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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2017-02-04 |
[영웅이님의 레코드 현황] |
with 대근형님,재훈이(후반에 승희주사님),아연이 (첫판은 셋이서, 둘째판에 재훈이도 플레이)
유명한 게임인데 이제서야 해보았다. 어려울줄 알았는데 쉬웠다.
소감은 초등학교 4학년때 했던 트랜스 아메리카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은 느낌이다.
전략적인 선택도 가능하고, 나무보단 숲을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밌었다.
대근형님의 압도적인 두 판 내리 승리! 견제를 해야 하는데 내 목적지가 어딘지 기억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견제란 쉽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건 파죽지세 대근형님, 둘째판에서 매우 선전한 아연이, 세명의 합작으로 나의 4연속 선로 놓기 좌절..
괜찮아! 포기하지마라 영웅!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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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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