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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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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웨트는 박스크기가 커서 아마도 반값택배는 안될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 동네 편의점 기준 미들박스급 정도 아니면 다 캔슬납니다..

이후 한글 확장팩 고려해서 뒷면을 한글로 디자인 인쇄한걸로 압니다. 다 섞어쓰는 게임이니(개인적으로는 큰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뒷면이 영문인 카드는 사실상 미스프린팅이지요.. 초기 펀딩때 처음에 영문으로 배송했다가 한글인쇄본을 추가로 보내줬던걸로 기억합니다.(가물가물) 그냥 덱이 하나더 생겼다 생각하시고, 영문표기 덱으로 기본게임만 즐기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매 업데이트마다 실질적인 정보는 적지만, 그래도 업데이트글이 정기적으로 올라온다는 거 하나 긍정적이랄까요...

기존 업데이트들 참고했을때 승인부분은 각국 언어버전의 최종검수 승인을 의미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에서 배송할 준비중이라니, 당장 배송이 가능하다고 긍정회로 돌리면 곧 피아에서 공지가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저도 이벤트 카드나 이런부분 구매 피아에서 하고싶어서 펀딩은 필수부분만 들어갔는데.. 피아 공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생산을 완료하고 각 언어버전을 검수했다..라면 일단 이건 좋은 소식이네요. 다만 미스프린팅 매트를 그대로 보내주는건.. 하하하... 드디어 오긴 오나봅니다 ㅠ

이번업데이트는 배송소식을 듣고싶었는데... 제가 영알못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항상 업데이트를 보면 내용들이 명확하지 않고 두루뭉술하다는 느낌입니다. 엄청 기대하고 들어갔던 게임인데... 이제는 거의 해탈의 경지에 이를듯하네요 ㅎㅎ

목표금액 하향! MTS에서 큰 결단을 했네요! 성공기원합니다~

옵션 선택에 따라 가격은 다양합니다. 펀딩페이지 참고하셔요~ https://gamefound.com/en/projects/portalgames/robinson-crusoe-collectors-edition

카보의 귀여운 디자인과는 좀 차이 있지만 렛어탯캣은 구매 가능하네요. 규칙이 거의 같아서 급하면 대체게임으로 괜찮습니다

멋집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네 다른 제품입니다. 컬렉터즈 펀딩이었고, 드디어 생산 중이지요 ㅎㅎ

3년만에 드디어 생산에 들어간 로빈슨크루소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내 로빈슨크루소~_~... 독일쪽은 벌써 완제품을 받았다는데... 전세계 후원자들 원성이 자자하지요... 가끔 이렇게 선택이 실패(?)한 경우 많이 슬픕니다...

신규생산처럼 업체가 일정을 직접 조율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사고율이 적습니다. 원제작사가 일정을 연기해서 펀딩일정이 지연되었다면, 다국어를 동시생산 하는데에 소량의 한국어 인쇄물량이 포함된 것으로 한국어만 개별 인쇄할 수 없는 경우라고 봅니다. 이경우라면 국내 업체는 손쓸방도가 없습니다.

보드게임 출판을 전자제품의 제조나 식당의 예약과 비교하여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원제작사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량을 담보하지 못하는 보드게임이라면 대부분의 퍼블리셔들은 계약을 진행하지 않겠지요. 다만, 모든 수량이 예측되고, 해당 생산계획이 확정적일 때 펀딩을 진행해야한다면, 그외의 보드게임들은 시장에 나올 수 없게될 것도 예상됩니다.. 누구라도 손해가 될것이 뻔한 투자를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업계의 후발주자들은 매출이 보장된 보드게임의 계약을 확보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고, 결국 기존과 다른 선택을 해야합니다. 물론, 전혀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는 크라우드 펀딩의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은 점차 소비자들에게서 선택받지 못하고 결국은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지금은 시장이 변화되고 있는 과도기입니다.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단순 유통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시장에 여러 업체들도 꾸준히 생기고, 많은 보드게임들이 현지화되어 정식 한국어판 보드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과정에서 다소 진통은 있지만, 덕분에 유저들은 다양한 보드게임들을 접할 수 있게된 것도 사실입니다. 장단이 있는 것이지요...

어떤 펀딩들은 변명할 수 조차 없는 말인듯 보이지만, 또 어떤 펀딩들은 억울할 수 있는 글 같습니다.. 기한이 늘어난 펀딩들 중에서는 펀딩을 진행한 국내 업체들의 잘못이 아닌 경우도 많기때문입니다.. 국내 유저들의 성향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품이지만 아이디어에 후원을 하는 전형적인 크라우드 펀딩이 아니라 선주문형식을 선호하는 방식으로 변화된 부분들에서 업체들 역시 더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할수 밖에 없는 큰 이유가 된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국내외 펀딩에 많은 게임을 후원하기도 했고, 현재도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이런 부분들 역시 정식 한글 게임을 얻을수있는데 투자하는 일종의 후원이라고 생각하고 인내하고있습니다. 업체들이 좀더 잘 준비해서 문제없이 결과물을 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공개전에는 살짝 기대하고있었는데.. 저도 스티커부분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스티커동봉이고 공지가 따로없는것 보면 카드재생산해서 AS할것 같지 않은데, 구매했는데 나중에 개정판 나오면!?...............

점수칩은 색깔만 봤을때는 렉시오인데.. 제 렉시오 칩에는 스티커가 없어서 모르겠군요 ㅎㅎ 남은 하나는 쿠키박스입니다.

언젠가는 꼭 소장하고싶은 게임중의 하나 킹덤데스! 군요 무지막지한 볼륨때문에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부럽습니다 + _ +

문자 다시 드렸습니다 문자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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