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비버의 일기 - 달무티 편]
"어릿광대다!!! 반란이다!!!"
이 게임을 하면 왕관의 무게를 감내하는 자와 어릿광대를 모아 한탕 반란을 일으키는 자, 그리고 그 사이 속에서 경쟁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전략을 짜면서 하더라도 그 전략에 오히려 자신이 당할 수 있으니 신중히 머리를 굴리며 해야하지
"나는 12 8장을 낼껀데!" "응 10 8장"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리를 매번 바꾸고 "반란이다 이 친구야!!!"가 시전될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이라고 느껴질거야, 한번 쯤은 해보기를 바래

7.5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