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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보드게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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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25
3,168
2024-4-24 오후 12:36
IP: 121.166.***.***

 


 

이번 4월 모임은 무려 4번이나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루 풀로 할 수 있는 모임은 거의 없어서 반나절 모임이 메인인지라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구작신작 골고루 잘 버무려서 플레이 해서 신선함과 옛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미가 보장된 구작도 적절히 섞어서 하는게 모임을 더 알차게 풍부하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플레이 게임: 바드우드 그로브(Bardwood Grove), 문명의 길(Path of Civilization), 비토쿠(Bitoku)+확장:레스토랑(Exp.:Resutoran),

마라케시(Marrakesh)+확장:낙타와 유목민(Exp.:Camels & Nomads),아키올리직[고고학](ArcheOlOgic),

에버그린(Evergreen)+확장:소나무와 선인장(Exp.:Pines and Cacti), 캐스캐디아(Cascadia)+확장:랜드마크(Exp.:Landmarks),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켈티스+확장:새로운 길,새로운 목표(Keltis+Exp.:new way, new aim),

아쿠아:대양에서 종의 다양성[해양의 생물다양성](Aqua:Biodiversity in the Oceans),

아줄:여름별장+확장:희미한 별장+목표타일 미니확장(Azul:Summer Pavilion+Exp.:Glazed Pavilion+ Objective tiles mini expansion),

레츠고투 재팬(Let's Go! To Japan)

 

1.마라케시(Marrakesh)+확장:낙타와 유목민(Exp.:Camels & Nomads)

낙타와 유목민 확장이 도착한지 꽤 됐는데 다른 신작들에 밀려서 이제야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모듈이 너무 많고 할게 많은데 챙겨야할게 더 늘었습니다.

그건 바로 낙타 경주와  유목민인데 낙타경주를  나는 무시하고 다른 테크가 탈래? 그럼 절대 안됩니다.

낙타경주에서 쳐지면 똥토큰을 받게 되는데 이게 7개가 -20점인가

그렇고 개당 -4점씩 증가해서 게임 순위에서 확 밀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낙타는 어떻게 달리는가 하면 자신이 얻은 케쉬를 자신의 보드에 안 끼우고 자신의 낙타라인에 끼우면 달리는데 거기에 끼인 색의 종류의 갯수에 따라 한번에

달리는 양이 다릅니다. 또한 까다로운게 색이 다른 케쉬를 내려놓을 때 다른 케쉬의 종류에 따라 달리는 양이 달라지는 것 외에 못 내려 놓는 케쉬가

존재합니다. 노랑보라주황 과 같은 사람이 아닌 사치품 케쉬는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제약이 주는 빡빡함이 재미를 주는 확장인데 너무 빡세진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유목민 확장은 매라운드 추가로 유목민 케쉬가 1개씩 놓이는데 이것도

들고올 수 있지만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추1개와 물방울 1개를 지불하고 들고오는데 이 유목민 케쉬는 조커케쉬가 됩니다. 어디든 놓을 수 있습니다.

이 케쉬는 또 장점이 무엇인가 하면 매라운드마다 1번씩 1골드를 내면 장소를 이동해서 다른 케쉬와 똑같이 기능한다는 겁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탐 나지만 마라케쉬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실텐데 모든 자원이 너무 쪼달려서 마음대로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 내내 나를 괴롭히는

자원의 압박과 다양한 승점 루트로 주는 전략적 고민 이런 것들이 맞물려 최고의 재미를 줍니다.

여기에 비대칭적인 요소로 새로운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고 초기 자원도 다르게 시작하고

매 시대마다 지불해야 밥타일의 종류가 새로운게 추가되었는데 휠씬 더 많이 내고 새로운 패시브 능력을 하나씩 줍니다. 물론 이 타일을 밥타일로

내려놓아야 그런 효과가 생기기 됩니다.

이 또한 매 시대마다 지불하지 못하면 벌점이 대박이 됩니다.

진짜 할게 많아지고 더 아기자기해지고 더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내 이런 고민으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언제든 다시하자면 콜을 외칠 수 있는

게임 마라케쉬와 새로운 확장: 낙타와 유목민입니다.

다들 꼭 한번 해보세요. 꿈에서도 나올만한 게임입니다. 여러분이 스테판펠트의 팬이라면요.


