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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따라가다가 왁자지껄 수다 떨면서 본게임 진행보다 파생되는 잡담에 더 집중하시고 그걸 즐기시는 성향들 이라면 2인,3인, 나아가서 4인도 베스트일 수 있구요.. 전략게임처럼 효율높은 해답을 고민하고, 그 외의 다른 효율 떨어지리라 생각되는 행동을 기피하시면서 스토리는 거들뿐 이라는 생각에 빠르게 넘기거나 건너뛰기도 하는 성향이시라면 1인플이 베스트 일 수 있습니다.
룰마가 누구인지는 안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스토리게임류에 경험많은 사람이 룰마 하다가 둘 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번갈아가면서 지문을 읽고 선택지를 선택하는 역할을 번갈아 가면서 하실 수 있게 가시는게 좋을꺼에요.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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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에 올려져 있던 자료로 한글화도 해두고 한글룰북도 뽑아두고 그렇게 준비해서 아지트에 가져다 뒀지만..
11마존에서 구입한게 올해 초였던거 같은데 더 지났나??? 아무튼 이제까지 한번도 돌릴 기회가 없었습ㄴ다 ㅜㅜ
못돌려봐서 후기를 못쓰는 1인 입니다. ㅎ
2024-05-09
캐캐확장은 사 놓고 아직 못돌려봐서 확장 없이 비교 해 봅니다.
1.난이도기준
캘리코 = 하모니즈 = 보타닉가든 > 캐캐
2.재미
캐캐>하모니즈>보타닉 >캘리코
캘리코가 재미면에서 꼴지인데 그렇다고 막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네개 다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취향이나 여러 요인들로 우열이 나누어지다보니 결과가 이렇게.. ㅎ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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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좌식에서 비추 입니다.
멀쩡한 허리도 보내버릴꺼라...
테이블 저렴해져도 의자까지 생각 하시는게 나아요.
2024-04-26
아.. 손맛좋은 긱업빗 토큰이 어째 더 좋은거 같은데요?
트레이는 좋군요..
2024-04-25
우와~~~~~~~ 프헤~~~~~~~~~~~~~~~~!!! 푸헤헤헤헤헤~~
믿고있었구~
2024-04-22
규칙챙겨서 시작하다가 까먹고 체크 못하면 못한대로, 가끔 모른척 넘기기도 하고 하면서 긴장감은 유지하려고 약간의 노력을 해주는 정도로만 적용해서 했습니다. 아주 없으면 미약한 긴장감이긴 해도 그 긴장감이 빠지긴 하더라구요.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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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최후 잼있어요. 부담도 없고~
단지 11마존에서 파는 리테일판.. 숫자띠지(?)가 없어서 그게 불편하실겁니다.
트레이에 미묘하게 비어 있는 공간 생기는 그곳이 디럭스버전인가에선 종이띠지 들어가는 자리.. ㅜㅜ2024-04-08
곧 한글판 출시될 스탠드 얼론 같은거 빼고, 기존 확장들 모두 규칙변경이나 다른 조건 변경 하나도 없이 본판에 카드 다 섞어서 쓰는겁니다. 일러스트 맘에드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2024-04-04
혹시 언매치드라는 게임과 혼동하고 계신건 아니실런지요.
이번에 다이쓰쓰론이 화두에 오를때 두 게임이 같이 비교 당하는 일이 종종 있었어서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2024-03-30
실물로 솔플하시는거면 2개요.
3개~ 4개 길어지는건 둘째치고 관리가 복잡해지고 헤깔려요.
스팀버전으로 하신다고 하면 첨에 2개로 하다가 중간에 늘려도 되니까. 익숙해지면 그땐 3-4개도 괜찮을꺼에요.
하지만 추천은 2개.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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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은 살짝 다르지만 진행방식이 비슷해서 듄텍티브라고 불리우는 (듄 : 가문의 비밀) 이라고 있습니다.
추리방식 진행방식 다르지만 스토리 위주로 흘러가는 특성을 가지는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아컴미스테리
도 있구요.
역시 진행방식은 다르지만 스토리 위주 플레이 특성을 가지는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
추리보다는 간간히 방탈출 느낌이 나지만
타임스토리즈 화이트써클 시리즈
그리고 신작 블루써클 시리즈
진행형식이 단순화된 추리게임류
크라임줌, 포켓디텍티브 시리즈 도 나쁘지 않습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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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컴포 업그레이드 같은거 하거나 프로모로 뭘 받거나 하다 보면 안쓰는 구성물들이 여기 저기 굴러 다니지 않게 이왕이면 보드게임상자에 모아서 보관해요. 가끔 상자 자체가 필요한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일단은 안버리고 보관해 두다가 어느정도 쌓이면 적당히 덜어내고 버리고 있습니다. 즉 버리기는 하지만 일부는 사용 하는 쪽?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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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틀린부르크의 돌팔이약장수요.
