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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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처음이면
룰북에 예시된 다섯 명의 캐릭터 중에서
스파이더맨 + 아이언맨이 조합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 키워드로 서로 시너지 내는 것도 배울 수 있고 아이언맨이 클 때까지 스파이더맨이 몸빵히고 저지하면서 버티는 것도 좋아요.
2일 전
어벤저스 어셈블 같은 일반 카드에도 프로모가 있었나요?
그리고 어벤저스어셈블에 제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의 어벤저에게도 효과가 미치는 거였나요?
그건 처음 알았네..
2024-03-08
이번에 덱을 급하게 만들어서 후회와 아쉬움이 많았던 듯 싶습니다.
특히 로그는 다른 플레이어의 identity-specific 카드를 자기가 가져와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스톰도 X-23도 적합한 동료가 없거나 이벤트가 없거나 다음에 조건 잘 맞는 아이덴티티가 동료로 온다면 다시 로그를 도전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피곤해서 미스터 시니스터랑 스트라이프는 정신이 없어서.... 그저 스톰 버스 타고 졸았더니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던 거 같습니다.
Hope Summers는 조종하는 아이덴티티의 기본 능력치가 증가하면 자기도 따라서 증가하는게 맞았던 거 같습니다.
\'Hope Summer\'s base THW and base ATK are equal to the THW and ATK of your hero.\'
호프의 기본(base) 저지랑 공격 수치가 현재 당신의 히어로의 저지와 공격 수치와 같다는 해석이 맞아 보입니다.
2024-01-08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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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날아차기는 강합니다.
영문판 최신 히어로팩까지 봐도 한 장으로 아묻따 8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더라구요.
2023-12-25
저는 앤트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공격할 기회가 있는데 놓치거나 안하고 지나가게 되면 뭔가 잘못한 거 같고 저것 때문에 나중에 지게 될 거 같고 그럼....
2023-12-04
본인의 거의 모든 아이덴티티 특정 업그레이드, 지원, 이벤트카드에 타이니, 자이언트 키워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벤저이기도 해서Team-Building Exercise(손에 든 카드 중 본인과 일치하는 키워드를 가진 카드를 비용 1 적게 플레이)를 가장 유효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는 친구가 아닌가 합니다.
스캇 랭은 거의 동료 팀 업을 와스프(딸 아님 전 마누라)랑 하게 되는데, 재닛 밴 다인(마누라)는 리더십의 경우 비용 3짜리 아이덴티티 동료 비용 3 스캇 랭 앤트맨이랑 하게 되는게 아니라 비용 0~4짜리 행크 핌 앤트맨이랑 하게 되더군요. 후자가 너무 범용성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음 어차피 이혼 했으니 상관 없나...
2023-11-18
주차장은 무료 이용가능한가요?
2023-11-11
예전에 Wasp로 플레이 했을 때 Ant-man을 써먹어 보고 싶었는데
1. 리더십 서포트 카드 팀 훈련(자신이 조종하는 동료의 체력 +1)을 깔아놓은 경우 Ant-man에게 0원의 비용을 지불하거나, make a call로 0원으로 버린카드더미에서 불러오는 경우의 체력이 1이 되는가? 아니면 서포트 카드의 효과를 받기 전에 이미 체력이 0으로 판정되어 플레이에 들어오자 마자 버린 카드 더미 직행인 것인가....
2. Wasp - Antman 팀업 카드인 무리 전술(당신의 영웅을 다른 형태로 바꾸고, 준비시킨다)는 Wasp 히어로 카드인 3원짜리 Antman(스콧 랭) 이 아니라 저 0원짜리 Antman(행크 핌)이 있어도 발동이 되는 것인가....
몇 가지 헷갈리는 점이 있어서 제대로 못썼던 기억이 나네요.
2023-10-10
덱을 구상할 때 예를 들어 제가 정말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타노스 같은 빌런이 나타난 경우
강력한 공격으로 빌런을 최대한 빠르게 때려 눕힐 생각을 해야 하나(어그레션)
정보에 중점을 두어 빌런의 손발을 묶고 음모를 저지하는 편이 집중해야 하나(저스티스)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그들의 힘을 모으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리더쉽)
빌런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방어력과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 최선인가(프로텍션)
또한 같은 리더십을 하더라도
캡틴 아메리카 본인과 이미 친밀하고 검증된 어벤저스 인원을 대동하고 타노스와 맞설 것인가(오로지 어벤저스 중심으로 덱을 구성할 것인가)
아니면 생경하지만 강력하고 이미 타노스와 맞서고 있었던 새로운 동맹을 통솔하고 그들을 합류시킬 것인가(스타 로드와 같은 가디언 동료를 같이 사용할 것인가)
이렇게 스토리와 컨셉을 구상하고 덱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다른 카드 게임에서 처럼 이게 쎄니 이걸 넣어야 해!! 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게 마블 챔피언스라는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아닌가 해요.
2023-09-09
제가 생각하는 헐크
1. 헐크의 강점
헐크 스매쉬!!!!!
2. 헐크의 약점
손패가 일상 5장, 영웅 4장... 거기다 영웅일 때 손패 보존도 할 수 없음. 마챔에서 드로우의 비용은 비싸고 드로우나 자원을 보충할 업그레이드 하는데엔 세월아 네월아 걸림.
여기에 헐크는 저지도 안되니 그 동안 주요 음모가 뻥! 하고 터져버림.
상대의 강력한 배반 카드를 막을 수단이 없어서 빌런이 뭐 하면 하는 대로 다 처 맞아야 함... 유일하게 UNSHAKABLE 깔면 혼란 기절 저항력은 어느 정도 가질 수 있지만 딱 그게 다일거 같음.