온사방이 낙타네요. 낙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낙타에 신경쓰니라 제 보드판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2.바드우드 그로브(Bardwood Grove)

이번에 새로나온 프론티어 게임즈의 바드우드 그로브 라는 게임입니다.

이 회사의 유명한 게임들은 라이즈 투 노빌러티, 콜로마, 상인들의 항구(머천트 오브 코브) 등이 있고 미코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호감을 계속 갖게 만드는 회사입니다.

바드우드 그로브도 당연히 기대작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막상 플레이 해보니 아이콘 중에 해석이 안되는 것들도 있고 게임이 뭔가 흐지부지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서 한두라운드 하고 접을까 하다가 룰 설명까지 다 했는데 끝까지 해보지 뭐 이런 느낌으로 끌려가듯 플레이를 했는데 플레이를 해가면서 상당히

재미있어 지더군요.

플레이 초반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모두 열중하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각자 한명의 음유시인(바드)를 갖고 보드판의 같은 출발지에서 시작해서 숲의 여러 곳을 다닙니다.

신비한 생명체를 도와주기도 하고 달래서 자신의 동물로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도 고용하고 좀더 세련된 음악을 만들기위해 기술 카드와 향상 카드를

사모아서 액션의 덱순환을 좋게 하는 과정을 걸칩니다.

이 중에 녹색 사파이어(승점) 토큰을 모으게 됩니다.

게임 중간에 새로운 미션 카드를 플레이어가 들고가면 그 미션은 들고간 플레이어는 승점 토큰을 주고 그 미션은 게임 종료시 모든 플레이어게 적용되는

미션카드가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플레이어가 들고가는 미션 카드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숲을 다니면서 자신의 배지 토큰을 온 마을에 내려놓아 자신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녹색 사파이어 토큰을 획득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1시대의 녹색 사파이어 토큰이 바닥나면 1시대 이벤트 카드(모든 플레이어에게 새롭게 적용되던 규칙)은 덮히고 2시대의 새로운

이벤트 카드가 공개됩니다. 2시대 풀에 놓인 녹색 사파이어 토큰이 전부 바닥나면 게임 종료 조건이 발동됩니다.

종료를 일으킨 플레이어는 2개의 추가 녹색 사파이어를 받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전부 진행하던 작곡으로 노래를 한번 부르고 게임이 종료됩니다.

음유시인마다 다른 비대칭적 요소에 밸런스가 조금 차이 나는듯 보였는데 제가 긱에 이런 의문을 제기하니 플레이횟수가 1회라 아직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다는 답변이었고 이 게임은 미개봉 캐릭터가 5개에 킥스 버전에는 추가로 더 있어서 캐릭터가 총 10개 남짓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기에 플레이를 여러번 하다보면 캐릭터의 능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플레이성도 나름 괜찮아 보이는 점도 마음에 들더군요. 영문 텍스트는 이벤트 카드에 있는데 이건 게임중에 모든 플레이어게 적용되고 2장 만

사용되므로 굳이 영어를 모든 플레이어가 알 필요는 없고 미션 카드는 공개 카드이고 짧은 영문 텍스트라 영문하시는 분이 1분만 있어도 게임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자기 턴에 기술 카드 2장을 플레이 하는데 1장을 작곡하는 곳에 배치하기 다른 한장은 버리기 입니다. 카드를 버리면 카드 아래의 혜택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템포휠이 한바퀴 돌아서 노래를 부르는 시점이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자신의 표식이 있는 위치에 따라 자신의 음유시인와

자신의 배를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음유시인이 멈춘 곳의 인접한 지역의 모든 액션을 한번씩 가능합니다. 물론 자원을 소모해서 하는 액션이라서 3개 정도의 액션 중 많이 하면

2개 정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요소가 게임 구석구석 골고루 잘 담겨있어 게임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들었고 다양한 음유시인으로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신의 음유시인 미플을 이동하면서 인접지역의 액션을 합니다. 크리처를 달래서 데려오면 혜택이 좋습니다.

자신의 음유시인 미플을 이동하면서 인접지역의 액션을 합니다. 크리처를 달래서 데려오면 혜택이 좋습니다.

 

3.문명의 길(Path of Civilization)

최근에 언급이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문명 게임 치곤 진짜 단순합니다.

