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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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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합시다 플레이어들이여!!

게임의 목적을 뭐로 두냐에 따라 견해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게임을 만든 디자이너가 제공한 스테이지를 전적으로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이라기본적으로 불호합니다. 하우스룰을 통해 더 나은 게임이 될 순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하우스룰을 제기한 당사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게임이겠죠. 정말로 더 나은 방향이라면 디자이너가 공식적으로 규칙 개정울 할 테고요.

스크린으로부터의 독립!! 응원하겠습니다

저 게임들은 영역이 제한되어있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1) 캐스캐디아 : 퍼즐을 놓을 수 있는 영역의 제한이 없어 원하는 모양으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2) 보타닉가든 : 전체 영역은 5X3으로 제한되어있지만, 끝날 무렵에 맞추면 되는 것이라서 절대적인 위치가 고정된건 아닙니다. 3) 캘리코 & 하모니즈 : 전체 영역도, 절대적인 위치도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뒤로 갈 수록 퍼즐 자체의 특성도 특성이지만, 어느 칸을 남겨두고 어디를 채워나갈까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경향이 있고, 막바에 좁아진 영역에서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려고 몸을 비틀어가며 배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보드엠 6590 씌웠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모드라면 2016 이전 버전과 변경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구판을 오래전에 해봐서 확실친 않네요 :(

캘리코와 리프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규칙에 캐스캐디아의 테마를 끼얹으면 하모니즈 비슷한게 나올거에요. 캐캐가 하모니즈에 비해 판을 넓게 쓰면서 점수를 끌어올린다는 맛이 좋고, 하모니즈는 캐캐에 비해 좁은 곳에서 이리저리 끼워맞춰가며 고민하는 맛이 좋습니다. 캐캐랑 하모니즈 둘 다 괜찮은 게임이라서 언젠간 둘 다 구매하시겠지만, 지금 당장은 일단 하나 찍먹해보시는게 좋지 싶어요 XD

가장 빠른 양서류가 되고 싶습니다 개굴개굴 퍼즐게임은 쥐어짜내는 맛에 항상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온라인 판매 하던데...구매 성공하셨나요..?ㅋㅋ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점수먹는 재미도 있지만, 꼬이지 않도록 경로를 잘 선택해야 하는건 스네이크 게임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

히히히! 못가! 길 이으면서 점수 주워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찾기 힘드셨나보더라고요...따흐흑... 눈에 띄지 못해 죄송합니다...

거의 모든 비딸겜은 제가 리뷰도 써두었으니 시간나실때 참고해주세용

제거하실 필요 없이 그냥 풍경토큰을 배치하시면 됩니다.

칸반/갤러/비뉴스 정도를 추천... 초기작이라서 각각의 게임이 개성이 있고, 규칙이 과하게 많지도 않으며 테마도 직관적입니다. 이 셋은 좋아하는 테마에 따라 고르시면 무난하게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칠교신도시 균형마커는 타일 배치할때마다 조정하시면 귀찮음이 좀 덜합니다....만, 결국 중간중간에 한 번씩 다시 카운팅하게 되더라고요

전 굉장히 재미있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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