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 바꾸는 걸 자작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2. 그림 바꾼 화투패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3. 이게 잘 팔릴지에 대해서 남에게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작하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2021-08-24
이상한 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이야기 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반박할 수 있는 것도 다른 사람의 자유이고요.
2021-07-27
잘봤습니다 ㅎㅎ 전 비딸 중엔 갤러 비뉴스 리스보아만 해봤는데 리스보아가 제일 게임답고 좋습니다
그리고 카베르나가 절판 상태이긴 하지만 한글판도 있습니다ㅎㅎ
2021-07-18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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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알찬 후기 잘읽었습니다 ㅎㅎ
아콜 갤러 버라지 좋지요!
아컴 카드는 저도 비슷한 느낌이라 던위치까지만 해보고 더살지 판단할 예정입니다ㅎㅎ
한번쯤은 시나리오 기믹 경험차 해볼만은 한듯 한데, 와이프랑 둘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뿌슝빠슝 하는게 아무래도 몰입이 잘 안되긴 하네요ㅠㅠ
2021-04-02
이번에도 역시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며칠 전 올라온 탐바셀의 올타임 top100에서도 작년에 이어 르아브르가 1위네요 ㅎㅎ
2021-02-01
정성글에 댓글달려고 간만에 로그인합니다. 재밌게 정독했습니다! 일전에 18시리즈 연재도 재밌게 봤는데 남편분이셨을 줄은 ㅎㅎㅎ
갠적으로 갤러리스트와 비뉴스가 애매잼이어서 칸반은 안 샀는데 메이님 글보고 다시 한번 고민입니다ㅠㅜ
2021년도 좋아하는 게임 많이하시길!
2021-0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5-23
정말 알찬 구성의 소식이네요!
푸에블로2 프로젝트 참여진의 면면을 보니 국내 퍼블리셔의 레벨이 분명 한 단계 올라갔다고 느껴집니다.
일단 지갑의 운명이 경각에 달했군요 ㅜㅜㅜㅜ
2020-04-29
저는 뤄양 카베 2인용 안해봤지만 우베 대부분 작품 중에 아콜은 인원수 상관없이 탑급이라 생각합니다
2020-04-28
4월8일에 문의남겼고 17일에 답변 올라왔습니다.
2020-04-22
뭘 차갑게 생각하라는 거죠?
다들 알아서 잘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본인이 들어갔다 나왔다고 남들도 똑같이 해야 하나요?
오지랖의 새로운 경지를 보고 갑니다.
2020-04-09
개인적으로 관심은 있었지만 비슷한 류의 게임들 사이에서 살아남지 못한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영문판이 외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아주 크게 붐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생각되서 한글판이 나와도 반응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습니다.
사심을 좀 보탠다면, 비슷한 류의 게임 중에 메이지 워즈 아레나나 아카데미는 어떠신지요. 꽤나 매니아 층이 있었고 좋아하시는 분들의 수가 애쉬즈보다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20-04-08
패치를 어떻게 진행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고치려고 하는 내용을 보면 밭 > 밭 타일 이고
맥락상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이 아주 헷갈릴 만한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대체로 원래 표기가 "밭 몇개" 또는 "밭 1개마다" 와 같은 식으로 갯수가 나와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밭 타일로 간주하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석회비료 카드에서 "밭 없음"과 "밭 타일 없음"은 사실상 동격의 의미이고요.
당장 에러플 여지 때문에 플레이를 미루실 이유는 없습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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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무슨 사기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게 허접하게 굴러가는 시스템일리가요
2020-03-26
슬픈단잠/ 둘이 명확히 다르다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법알못이지만 당연히 둘은 같은 선상에서 비교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티츄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암묵적으로 얻게 될 혜택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티츄의 디자이너가 기분 나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트럼프 베이스 게임들은 판매하지도 못한다는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트럼프 카드 자체에 지적 재산권이 있나요?
2020-03-25
로이엔탈/ 오버 하신 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봉개새는 잊을 만 하면 비슷한 게 계속 나와서 이젠 더 뭐라고 하기도 힘빠지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익이 관련되어 있는 회사나 디자이너가 정식으로 항의하지 않는 이상, 그냥 트럼프에 조커 카드 예쁜 것 몇 개 넣은거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가기 쉬운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 도블의 경우에는 용봉개새만큼 빠져나가기가 용이한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도블이나 용봉개새나 저한테는 매한가지입니다.
2020-03-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3-23
어센션 시리즈는 이미 너무 많은 확장이 나오기도 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없으면 한글판이 쉽지는 않을 거 같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10주년 기념 게임이 그 전환점이 되주진 않을지 기대는 되네요 ㅎㅎ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요 ㅋ
2020-03-12
전 테마가 약해도 시스템적으로 잘 만든 유로게임을 선호합니다. 비딸은 유로 게임의 탈을 쓴 테마게임 작가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2020-02-26
소수파일까요? 트릭케리언이요 ㅋㅋ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