자기턴에 5장의 카드를 핸드에 들고 2장은 카드의 좌측 능력을 쓰고 2장은 카드의 우측 능력을 쓰고 1장은 버립니다. 버리는 카드는 종종 점수가 있기도 하고

특별한 문양이 그려져 있고 그 문양에 대한 점수 계산할때 추가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보통 가장 쓸모 없는 카드를 매 라운드 버리게 됩니다. 매라운드 의무적으로 카드를 1장 사야 하기 때문에 카드는 항상 5장이 되고 때론 좋은 리더를 구할 때

1장 추가로 사서 6장이 되기도 하는데 이 때는 2장을 버리고 4장을 플레이 합니다.

총 9라운드를 플레이 하게 되는데

1,2라운드에는 어떠한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고 3라운드 부터 도전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 이벤트에 대한 점수 계산이 일어납니다.

보통 외부로부터 위협 이벤트와 도전 이벤트가 번갈아 가면서 일어나고 마지막 9라운드에는 도전 이벤트와 외부로부터 위협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발생합니다.

자기 턴에 4장의 카드 플레이후 좌측에 놓인 2장의 카드는 좌측 능력을 발동시켜서 혜택을 받고 원더 경매에 들어갑니다. 다음은 리더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후에 철학보드에서 자신의 철학자가 다음 단계로 이동할만큼 충분히 있다면 반드시 1칸 이동하고 보너스를 받습니다. 멀리 전진할수록 게임 종료 후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이후에 모든 플레이어는 의무적으로 기술 카드를 1장 구매하고 다음 라운드 준비 칸에 놓습니다.

이 과정까지 끝났다면 이벤트가 일어나고 다음 라운드 준비단계인 리더와 원더 공개가 이루어지고 플레이했던 4장의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고

앞 라운드에서 구매했던 카드까지 해서 총 5장을 손에 들고 다시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게임은 매우 쉬우며 직관적입니다. 게임하면서 느낀 것은 대부분의 문명 게임처럼 군사테크가 상당히 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처어칠

리더가 공개되고 군사 점수를 얻으면 점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거의 OP느낌이지만 물론 이런 것은 카드도 맞아야 하고 본인이 그 시점에 그 테크를 타고 있어야 해서 녹녹하게 달성할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여기에 두명이상이 군사 테크로 들어오면 너무 치열해서 둘다 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군사테크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는 1회플

평가인지라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나름 가볍게 하기에 괜찮은 문명 게임이라고는 생각되나 정리나 세팅이 너무 번거로워서 자주 돌아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라운드당 이벤트 카드의 종류가 굉장히 많고 원더와 리더 카드의 수가 상당해서 매번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일 듯 보입니다. 뭐 이렇게 해석하면 그 때마다 깔리는 카드와 이벤트에 맞게 잘 적응하는 테크가 가장 좋은 테크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단지 처음 플레이 때 군사테크가 세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제 개인보드판입니다. 대사를 거의 파견하지 못해 괜찮은 리더를 고용 못 했네요.

뛰어난 리더, 우수한원더, 꾸준한 연구만이 문명이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4.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

이 게임은 실제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룰 설명 듣고 플레이할려는 찰나에 한분이 더 오셔서 그분을 너무 기다리게 할 것 같아서 못 했는데 룰만

들어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세자매 만든 회사에서 만든 게임인데 세자매는 룰만 봐도 그렇고 플레이도 그렇고 많이 밋밋했었는데 이 게임은 좀 다를 거라고 기대되어 구매했습니다.

프랑스의 어느 마을을 돌면서 다양한 점수를 얻는 겁니다. 주사위를 세팅하는 방법 액션 카드와 주사위를 선택해서 실행하는 방법이 너무 독특하고 신선 했습니다.

다음에는 투얼리즘 확장까지 넣고 플레이 할예정이기에 너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하기는 합니다.

자신의 미플로 온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점수를 얻게됩니다.

 

5.캐스캐디아(Cascadia)+확장:랜드마크(Exp.:Landmarks)

캐스캐디아는 진짜 좋아하는 게임인데 비슷한 다른 류의 게임 때문에 많이 빼내지는 않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아이들 학부형 모임에서나 꺼내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게임이죠.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랜드마크는 전략성을 높혀서 기존의 그런 느낌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기존에 랜드마크 영문으로 즐겼던 저인지라 한글판이 나오니 접근성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

특히 본판에서의 느긋한 느낌이 확장이 들어오면서 랜드마크 카드의 선점 때문에 뭔가 더 긴박해진 느낌입니다.

