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케이크가 등장하며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수단이 생긴다. 게임 전략에 좀 더 다양성을 추가하려는 모양새였는데, 파주슈필에서 잠깐 체험한 정도의 평가로는 이도 저도 아니게 어중간한 양념으로 느껴졌다. 체험에서의 간략게임은 밋밋한 확장으로 느껴졌다. 많이 밍밍한...
 ☆반짝반짝★
1일 전
|  일꾼으로 커피에 알맞은 재료를 모아 주문서를 완성시킨다. 그 와중에 내 능력을 해금하면서 자원 획득을 더 용이하게 할수도 있다. 내가 주문서를 완료하면 상대들에게 점점 주문서가 쌓여서 힘들어진다는게 유일하게 특이한 포인트였다. 파주슈필에서 잠깐 체험한 정도의 소감에서는, 많이 아쉬운 느낌의 자원 치환 게임. 간략게임이 아닌 정식 게임에서도 이런 느낌이라면 좀 별로다.
☆반짝반짝★
1일 전
|  타일 놓아 길잇기 게임. 나비를 내 영토로 유인하여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이리저리 꼬여있는 길을 잇는 것 자체가 퍼즐적으로 재밌다. 예상 못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나비를 보며 방해하고, 방해받는 원초적인 재미를 준다. 타일 놓기 입문으로 좋은 정도. 오래 할 정도로 깊이감이 있진 않은 느낌. 아이들이 머리쓰기엔 아주 좋아 보인다.
☆반짝반짝★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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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빌딩, 푸쉬유어럭, 셋콜렉션, 레이싱 등 여러 메커니즘을 섞은 게임임에도 간단하고 웨이트가 낮은 것은 정말 큰 강점이다. 하지만 각각의 메커니즘의 작동방식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있어야 잘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일반인 영업용으로는 살짝 버거운게 아쉽다. 그렇다고 게이머스 게임이냐 하면 게이머들에겐 약간 심심할테고..
그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묻힌 게임 같은데, 그래도 잘 만든 게임임은 분명하다.
잘 만들었는데 뭔가 매력은 없다는 느낌인데, 그건 개인적 취향의 문제다. 누군가에겐 정말 좋은 게임일 웰메이드 게임!
 놀아보자
2일 전
|  |  |  |  |  |  |  |  재밌고 어렵다
원하는 액션이 있으면 막혀있어서 그걸 돌려서 찾는 재미
그걸 체인액션으로 풀어가는데 그것보다 더 이득보는게 없나 찾게되고
3체인 액션을 찾으면 즐겁지만 동시에
이게 이득인가?
를 또 고민하게 되고
장고가 생길수밖에 없는 게임
게임자체는 재밌게 즐겼고 원하는 액션을 하는것도 돌려서 하면 다 되기 때문에 턴 오더의 중요성을 잘 모르겠다
좀더 해봐야할듯
 민향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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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난이도의 롤앤 라이트. 헥사 형태에서 길을 그리는 방식인데 꽤나 재미있게 만들어진 작품.
다인플의 경우 레이싱 요소들이 몇가지 존재해서, 벽겜이라는 생각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현재 2024년도에는 더 좋은 롤앤 라이트 게임들은 분명히 너무나도 많다.
 닭털 (ChickenFeather)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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