때문에 솔로 플레이 시에는 그냥 속전 속결로 빌런이 뭐 하기 전에 때려 눕히는 수 밖에 없을 거 같고, 2인 이상의 플레이 시에는 파트너 플레이어가 대신 저지를 해주고, 헐크에게 부족할 자원과 카드를 밀어주고, 강력한 부스트 어빌리티나 배반이 나왔을 때 막아 줄 수 있어야 헐크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헐크 자신이 저지 높은 동료나 자원, 드로우 관련 업글을 깔아서 해결하는 건 저 일상 5장 히어로 폼 4장의 카드 제한 때문에 너무 기나긴 턴이 소요되고 빌런도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 너무 게임이 길게 늘어지거나 힘들거 같네요.
그 외에도 아예 게임에서 제거할 방법이 없는 본인의 의무카드, 덱 전체의 자원이 신체 자원에 치우쳐 다양한 자원을 요구하는 빌런의 부착 카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약점이로군요.
그렇지만 헐크 스매쉬!!! 에 적혀 있는 +10 이라는 숫자는 너무 매력적인 것....
2023-09-09
저는 스팀으로 자주 했습니다. 새 지저귀는 소리가 힐링되더군요
2023-09-09
'The present perfect tense'는 아마 현재 완료시제를 말씀하신 것 같고 'but is not considered to have attacked an damaged the attacked character' 여기만 해도'attacked'가 두 번 나오는데 첫 번째'attacked'는 현재 완료 능동태를 나타낸 게 맞는데 두 번째 'attacked'는 뒤의 'character'를 수식하는 분사(맞나?)의 의미로 '공격당한 캐릭터'라는 수동적 의미를 나타냅니다.
영어권 화자는 이런 거 자기가 쓰는 지도 모르고 숨 쉬듯이 쓰는 거 같더군요...
2023-07-25
이것도 어디서 봤나 까먹었는데, 받는 데미지를 X만큼 방지(prevent)하는 카드는 적이 나에게 가한 피해를 감소시키지 못하지만, 기본 방어를 수행해서 방어력(DEF)을 사용된 방어행동은 가한 피해를 감소시킨다고 했었던 거 같습니다.
영어 확팩 갤럭시 모스트 원티드 쪽에 하수인으로 공격력 3짜리 서리 거인이 있다는데, 그 친구 특수효과가 공격으로 피해를 가하면 공격당한 캐릭터를 스턴시키는 거라 합니다.
이 친구의 공격을 받을 때 받는 데미지를 3만큼 방지하는 DEFENSE 카드(미즈 마블의 영웅 카드 요리조리 피하기 같은거)를 사용하면 그 자체도 히어로가 방어한 것으로 인정 받고 받는 데미지는 0이 되지만, 서리거인 자체가 가한 데미지는 3 그대로이기 때문에 나는 줄어든 0데미지를 받지만 스턴은 걸리게 된다가 룰 개정 1.5버전의 해석이라고 다다 게시판에서 본 거 같네요.
그렇지만 방어력(DEF)이 3인 코어 스파이더맨(피터 파커)가 직접 영웅이 소진되어 기본 방어행동을 수행하면 서리거인 자체의 공격 3을 방어 3으로 감소시켜 서리거인이 0데미지로 공격한 것으로 판정하고, 서리거인이 가한 데미지가 없으므로 스턴이 안 걸린다, 라고 본 거 같은데 이건 어디서 영어로 읽은 건지 한국어로 읽은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 게임 하기 전에 확인은 해봐야 하는데....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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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 희귀한 경우지만 그웬의 카드 중에 '멀티버스로의 티켓'을 깔아놓고 효과를 격발할 수 있었다면 모든 고스트 스파이더 카드를 다시 한번 준비할 수 있어서 한 페이즈에 같은 거미줄 팔찌를 두 번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23-07-19
베놈 고블린의 벽.....
2023-06-20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밤이 늦어서 내일 오전에 다시 연락 드릴게요. 우선 제 전화번호 확인하실 수 있도록 문자 보냈습니다.
2023-06-15
지난번 플레이 경험을 반추해볼 때 저는 덱 카운팅은 고사하고 Action, Buy, Card 숫자 암산하기도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초반에야 물론 별거 아니지만 카드가 돌기 시작하면서 카드 내 놓으면서 내가 현재 카드를 몇장 사용하였고 몇 액션이 가능하고 몇 구입이 가능한지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해야 하는데 달랑 숫자 3개지만 하다 보면 너무 헷갈리더군요. 이걸 보완해줄 도구가 뭐 있으면 좋지 않은가 싶은데.....
다음에는 주사위라도 준비해 볼까 하네요.
2023-06-14
저번 겜 하고 나니까 좀 히트포인트 많은 미니언 나오면 쟤 어떻게 집어먹을 수 있나 없나 부터 보이는군요.
아쉽게도 슬리퍼는 엘리트라 못 집어 먹겠지만 옆에 하이드라 엑소 솔져는 정신지배하면 한참동안 쏠쏠하게 잘 써먹을 수 있을 듯....
2023-06-14
보드게임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같은 류의 콘솔 게임도 재미가 있다 없다 합니다. 내가 여유가 있을 땐 게임도 재미있는데, 내가 심적 물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게임도 재미가 없거나 아니면 재미는 없는데 집착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더군요.
2023-04-04
저도 어디 여행가서 방 잡아서 질릴 때까지 보드게임 하고 또하고 한 3박 4일 했으면 좋겠네요.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