랜드마크 카드는 개당 2점 정도에서 많게는 8~9점 까지도 나오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들고 가는가가 중요한데 이게 선착순이기 때문에 원하는 랜드마크

카드가 있었다면 남들보다 그 지형을 빨리 5개 모아야 합니다.

더 많아진 동물 점수 카드, 더 많아진 타일, 새로와진 랜드마크 카드 등으로 인한 리플레이성 상승과 재미도 상승은

캐스캐디아를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이날 같이 플레이 하셨던 분도 너무 재미있다고 이게임은 꼭 사고 싶다고 하셨네요. 지금까지 캐스캐디아

같이 플레이하고 제 주변에서는 재미없었다는 분은 없었다는게 ㅎㅎ

모든 게임은 개인취향이고 호불호가 있지만 그만큼 보편적인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랜드마크 확장으로 인해 풍부해진 캐스캐디아!

연어를 포기한 댓가는 컸습니다. 꼴찌 ㅎ

 

6.에버그린(Evergreen)+확장:소나무와 선인장(Exp.:Pines and Cacti)

에버그린 본판만 했을 때 재미있다? 그런데 이것을 또 할까 하는 애매함이 늘 있었습니다. 단순함의 반복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확장 소나무와 선인장은 두가지 모듈이 추가되서 게임의 리플레이성이 많이 올라 갔습니다.

소나무 모듈이나 선인장 모듈의 적용 방법은 각 모듈의 타일을 기본 게임의 파워 액션중 이번에 제외하고 싶은 파워에 덮어 버려서 새로운

파워를 사용하는 겁니다.

소나무나 선인장 둘중 하나만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두 모듈다 사용해도 됩니다. 본판을 했을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잘 안하는 파워액션 예를 들면

씨앗 액션(깡점수 주는것) 등은 할게 없어서 하는 액션인지라 이런 액션을 덮어서 확장 모듈을 추가하면 게임의 다양성은 더 증가되는 느낌입니다.

소나무 모듈이 게임에 들어오면 덮히는 파워 액션 문양이 그려진 생태 카드 7장을 더미에서 찾아서 제거한 후 소나무 액션 문양의 7장의 새로운 생태카드를 넣습니다.

햇빛 점수 체크할 때 그늘진 곳에 놓인 소나무는 한단계 성장합니다.

어린 소나무는 묘목을 업그레이드 할 때 소나무 액션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들어오게 되고 소나무는 일반적인 성장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고 햇빛 점수 단계에

그늘진 곳에 있으면 자동 성장 됩니다. 큰 소나무는 햇빛 점수 계산 때 2점, 어린 소나무는 1점을 받고 게임 종료시 비옥도 점수 계산할 때

큰 소나무는 일반적인 큰 나무 계산할때와 마찬가지로 계산됩니다.

선인장 모듈이 게임이 들어오면 하나의 파워 액션을 덮고 그 파워 액션에 해당되는 7장의 카드를 더미에서 빼서 제외시킵니다. 이때 선인장 파워

액션 문양이 그려진 생태카드 7장을 게임에서 제거한 후 선인장 파워 액션 문양이 그려진 생태카드 7장을 더미에 넣습니다.

선인장은 키 높이가 0이라 다른 식물에 그림자를 만들지 않고 햇빛 점수 계산때 1점을 받습니다. 단 그늘 진에 곳에 놓인 선인장은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추가된 시스템이 주는 재미가 의외로 상당하더군요. 좀 더 뺵뺵한 숲을 만들수 있게 된듯한 느낌?

그리고 비옥도 영역으로 밀리는 카드에 기존에는 해골과 비옥도 문양만 표시되어 있었는데 확장에서는 마이너스 비옥도 문양이 있어 그 카드가

들어가면 그 생태에 전체 비옥도를 낮춰 버립니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컴포, 간단한 룰, 재미는 시스템 등 칭찬할 요소가 한가득이지만 단점이 2가지 정도 보입니다. 와일드 생태카드가

너무 강력하다. 이걸 먹어오면 너무 유리하다 물론 이걸 먹어오기 위한 사투는 치열합니다. 두번째는 나무 문양 토큰들이 개인 보드판에 끼워넣어도

잘 넘어진다. 게임 중반이나 후반부에 넘어지면 맞는 위치를 찾아서 다시 세우는 것이 에러플을 만들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브레인버닝 요소가 잘 녹아져 있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추상전략 게임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추상전략 ?

