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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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예상액을 4천만원 정도 잡았는데, 이런 매니악한 게임이 이 정도로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결과가 차후에 확장팩 한글화로 이어지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2019-05-31
ㅋㅋㅋ 너무 웃겨요.
2019-05-30
오목 디럭스 에디션? 스골로 알까기 ㅎㅎ
2019-05-23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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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낸 사실도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생각도 못한 선물이네요. ㅎㅎ
2019-05-22
많이 수정이 되었습니다. ^^ 엠비션 확장자료이긴 한데 여기 자료를 받으세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178&tb=info_files&id=&delivery=0&pg=1&game_id=5320&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9-05-22
이 기세면 조만간에 콘코디아 빅박스도 나올 수 있겠네요. 오랜 시간 서서히 올라가는 폼이 키플라워랑 많이 닮았습니다.
2019-05-22
악처가 철학자를 만든다는 말처럼, 빈센트가 느낀 삶의 고통이 위대한 작품을 만든 것일까요? 대부분의 비국적 삶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만 그는 물감과 캔버스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9-05-16
전 메일은 못받았자만 개시판에 다른 분이 알려주셔서 알았지요. 그나저나 글 쓰기가 무섭다니요?! ^^;
2019-05-15
네. 전 일단 지인들과 하고, 나중에 애들이 크면 다시 할 수 있을까 했지요. ㅎ
2019-05-14
그런가요? 아직 못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긱에서 보니 스티커만으로 재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 보죠? 리무버블 스티커라는게 꼭 필요한 옵션인지도 궁금하네요. 경험자분들께서는 아실 것 같은데요.
2019-05-14
스골을 계획중이라고 하셨는데 구성물 중 스티커 부분을 리무버블 스티커로 제작해서 새롭게 리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후에도 별도로 리무버블 스티커 구성물을 판매하신다면 제법 팔리지 않을까 하네요. 긱을 보니 스티커가 리무버블일 경우 무한대로-물론 스토리는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실수로 스티커를 잘못 붙여서 게임을 망치는 사례도 나오네요.
2019-05-14
냉정하게 잘 판단하신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 너무 한글판이 쏟아져서 구매자들의 소비력에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업체들 간의 발매일 조절이나 숨고르기가 필요한 것 같고요.
2019-05-14
아마 글쓰신 분은 현재 턴인 플레이어에게 결정권을 가진다는 의미에서 알파플레이어의 영향을 벗어날 장치가 마련되 있다고 보신 것 같네요. 그래서 턴 넘기기를 강조하신 것 같고요. 하지만 오곡밥님 말씀처럼 턴플레이어에게 이래라 저래라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결국 목소리 큰 사람에게 좌지우지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턴인 플레이어의 권한을 얼마나 잘 지켜주느냐가 알파플레이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9-05-08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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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어느 버전으로든 정말 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장기적인 현대전이 벌어진다면 개인과 가족들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대리체험을 하게 해주는 친절한 게임입니다. 엄청난 경험이지요?!^^
2019-05-08
좋은 글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2019-05-08
뭔가 종족마다 많이 다르네요. 이런데 균형이 맞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조금 유리한 종족도 있겠죠? 아무튼 고맙습니다.
2019-05-07
컨셉이 무척 유쾌해 보이지만 나름 전략?도 필요한 파티 게임 같네요. 읽어보니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이 굉장할 것 같아서 그룹 멤버 성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순한 분들이 많으면 서로 오손도손 돕는 분위기일테고, 반대라면 서로 복수한다고 도둑질하고 각자도생 분위기로 갈 것 같네요. 보통 생존협력 게임에서 상호작용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인데 이 게임은 대놓고 피해를 주는 액션이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이런 점은 사실 인터액션이 강한 게임의 공통점이기도 하지요. 상호작용이 강한 것과 생존 게임의 특성상 주사위 운이 큰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반면 단점이기도 한 활발한 상호작용이 장점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가격이 저렴한 것과 테마에 충실한 시스템, 일러스트도 무척 괜찮아 보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잘도 이런 평을... ㅎㅎ
2019-05-07
보통 발송 끝나면 일어나는 현상은 아닐까요? 선주문량도 제밥 많았으니까요. 어쨌든 기본 이상의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테마로 보면 인터액션 빵빵한 파티게임인데 룰 복잡성이 과장 좀 해서 반지전쟁급이라 다들 깜짝 놀라신 건 아닐지. 비딸 입문자분들이 기존 게임보다 난이도가 낮다고 해서 많이 선주문 하신 것 같은데 쉬워봤자 비딸겜이죠.
소수의 하드코어게이머들을 제외한 일반 내지 초급 게이머들에겐 비딸 겜이 대개 난이도 대비 재미면에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적당한 재미를 주는 게임만 즐겨도 시간이 부족한게 현실이니끼요.
2019-05-02
루트는 워낙 독특하고 차별화 된 게임이라 플레이 여부를 떠나 매니아들은 왠만하면 소장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일 것 같아요. 반지잔쟁처럼요.
요즘 너무 비슷비슷한 겜들이 쏟아지네요.
2019-05-01
긱에 평가를 보니 주로 킥 참여나 비딸 겜에 호감이 있으면서 아직 못해본 분들은 기대치가 포함된 비교적 높은 평점을 주고, 실제 제작에 참여하거나 테플을 하신붇들은 비교적 낮은 평점을 주는 듯 합니다. 아직 평가 수가 너무 빈약해서 뭐라 단정지을 장도는 아닙니다만, 가격도 가격이고 난이도도 높아서 신중해지네요. 솔직한 평가 감사합니다.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