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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는째미

주로 부부 2인플이지만 자주 집으로 초대해서 3~4인플, 다인플로 며칠 내리 보드게임 달리는 게이머에요. 정말 감사하게도.. 대부분 가치관, 취향, 무한 체력마저 닮은 터라 전략게임들 쭉쭉 달리며 즐겜, 빡겜 다 누리네요. 이런 제 플레이 환경에서는, 파티게임은 필러 아니면 가끔만 돌리는데도 카멜업 2판과 위너스서클 2판! 이렇게 소장해두니까 든든! 유용하더라구요~ 매끄럽게 진행하며 흥을 더해 주신다면 카멜업 2판과 위너스서클 2판 모두 추천합니다. 경마게임은 특히 진행과 흥이 중요하다 여겨요~ 둘 다 트레이, 컴포넌트 구성, 마감상태 마저 굳~ 범용 코인을 써도 좋지만, 역시 둘 다 게임 내 플라스틱/메탈 소재의 코인이 있죠. Cerberus님께서 진행 및 활용하실 취향 쪽으로! 즐거운 구매, 더 즐거운 플레이 되시길 바라요~* (올려 주신 건에는, 카멜업 2판 투표했어요!)

경마를 ”베팅“ 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따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디셋벳은 베팅 게임이고 그 밖의 위너스 서클, 다크호스, 카멜업 등 다른 경마 게임들은 대부분 베팅+레이싱 게임입니다. 베팅이 없는 레이싱 게임은 경마 테마가 아닌 스포츠 경주 테마로 포뮬라D, 히트, 플람루즈 등이 떠오르네요. 마헤 같은 파티 레이싱 게임도 있지요.

다크호스도 사랑해주세요~

라퓨타_파즈

아뇨 너무 오래 전에 절판된 게임이라서요 ㅠㅠ

위너스써클, 카멜업, 레디셋벳 세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같이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보드게임 초심자들과 즐기기엔 레디셋벳이 설명을 크게 요하지않고 프로그램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순간 판단력과 스피드가 중요하고요. 실패 가능성이 0에 가깝습니다. 카멜업은 좀 더 캐쥬얼하고, 위너스써클은 좀 더 경마에 진심인 게임인데. 실제 돌려보니 위너스써클은 명절때 가족친척들과 했는데 별로라고 하여 실패했습니다.. 보드게임이나 전략을 좀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릴듯 싶습니다.

한글판이 안 나와 못 구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라퓨타_파즈

저의 최애 경마류 게임은 롱샷 입니다. (다이스 아님) 구할 수 있다면 말이죠...

애미야물좀다오

보관공간만 있으면 좋은 기회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우스터리츠_1

리그오브 레전드도 아니고 대회나갈것도 아니고 집에서 손님용으로 한두판 할건디 표준이고 아니고가 뭔 상관인지...

토너먼트 사이즈가 표준도 아니고.. 외국에서도 다른 사이즈 많이 팔고 있죠 표준이라는 말이 어디서 왜 나왔는지 의문이네요?

말씀을 듣고 보니 어차피 저작권도 없는 고전게임에 좀 더 팔아보려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어찌됐든 저는 구매할 입장에서 배송비가 줄어들어 좋습니다 ㅎㅎ 기업들 싸우는건 소비자 입장에서 언제나 환영이죠

저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하고있던 터라 '작은 사이즈' 자체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습니다. 대회 나갈것도 아니구요... 다만 워낙 즐겨하는 게임이라 정규 사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버려서 킥스판도 구매할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으로 보신건가요? 크로키놀 토너먼트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제가 사이즈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크로키놀을 DIY 한적이 있는데 규격보다 작게 낸다고해서

맞아요... 저도 저 멘트가 없었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을텐데, 메이데이에서 견제할 정도로 코보게가 세계적 위상이 많이 높아졌구나 싶습니다.

절대 마호가니 원목 그대로 써서 저 가격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ㅋㅋ 당연히 합판 쓸거고, 그냥 마호가니 '색' 이라는거겠죠~

그렇군요... .출시특가로 구매했는데 해당 문구를 봤던 기억이 없네요 ㅠㅠ

안쪽 보드만 10cm 차이이고, 겉에 트레이까지 직경은 77.4cm / 76cm 로 1.4cm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전체 크기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봐요~

@로이엔탈 네. 맞습니다.

토너먼트 결승보면 비치우드색 많이 쓰는것 같더라구요 룰은 이미 유튭보면서 1/4로 바꿔하고있었고.. 규격은 좀 아쉽네요 선택권이 없었으니...사전에미리 조사했음 더 좋았을텐데요

코보게 판 발매 당시에 공식 규격 보다 작은 사이즈로 발매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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