테마가 있는 추상전략이 괜찮으시다면 플레이해보셨을 때 만족하실 겁니다.

선인장은 키0이고 음지들어가면 즉시 죽습니다.

생태카드가 인원수 +1만큼 공개되고 남은 카드는 비옥도 카드더미로 옮겨집니다. 조커카드가 너무 op느낌이 강합니다.

 

7.아키올리직[고고학](ArcheOlOgic)

이 게임은 시작부터 말씀 드리면 대박인 게임이었습니다.

최근에 플레이한 디덕션 게임 중에서는 따라올 게임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게임 멤버들의 취향은 찐게이머 레벨은 아니고 그렇다고 입문자 분들은

아닌 최소 중급 이상 게이머임을 감안 했을때 입니다.

룰은 진짜 간단하고 생각을 많이 해서 게임 중간 중간 침묵이 흐릅니다. 모래시계 들고가서 초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은 액티브 플레이어

외에 다른 플레이어들도 생각할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다른 플레이어도 유리해지기는 합니다.

주제는 고대의 유적지에 특정 건물 구조를 맞추는 것인데 여기에는 가로세로 표시하는 문양과 숫자가 있고 건물 내부는 안전구역, 톱니바퀴 나오는 덫지역,

불 날아오는 덫지역 그리고 구조물이 안 놓인 3칸이 존재합니다.

처음 시작시 각 플레이어는 개인 보드판 및 큰건물(4칸짜리 다 다른 모양) 4개, 작은 건물(3칸짜리 다른 모양) 2개를 받습니다. 여기에 게임 난이도에 따라 힌트를 줍니다.

가장 높은 난이도가 3개의 힌트를 주고 가장 쉬운 난이도가 5개의 힌트를 줍니다. 그런 다음 행성 X를 찾아라 식으로 시간 트랙에서 뒤에 있는 플레이어가

액티브 플레이어가 되어서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서 얻는 답의 유용함이 클수록 시간 소모는 커집니다.

그럼 중간에 스코프 도구를 들고와서 질문에 해당되는 것은 맞추면 거기에 대한 힌트가 나오고 그것을 자신의 정노트에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자기 턴이 되었을 때 정답을 알 것 같으면 정답을 외친 후에 그 플레이어만 답을 맞춰 보고 맞으면 승리, 틀리면 게임에서 탈락됩니다.

게임이 초반에는 힌트 몇개로 답을 낼 수 없으니 빨리 빨리 진행되는데 힌트가 한 5~6개 쯤 나올 때쯤이면 중간중간 침묵이 흐르면서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행성 X를 찾아서와 비슷한 느낌인데 이 게임은 폴리오미노식 테트리스식이고 텍스트도 없어서 디덕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비밀 유적지의 코드가 28장인가 밖에 없어서 반복 플레이를 하다보면 구조물을 외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정도로 많이 했다면

게임으로 뽕을 뽑았을 정도일테니 아쉬움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나름 아주 괜찮은 디덕션 폴리오미노 게임 아키올리직 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날 같이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 전부 이 게임 사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긱평에는 행성 X가 낫다가 지배적이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드게임 모임에서 아키올로직이 몇배는 더 인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덕션 게임 중에는 거의 충격적으로 재미있네요.

​질문을 하고 난 후 오른쪽에 보이는 스코프를 통해서 힌트를 얻습니다. 예를 들면 A 세로줄에 4칸짜리 정사각형 문양 의 질문(사진 예시)을 하면
작은 구멍들 사이로 특정 문양들이 보이거나 안 보입니다. 그럼 그 세로줄에 정사각형에 놓여 있는지 있다면 어떤 문양이 놓여서 어떤 방향으로

놓여 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8.비토쿠(Bitoku)+확장:레스토랑(Exp.:Resutoran)

비토쿠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유로게임을 좋아하는데 비토쿠는 변칙유로의 교과서적인 형태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작년 에센 때 레스토랑 확장이 나와서 같이 해볼려고 벼르고 있다가 기회가 안와서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플레이 해보게 되었네요.

우선 화려한 컴포만으로도 게임으로 빨아 당기는 힘이 있는 게임입니다. 예전에도 너무 재미있게 했기에 확장을 넣고 하는게 많이 기대 되었고 플레이

해보니 그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켜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확장은 3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

요괴카드가 더 추가되었고 숲보물 타일의 종류와 형태가 더 다양해졌고 이벤트카드가 생겼습니다.