근데 궁극의 손맛을 위해서는 긱업빗 업그레이드도 해줘야 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맛은 최고~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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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게임중 하나인 슬갓을 버리셨어... 배신자 (ㅇㅇ?)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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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무조건 비매너라 하기 뭐한게 게임 진행중 자리비우는걸 더 비매너라고 생각해서 화장실을 참고 참았을 수도 있고, 저 같이 게임 업그레이드에 진심인 사람은 게임 하나 정리 할때 남이 도와준다고 하는게 오히려 방해가 되서 차라리 저 혼자 정리 할테니까 다 화장실 갔다와서 다음 게임 골라두시라고 합니다.
3D프린터 덕에 꾀 많은 수의 소장 게임들이 오거나이저를 만들었거나 나름의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남이 정리 해주면 이건 어디 넣는지 저건 어디 넣는지 계속 물어보는통에 정리가 오히려 더뎌지고, 피곤해져요. (그리고 일일이 수량 확인 안해도 기억하고 있는 대로 정리하면 뭔가 빠진거 잃어버린거 파악도 얼추 됩니다. 미플 8개 들어가는 자리 딱 만들었는데 한칸이 비어 있다? 그럼 어딘가 흘린거니까 바로 찾으면 그 아래서 찾을 수 있겠지만 남이 정리해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서 그날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고.. 등등)
2번도 저 말고 룰설명 가능한분 있으면 저 역시 부탁 하는 편입니다.
대신 게임 셋팅 하지말고 바로 룰설명 해주십사 부탁 드리고 전 그 사이 초반 셋팅을 해주고 있죠. 나름 시간 아끼는 방법.
거기다 내가 룰설명이 체계적이지 못해서 큰 틀은 금방 설명하는데 진짜 큰 틀만 설명해 버리고 디테일을 자꾸 빼먹거든요.
그러니 나보다 꼼꼼하게 설명 가능한 분 있으면 설명은 맡기는 편.
3번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어느정도인지 잘 가늠이 안옵니다.
4번도 잘 모르겠군요. 그 사람 나름대로 힌트는 최소한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모든걸 조심스러워해서 극도로 말수가 줄었다거나 일 수 있어서..2024-03-11
사건의 재구성할때 QR때문에 싫었던 건가요? 아니면 더 다른 이유가 있으셨던 건가요?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시즌1, LA크라임 다 재미있는 게임들인데 QR만 사용하지 않을뿐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생각하신 요인과 유사한 요인이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들면 3개 게임 모두 박스내의 구성물로만 게임 진행이 가능한게 아니라 pc나 테블릿 한대를 꺼내서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를 찾고, 관리 가끔은 실제 웹서핑을 통해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경우도 있는 게임들 입니다.
텍스트량도 상당한 편이구요. 이쪽계열이 괜찮으셨다면 ,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 아컴미스테리 시리즈도 괜찮습니다.
모루툼은 그런것 없이 카드만으로 온전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동일하게 텍스트량이 어마무시한 게임.
본격적인 추리게임류가 보통 텍스트량이 많은편이에요. 언락 최선꺼에 들어 있는 추리 비슷한 느낌만 낸 에피소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게임들 입니다.
그나마 텍스트량이 적은걸로는 포켓디텍티브 시리즈, 크라임줌 정도가 떠오르네요. 조금 더 있을껀데 요즘 이정도 단계의 게임 나올껀 코보게에서 나올 신작 정도 뿐이고 최근 나온게 없다보니 해본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로 오래되어 기억나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리보다는 방탈출에 가깝다는 생각이지만 , 50클루 시리즈도 있습니다.
ps. 전 전부 좋아하는 게임들 입니다. 사건의 재구성 시리즈도 무척 재미있게 했었고 신작 나오길 기다리고 있구요.(한글판으로 아직 안나온 신작이 있음)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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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글화를 한글화하다니..
그냥 전해 들을때는 그냥 좀 있나보다 했는데
수정하신 카드들 보니까... 왜 한글화를 한글화 해야 하는지 바로 체감이 드네요.. 2024-03-08
https://youtu.be/9qVVLdZlgDI
이 영상 초반에 나오는 방방날아라 돼지 추천 합니다.
애기 몸높이 정도 테이블에 게임 설치하고 떨어진 돼지 주우러다니다 보면
비글체력 가진 애기도 게임 끝나면 지쳐 잠들꺼에요.
단점.. 어른이 몰입하면 어른도 지쳐 쓰러집니다.
ps. 꼭 서서 하세요. 앉아서 하면 액티브해지는 효과가 반감됩니다.
2024-03-08
오. 저 출력물 사용성이 좋은가 보군요. 몇몇 먼저 해봤다는 지인에게 출력물 사진 보여줬더니 필요 없을거 같다는 평이어서 안뽑으려고 했는데. 실 사용기를 들었으니 저도 출력을 해두는걸로~ :D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