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스타일의 게임. 개인적으로는 장르는 다르지만 보난자 하다가 한 단계 넘어가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다. 좀 더 전략이 가미된 카드게임을 찾는다면 딱이다.

하지만 엔진을 돌리기까지 상당히 빡빡하다. 그래서 초심자에게 영업용으로 쓰기는 어려움이 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게임의 본질인 엔질 돌리기는 요원하고 건물 짓기만 하다가 끝날 수 있다. 아울러 전략적으로 접근하더라도 운요소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

아울러 종료 타이밍이 애매하다. 이 부분은 큰 단점.

6.5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