사실 긱에는 확장으로 이벤트 카드가 너무 오바밸런스 된 것 아니냐는 평이 지배적인데 막상 해보면 그 정도 느낌은 아닙니다.

이벤트 카드는 미션카드나 토리게이트 칸에 도달해야만 보너스로 들고갈 수 있기에 획득 또한 쉽지 않습니다.

왜 이 두 액션에 추가 혜택을 주었나 생각해보면 본판에서 다른 액션에 비해 인기가 없었기에 그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점수에 유리하지

않으니 약한 액션을 강화 시켜 놓은 것인데 그렇다고 이벤트 카드 때문에 위에 액션을 많이 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토리게이트 칸에 가서 받는게

녹녹하지 않고 미션 카드는 게임 종료 후 달성하지 못하면 벌점이 존재하기에 막 들고갈 수가 없습니다. 미션 달성 방식이 그웨트 처럼 같은 문양을

각각 계산해야 해서 미션카드가 늘어나면 달성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게임은 4라운드를 해서 짧을 것 같지만 각 라운드마다 4계절을 하기에 그렇게 짧지는 않습니다. 물론 메인은 여름이기는 합니다.

자신의 주사위를 다 사용하면 여름 단계가 끝나고

새로운 턴순서 결정단계와 정리단계가 들어가는데 이 액션 단계인 여름이 깁니다.

자신의 카드를 개인 보드판에 내려 놓으면 카드 능력 발동 되고 옆에 주사위가 활성화되는데 이 활성화된 주사위는 다음턴부터 보드판에 위에 내려놓고

액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메인 보드판에 주사위를 내려놓을 때도 제약이 존재하는데 미리 내려놓은 주사위 수보다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입문자 룰은 같거나 높으면 되고

어드밴스 룰은 기존에 놓인 주사위 눈보다 높아야 합니다. 상당히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순례자를 여행시키고 잠자리와 정신

타일을 들고와서 보너스를 먹고 크리스타 타일을 들고와서 다른 액션을 위한 패시브 기능을 발동시키는데 할게 진짜 많습니다.

숲 보물 타일도 각 지역마다 놓이게 되는데 여기에도 트랙이 있고 자신의 정령을 전진시켜 순위 다툼도 해야 합니다. 매라운드 할게 너무 많고 액션은

부족하고 어떤식으로 점수 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밸런스를 언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잘 못 느꼈습니다. 시모네 형님이 즐겨 쓰시는 말 있죠.

그럼 그 좋은 것 니가 하면 되잖아? 그럼 밸런스 안 좋지 않나? 그럼 빼고 해 뭘 고민하냐 ㅎㅎ

좋으면 본인이 하면 됩니다.~ 그 테크 너무 세면 그것 달리시면 됩니다. 명언이지 않습니까? ㅎ

모든 순교자들을 다 해금시켰습니다.

노란 게이트는 큰 점수를 파란게이트는 약간의 혜택과 이벤트카드를 줍니다.

 

9.켈티스+확장:새로운 길,새로운 목표(Keltis+Exp.:new way, new aim)

이 게임은 과거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본판만 한글판으로 출시되었던 게임입니다. 작가 분이 그 다산의 상징 라이너 크니지아 입니다. 크니지아는 정말 많은

게임을 만드는데 망작도 많고 그 와중에 명작도 몇개 뽑아내는 작가입니다.

막 던지다가 한두개 얻어 걸리는 느낌의 작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 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가 그의 대표작인데 보드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적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켈티스는 그의 게임 중 나름 중상타는 치는 게임입니다.

단지 본판의 보드판이 조금은 밋밋한 아쉬움이 존재하는데 확장 보드판으로 바뀌면 굉장히 다이나믹해져서 게임의 맛이 살아나는 게임입니다.

룰은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플레이어는 카드 더미에서 8장의 카드를 뽑고 자기 턴에

이 카드를 한장 내리면서 플레이하거나 이 카드를 버리는 더미에 버리면 됩니다.

버릴 때는 카드이 색깔별로 구별해서 버리고 자신의 플레이 영역에 내려놓을 때는 색깔별로 분류해서 카드를 내려 놓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한번 내려놓기 시작한 색 은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결정해서 카드를 붙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처음 내려 놓을 때 매우 높은수나 매우낮은 수로 시작을 해야 다음카드를 내려놓기 편합니다.

