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나는 1인플레이용으로 이 게임을 구매하였다. 나 혼자 2캐릭 잡고 하다보니, 샤이닝포스나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슈퍼로봇대전 같이 전투전과 후에 살짝 스토리만 끼얹어주고, 결국 격자에서 벌어지는 SRPG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 자유도 높은 탐험과 캠페인 스토리를 즐기면서 해나가는 오픈월드 RPG를 기대했었지만, 결국 SRPG었기에 해보고 실망을 크게 했다. 그러나, 다인플 시에는 사람간에 의사소통과 대화가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서, 다인플에서 확실히 협력 RPG로서 가치가 비약적으로 늘어날것 같았다. 17명의 확실히 다른 매력을 가진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캐릭터 마다의 은퇴조건이 되는 모험의 이유 선택, 레벨업, 아이템 구매, 덱빌딩으로 이루어진 전략성, 긴장감 높은 전투, 카드덱 성능 업그레이드, 번영도에 따른 아이템카드 해금, 전투를 통한 신규 아이템 획득 등을 수십개를 캠페인 속에서 래거시요소로 영구적으로 유지되며, 즐기는 맛은 보드게임에서는 독보적인 강점이라서 다인플10,솔플8.5정도로 평가한다.

8.5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