 비호감 골이 깊은 것 같습니다.
2018-10-13
그렇죠 순위가 의미가 있지 않죠.
다만 지표일 뿐이죠.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긱순위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쉬운 게임일 수록 접근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끼리의 치열한 수싸움이 적어 그런 것을 원하는 하드 유저들에게 어필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8-10-13
제가 황씨라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때로 본인의 생각과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8-10-13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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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도 맞춤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 받으셔서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2018-10-13
네 저번에 쓰신 글에도 썼지만 공감합니다.
처음 게임을 하시는 분들과 적절히 즐기기에는 이만한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2018-10-13
게임이 정말 참신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밸런스”가 언빌리버블 합니다.
2018-10-13
그 다음에 쓴 커피가 입에 올라오죠.
뭐지? 난 또 왜 졌지 등과 같은요.
전쟁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요.
2018-10-13
그게... 글 많이 쓴 것 같아 당분간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
2018-10-13
게임을 싫어하는 건 이해를 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이 더 이상한거죠.
다만 거품이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정도 순위와 투표수로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외관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배우기 쉬운 시스템을 보고 쉽게 접근했다가
게임을 져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