색깔별로 카드는 0~10번까지 각 2장씩 20장이 존재합니다.

턴마다 한장을 내려놓을 때 10을 내려놓았다면 그 다음 숫자는 10이나 그 아래 숫자로 붙여서 내려놓을 수 있고

빨강색 카드를 내려놓았다면 보드판에 자신의 말을 인접한 빨간 칸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 칸에 보너스 토큰이 있다면 해당되는 보너스를 받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앞에 빨강색 카드가 10->10->8->6->5->5->3 이렇게 놓여 있다면 그 다음 붙일 수 있는 빨강색 숫자 카드는 3,2,1,0 이 4가지

중에 하나를 붙일 수 있고 이중에 하나를 붙이면 자신의 말 중에 하나를 인접한 빨강칸으로 이동시킵니다.

버리는 카드는 색깔별로 분류해서 더미를 만든후 버리게 됩니다.

이후에 카드를 한장 뽑는데 버린 더미 중에서 가장 위에 카드를 한장 들고가거나 뽑기더미에서 1장을 뽑아서 손에 들고가면 됩니다. 자기 턴이 끝날 때는

항상 8장의 카드를 소유합니다.

이렇게 턴순서대로 플레이하다가 플레이어들 말이 최종 점수 구역칸 가장 높은 3층의 점수칸들에 5개의 말이 들어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또는 뽑기 더미가

바닥나도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렇게 한 후에 게임 중에 얻은 점수와 게임 종료 후에 모은 소원의 돌의 종류수(5종류는 10점), 그리고 갯수(색깔별로 3개이상씩 각10점)와

자신의 마커(큰 마커는 두배점수)가 놓인 곳의 위치에 따라 해당되는 점수로 환산해서 더한 후에 승자를 결정합니다.

이날 처음 오신 게임 구력이 상당하신 분이 첫게임을 보기좋게 1등 , 저는 룰 설명 하고 보기좋게 꼴찌를 했네요.ㅎ 승부에 집착하기는 하지만 게임의 세계는

냉정한 것 받아들이고 다음 게임으로~

켈티스 간단하면서도 머리 가볍게 쓰는 게임으로 추천드릴 만한 게임입니다.

꼭대기까지 가야 10점을 먹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카드를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10.아쿠아:대양에서 종의 다양성[해양의 생물다양성](Aqua:Biodiversity in the Oceans)

이 게임은 최근에 나온 신작 게임입니다. 해외에서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품절되서 저역시 빠르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무려 캐나다 보드게임 몰에서 구매해서

겨우 구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전부 품절난 상태인지라.

게임의 난이도가 매우 높거나 하지는 않지만 게임 세팅에 따라 매번 다른 양상의 게임 플레이가 이루어지기에 리플레이성이 높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난이도가 2.0/5.0 입니다. 이정도 난이도는 티켓투라이드 수준의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게임 룰은 진짜 간단합니다.

자신의 시작 산호초 타일을 놓고

매턴마다 산호초 공급처에서 산호초 타일 1개를 들고와서 자신의 영역에 기존에 놓인 타일에 붙여 놓으면 됩니다.

이 때 조건은 최소 한면은 색을 맞춰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앞에 놓인 타일 중에 마음에 드는 타일이 없다면 바다 달팽이 타일을 들고와도 되는데 이는 다음 라운드에 시작 플레이어가 되게 해주기에 산호초

타일을 들고올 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나 자신의 턴동안 타일 1개를 덜 들고 오는 무리수를 두는 것이라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바다 달팽이 타일을 들고가지 않으면 그 라운드에 턴순서가 마지막이었던 플레이어가 들고가서 다음 라운드에 선플레이어가 됩니다.

바닥에 깔리는 산호초 타일의 수는 플레이어 인원수+1이므로 4인플인 경우 5장이 깔리고 매라운드 1장이나 2장이 남게됩니다. 그럼 다음 라운드에는

남은 타일에 추가로 타일이 깔리게 됩니다.

같은 색의 산호초가 3개가 모이면 육각형이 형성되는데 이 때 작은 동물 중에 같은 색의 동물타일을 들고와서 위를 덮습니다.

이 때 작은 동물 타일이 특정한 패턴을 이루면 작은 동물타일들 위에 큰 동물 타일을 가져와 덮습니다.

