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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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창작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갑에서 돈을 빼서 지출해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컴포넌트 대비 가격대가 ㅎㅎ
저는 패스합니다.
2019-12-12
일단 스파이폴 하우스 룰은
남이 스파이인지를 찾는 것이 아닌 내가 스파이인지를 먼저 알아 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남들은 특정 질문에서 빵빵 터지는데 정작 나는 웃을 수가 없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본인이 병원 장소 카드를 들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A가 B에게 "이 곳에 가본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했을 때 B가 "저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이 곳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 반응이 '엥? 병원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이런 반응이 아니라
막 웃으면서 키킥대거나 뭐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본인이 스파이일 확률이 높겠죠.
그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반응을 보면서 스파이를 유추해내는 겁니다.
시간이 종료된 후 스파이를 찾는 것이 아닌 본인이 스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수를 합니다.
이때, 스파이는 당연히 장소의 비율이 낮은 쪽에 스파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스파이는 본인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이 받은 카드에 해당하는 장소를 맞추는게 핵심입니다.
블러핑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룰이라서 한 번쯤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본인이 스파이라는 것을 자각했다면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소에 대해서 유추를 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파이폴 룰보다는 좀 더 추리를 하는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9-12-11
하우스룰로 하시면 서로가 서로 스파이인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히 재미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 ㅎㅎ
2019-12-11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방문하기
아쉽네요 ㅠ 5인 이상만 있으면 블러핑 게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꼭 기회되면 해보시길...!
2019-12-11
ㅎㅎ 조만간 작성해 올리도록 할게요 ^^
2019-12-11
제가 게임을 정리정돈을 깔끔히 할때는 아래와 같아요.
1. 플레이 해보니 취향에 안맞아서 재판매 각이 잡힌다.
2. 절판이라 구할 때 힘들게 구했고 소장가치 또한 높다.
3. 가격대가 높은 게임이다.
위와 같은 경우 제외하면 다 플레이용이라
트렁크, 가방, 책장 할 것 없이 대충 던져 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박스 파손난 경우는 라스베가스 하나 정도 있고
딱히 육안상으로 문제되는 경우는 없었어요.
팔것도 아닌데 백화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ㅋ
(윗박스 포장도 안해요 저는 ㅋㅋ)
최대한 가벼운 게임을 위에 두시는게 아무래도 나을 것 같네여
참고되시길 바랍니당
2019-12-09
저도 오늘 옵니다!! ㅎㅎ
2019-12-06
1번이 맞습니다
2019-12-04
그라울이 으르렁이라는 직역이름으로 나오는군요.
뱀파이어퀸이나 부두프린스는 상당히 재밌는 게임입니다만
스컬킹 처럼 한글판이 나왔는데 일러스트가 개인 취향이랑 안맞으면 ㅠㅠ
2019-12-02
개인적으로는 보드피아가 최고였어요.
모던아트 3판 구입할 때, 르네상스가 본판 포함인지 모르고 한국판 + 르네상스 둘 다 주문했는데
전화가 와서 본판에 포함이라고 추가로 필요하신거 아니면 취소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도 하나 남은 제품 박스 훼손이 약간 있는데 원래 정상 가격에 팔던 제품인데 박스 훼손을 늦게 발견한게 자기들 실수라면서
원래 박손 할인에 추가로 더 할인해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대응이 제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펀딩이나 킥스는 거의 안들어가서 최악은 박스에 완충제 없이 게임만 덜렁 넣어서 보내는 보드xx몰 이 아닐까 싶군요
2019-12-02
본판은 제외 가격이에요. 확장은 본판 없이는 플레이 불가능하다네요
2019-11-29
ㅠㅠ 겁나여
2019-11-29
넵 맞습니다 ㅋ
2019-11-29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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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9-11-25
모임을 나가고 싶은데 구실이 없다구요?
인트리게 한 사발이면 뚝딱 해결됩니다
2019-11-21
요새는 컴플레또, 뱀파이어퀸, 텍사스쇼다운, 노땡스 정도 꺼냅니다.
블러핑 게임은 보드게임 시스템 자체가 익숙해지지 않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더라구요 ㅠ
2019-10-30
사실 이건 딱히 방법이 없어요. 일단 흡연자 자체를 기피하시는 입장이라 흡연하시는 분들 연초를 끊거나 전자담배(찐담배나 액상)으로 갈아타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모임을 나와서 비흡연자 모임을 찾으실게 아니라면 답이 딱히 없습니다. 계속 참으시는게 고역이다 생각하시면 차라리 한번 정도 얘기해보는게 어떠신가요? 저도 한 때는
담배를 폈습니다만 흡연자는 비흡연자가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말안하면 모릅니다. 계속 해당 모임을 나가실거라면 짚고 넘어갈껀
짚고 넘어가시는게 좋아보이네요.
2019-10-30
나머지 게임보드,대통령과 총리 명패에서는 본판과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구요. 카드는 어짜피 플텍 씌워서 사용할거라 퀄리티가 어떤지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네요. 어짜피 타일만 멀쩡하면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게임이라...
2019-10-23
저도 궁금해서 친구는 아마존, 저는 중국판 구입해봤어요.
본판과 중국판의 차이는 파시스트와 리버럴 정책 타일 두께에서 차이가 나구요. 앞선 댓글들과 다르게 저의 경우에는 타일 뒷면이 다르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그런데 파손된 불량타일이 같이 오는 바람에(제조과정에서 구겨진것을 그대로 넣어놨더라구요) 정작 구입은
10월초에 했는데 파손 타일 불량신청하고 추가배송 받고 이것저것 하느라 아직 제가 가진 게임으로 실제 플레이를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아마존에서 제대로 된 제품 사세요. 괜히 저 처럼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2019-10-23
오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소장은 하고 싶긴한데 구매욕이 조금씩 꺾이고 있네요 ㅠ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