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도색 사진 보시면 저보다 멋지게 칠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0-15
재밌었습니다! 다만 맵이 넓어지다보니 이동력이 좀 부족한 오크들이 멀리있는 사람들한테 다가오려니 힘들더군요.
2019-10-14
감사합니다! ㅎㅎ
2019-10-14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시간되시면 같이 게임하시지요
2019-10-14
시즌3도 올페인팅 해보고싶네요 ㅎㅎ
2019-10-14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9-10-14
시즌3은 세라폰이 빠진 점만 빼곤 굉장히 기대가됩니다!! 팩션들이 전부다 매력적이더군요. 곧 시즌3도 도색 시작할것같네요 ㅎㅎ
2019-10-14
저도 얼마전에 입문했습니다. 던컨 아저씨 하란대로 하시면 평타는 치는 퀄리티로 나옵니다.. 만 세세한 붓질이 맘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ㅠ 실수로 잘못칠한 부분을 원래색으로 다시 칠하는 작업을 여러번 하시면 퀄리티는 올라갑니다만 시간이 몇배로 듭니다.
2019-06-29
초반에는 그림체가 좀 아쉬웠는데, 연재가 계속되면서 점점 이뻐지더군요. 솔직히 몇몇 에피소드는 너무 오버한게아닌가 싶었습니다만(쇼기하는 할배들한테 가이스트 들이대는거라던가..)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야가 귀여워요.
2019-06-26
본래 6편으로 나뉘어서 팔았던 것은 패스파인더 원작의 어드벤처 패스들이 책 6권으로 이루어졌던 것을 그대로 보드게임으로 구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굳이 원작대로 따라갈 필요 없는 부분이었는데 왜 여태 지키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 부분입니다. 유통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앞으로 이전 세트들은 굳이 모을 생각이 안 들 것 같네요.
히어로 포인트는 대개 영웅점이라고 번역해서 쓰고 있던 개념인데, 개인적으론 아주 좋은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기존 게임을 하면서 굳이 더이상 피트를 올리고 싶지 않은데 올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덱의 카드 비율을 유지하고 싶거나 나머지 능력들이 별로 쓸데없어서), 그럴 때 영웅점으로 받아다가 사용하면 위기의 순간에 활약하기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영웅점을 소모하는 능력이나 카드가 있을 수도 있구요.
최근 게임할 여유가 전혀 없어서 언제 해볼 수 있을지는 모를 게임입니다만, 확실히 기대되는 변화가 많이 보였습니다. 카드 레이아웃도 전보다 훨씬 맘에 들구요. 아직 룰북을 훑어만 봤었는데 나중에 한번 정독해봐야겠네요.
2019-05-27
1. 6127만원
2. 패스파인더, 배틀콘
2019-05-22
일단 Downfall은 디럭스 확장이 아닙니다. 싸이클 확장이며, 이번 싸이클의 제목은 Ashes입니다. 다만 데이터팩으로 나눠서 출시하는 것과는 달리 한 싸이클을 두번으로만 나누고, 위의 Downfall이 그 첫번째 확장입니다.
신카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입니다. 저는 최근 많이 바빠져서 게임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몇판 정도 굴려봤을 때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카드를 굴려봐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다만 전체적으로 기존에 로테아웃된 카드를 대체하거나 너무 강했던 카드를 약화시킨 카드들이 많은지라 완전히 새로운 카드는 좀 적은 편이고 이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니세이라는 조직에 대해서도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립니다. 새로운 대회 키트들도 제작 및 판매해서 대회를 유치하는 걸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이렇게 만든 것들을 너무 많이 팔아먹는다고 탐탁지 않게 여기기도 합니다. 판매가격이 그렇게 싼 편도 아니거든요. 레딧 같은 곳에서도 WotC에 저작권 관련으로 신고를 한다니 뭐니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뒤로 별 얘기 없는 걸 보니 이쪽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 모양입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게임 외적인 문제를 상당히 안고 있습니다.
곧 이번 싸이클 다음 팩인 Uprising이 나올 텐데, 이번 싸이클이 완료되어 남은 카드들이 나오고 니세이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은 신카드 내주기라도 하는 게 좋아서 환영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답하기는 어렵네요.. 일단은 잘해나가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좀 나서 게임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2019-05-17
넷러너 죽었다는 건 공식적인 신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뿐이지,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특히 보드게임으로 즐기신다면 그냥 코어세트만 사셔도 취향만 맞다면 상당히 오래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같이 진득하게 할 사람이 있어야 더 즐길 수 있겠죠.
1인플위주로 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아컴호러 카드게임 추천드립니다. 곧 한글판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요. 패스파인더는 한글화자료가 더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 5월쯤 나올 다음 세트부터 완전히 달라질 예정이기 때문에 다음세트부터 즐기시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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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2019-04-25
패스파인더는 5월 말쯤 새 코어세트 나오면 가격대가 그나마 조금 내려갈 겁니다.
2019-04-10
네 9포켓바인더입니다. 속지만사서 D링바인더에 끼워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정리하시면 좋을것같네요
2019-03-22
넷러너 바인더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9칸 양면에 속지 하나에 20장씩 들어가는 바인더 쓰고 있습니다. 싸이클 순서대로 정리하고 있으며, 한 칸에 3장씩 넣으면 싸이클 3개, 총 540장 정도가 바인더 하나에 들어갑니다. 바인더는 5개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컴딱지도 보관 중인데, 아컴딱지는 인카운터카드와 플레이어카드 및 순서가 넷러너와는 상이하기에 조금 다르게 보관중입니다. 인카운터카드는 따로 다이소박스 혹은 리턴투 박스에 각 싸이클 별로 보관중이며, 플레이어 카드는 위에서 언급한것과 유사한 바인더에 팩션-싸이클-카드종류-카드비용-이름 순으로 정리하니까 코어셋+싸이클 두 개 정도 들어갑니다.
2019-03-22
Revised Core Set이 일명 코어 2.0이라고 불리는 개정 코어세트입니다. 코어세트에는 게임에 사용할 컴포넌트들과 기본적인 카드들이 들어있습니다. 국문판으로 나온 코어세트는 일명 구코어라고 하며, 카드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다르고 컴포넌트의 종류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확장을 구하신다면 Kitara Cycle과 Reign n Reverie를 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남은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냥 구할수있는 확장들부터 구하셔도 무방하고, 차피 죽은 게임인지라 netrunnerdb에서 카드 이미지를 받아다 인쇄하셔서 쓰셔도 뭐라할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영문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국문판으로 나온 구코어와 확장 7종을 구매하셔도 됩니다만, 밸런스가 그다지 잘 맞는 확장은 아닙니다. 기업이 굉장히 강해지는 확장들이거든요.
2019-03-14
할 사람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만든 단체에서 확장이 나올예정이기도 합니다.. ㅠ
FFG에서는 진즉에 판매 접어서 특정 확장 가격들이 이베이 등에서는 엄청납니다 ㅎㅎ
2019-03-0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넷러너 드래프트는 굉장히 재밌으니 기회되신다면 해보셔도 재밌으실겁니다(스타터 카드는 코어셋 여러개 있으시다면 대체 가능합니다).
201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