이 때 조건은 큰 동물 타일 밑에 깔리는 동물 타일은 전부 다른 종의 동물이어야 한다는 것이고 이번 턴에 가져온 작은 동물타일을 덮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같은 패턴의 큰 동물 타일이 있어도 반드시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라운드에 더 큰 동물타일이나 다른 패턴의 큰 동물 타일을 가져오기위해 가져오는 것을 미루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가 17라운드까지 플레이한 후에 처음 시작 때 바닥에 놓인 생태계 타일과 큰 동물 타일,작은 동물 타일 등을 계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보드게임 뉴비라고 자칭하시는 분께서 가볍게 1등을...ㅎㄷㄷ

이 게임도 타일 놓기 게임 중에는 나름 괜찮은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산호초타일을 통해 작은 동울타일을 모으고 작은동물타일 통해 큰 동물타일을 모으는데 큰동물타일은 같은 종류라도 먼저 갖고오면 더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충격의 제 플레이 영역입니다. 17라운드 동안 도대체 뭘 한건지 다음에 하면 좀더 고민해보고 할것 같지만 우리에게 다음이란 없다는 ㅎ

 

11.아줄:여름별장+확장:희미한 별장+목표타일 미니확장(Azul:Summer Pavilion+Exp.:Glazed Pavilion+ Objective tiles mini expansion)

이 게임은 아줄이라는 많이 알려진 시리즈 게임 중 3번째 게임입니다. 기존 게임과 비교해서 좀더 머리를 써야 하고 재미는 더욱더 올라갔습니다.

확장인 희미한 별장은 한글판으로 정식 발매되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남는데 영문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를 했고

제가 즐겨하는 게임이라 다들 플레이해볼 수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6라운드 동안 특정 색의 타일이나 전부 다른색의 타일로 별표를 채워야합니다. 또는 같은 숫자칸만 채워서 보너스를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라운드 조커타일이 존재하고 그 조커 타일을 잘 이용해서 자신의 보드판을 되도록 많이 채워야 합니다.

타일을 가져오는 방식은 아줄1과 거의 똑같습니다.

6라운드까지 치열하였기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름 별장 본판만 한글판으로 출시되었는데 괜찮은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 그런지 국내는 이제 구하기 어려워 졌네요.

많은 분들이 해보셨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중앙에 녹색 타일 3개나 들고올 기회이지만 선타일들고온대신 벌점3점 먹게됩니다.

아줄하면서 무려 3덩어리나 완성시키다니 가문의 영광이네요. 점수 콤보 폭발!

 

12.레츠고투 재팬(Let's Go! To Japan)

최근에 나온 일본가자 게임입니다. 13라운드 동안 매라운드 특정 숫자의 카드를 플레이하고 일부 카드는 옆에 플레이어에게 패스해서

점수를 극대화 시키는 게임입니다.

이런 메커니즘을 카드 매니지먼트 게임, 드래프트 게임아라고 합니다.

자신의 개인 보드판 아래에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일본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공간이 있고

여기에 액티비티 카드(도쿄,교토) 카드를 매라운드 특정 장수 플레이 합니다.

요일마다 최대 3장의 카드를 놓을 수 있고 3장이 놓이면 그 요일의 계획은 끝나고 더이상 추가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게임종료시까지 총 18장의 카드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카드를 내려놓을 때 원하는 순서대로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요일마다 맨밑에 놓이는 카드는 마지막 점수 떄 보너스 점수를 주기에 카드를 어떤식으로 놓는가에 따라 점수가 다양하게 바뀌게 됩니다. 이럴 때

브레인버닝 요소가 있습니다.

이후에 게임 종료 후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순서대로 점수를 계산하고 선호도 트랙에 놓인 토큰의 위치에 따른 점수, 도시간 이동될 때 타는 신칸센에 따른

벌점(이동이 적을수록 벌점이 적음), 스트레스지수, 행복지수 등을 더해서 가장 큰 점수를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다음날 일본 여행 가시는 멤버분이 계셔서 테마가 딱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들 아기자기하고 너무 재미있으시다고 ㅎ

이런 여행테마의 게임도 많은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게임 셀렉을 잘한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일본 여행은 요일별 최대3장 까지 놓을수 있지만 도보일정이 추가로 잡히면 한장 더 붙힐 수 있습니다.

게임종료시 자신의 보드판에 기호토큰이 놓인 위치에따라 추가 점수를 받습니다.

 


보드게임 영재는 아니지만 보드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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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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